(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 제44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1부에서는 이사회 및 제23대 협회장 선거결과(본지 기사참조) 발표가 있었고, 오후 2시부터는 개회식 및 특별강연과 안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안세헌 회장은 “협회 최초로 40여 년 만에 여성 회장이 탄생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맞이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회원과 집행부의 협조로 좋은 결과를 갖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조직의 새로운 정비를 위해 많은 조경인이 협력해야
(사)한국조경협회 시공위원회(부회장 조용우)와 자재개발위원회(부회장 안상우)가 주최한 ‘2023 자재업체 탐방 및 시공사례지 답사’ 행사가 16일(금) 성공리에 개최됐다.자재업체 탐방을 위해 방문한 (주)디자인파크에서는 이형철 부사장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이 부사장은 “지난해 8월 본사 이전이 추진됐고, 현재 80~90% 정도 이상은 설비가 보완되면서 정상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납품, 설치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업체 탐방을 통해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서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을 대표하는 한국조경협회 전국회장단 모임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는 지난 13일(월) 부산조경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전날 사전에 전국회장단 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전국회장단에는 안세헌 한국조경협회장을 비롯해 안양욱 부산조경협회장, 김승현 울산조경협회장, 노재신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장, 김경섭 한국조경협회 광주·전남시도회장 등 5개 단체장이 참여한다.한국조경협회 전국회장단 모임은 한국조경의 제도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는 흑색, 묘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일반적으로 토끼는 다산의 상징이자 풍요를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 더 현명함도 지니고 있다는 뜻으로 전해지고 있다.어쩌면 한국조경산업에 중요한 해가 될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도 보인다.이에 안세헌 (사)한국조경협회 제22대 회장을 만나 조경계 현안과 협회의 방향성을 들어 봤다. 협회의 좌표는 설정됐다안세헌 회장이 이끌어가는 새로운 한국조경협회가 추진하고 나아가야할 좌표는 이
[Landsape Times 배석희 기자] 지난 3일 (사)울산조경협회 제3대 회장으로 김정욱 송정조경(주) 대표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태화강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핵심사업으로 시민정원사 양성, 조경기술세미나 등 기존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울산지역에 등록된 조경업체는 모두 조경협회에 가입해 활동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협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 4년동안 협회가 성장했다면 앞으로 2년은 추가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하는 김정욱 제3대
(사)부산조경협회 제5대 회장에 윤종면 에코그린랜드(주) 대표가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 윤인규 기단조경기술사사무소(주) 대표, 사무총장은 홍종현 (주)지오랜드 대표가 맡는다.부산조경협회는 지난 23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올가을 서울, 부산, 경기 안산, 경기 동탄(2)신도시, 인천, 전남 순천 등에서 시작되는 정원속 꽃향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전망이다.다음달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전국에서 6개의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며, 이 기간에 작가정원 및 초청정원 52개를 비롯해 총 235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전시될 예정이다.정원전시 이외에 정원산업전시회, 다양한 학술행사, 체험프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는 ‘제27회 대한민국 조경인체육대회’를 9월 22일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LH 동탄사업본부 옆)에서 개최한다.조경인의 화합과 정보교환은 물론 조경계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체육대회는 동탄(2)신도시 중앙공원내 조성되는 공공정원(작가정원) 개장과 연계해서 함께 진행한다.행사는 오전에 동탄
LH 동탄사업본부와 (사)한국조경사회, 정원작가가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7호 공공정원(작가정원) 조성사업 협약식’을 지난 16일 더케이호텔에서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유효열 LH 동탄사업본부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최병주 화성시 공원과장, 10인 정원작가 등이 참여했다.협약서에 따라 10인 작가는 9월 20일까지 정원조성을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은 ‘제2회 조경인 체육대회’를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두류공원야구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체육대회는 대구경북 조경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명랑체육대회, 한마음축제마당,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 먹거리장터, 대학생 취업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
조경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제26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50여개 업체에서 520여 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황용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경사회는 업체가 아닌 조경인으로 구성된 유일한 단체라는 걸
송유경 (주)경남종합조경 대표가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는 ‘제7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장 등 150여명의 부산조경인이 참석해 신임
(사)한국조경사회부산시회(회장 정석봉)는 ‘제6회 조경인 체육대회 및 제15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를 지난 24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조경인 축구단을 비롯해 총 400여 명의 조경인이 참석했다.정석봉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한일조경인 축구대회와 함께 개최한다. 멀리 일본에서 찾아준 일본 조경인
문화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문화가 정립되면 문화는 생명력을 갖게 된다. 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주고 국가와 국가를 연결해준다. 문화는 진화하면서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문화융성을 국정의 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는 박근혜정부는 국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문화라고 여기며 국격과 문화는 동급이라고 할 정도다.10월에는 좋은 날씨만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가 3번째 지회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이하 대경시도회)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은숙 강남조경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은숙 초대회장을 비롯해, 황용득 한국조경사회장,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상희 전 대구시장, 문희갑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정석봉)는 ‘제5회 조경인체육대회’를 지난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정석봉 회장을 비롯해 이종원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 김병철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장,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부회장, 김요섭 (사)한국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장 등 200여명의 부산조
조경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조경인체육대회’가 320여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조경, 하나되는 조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설계사, 자재업체, 건설사조경협의회, 공공기관조경협의회 등
▲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320여명의 조경인이 참여했다. ▲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조경인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단 입장 ▲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한 &ls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장대수)는 ‘제4회 조경인체육대회’를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30분부터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체육대회는 구기종목(축구와 피구), 명랑운동회(OX퀴즈, 명랑운동회 7종), 화합의 마당(팔씨름대회,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며, 시상식 및 행운권 추
“조경은 지난 40년간 양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이제 양적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위해 질적 성숙기로 전환할 시기이다.” 지난 5일 열린 ‘한국조경사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정주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조경의 질적 성숙기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법적제도 마련과 야외 가든쇼 개최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