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관하는 ‘제22회 산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토) 오후 2시부터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정부포상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영예의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장기(▲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 단기(양묘,조경수재배기술 외 5개 과정) 등 다수의 교육을 통해 2,000여 명의 산림전문가를 양성했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총동문회는 매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명품 소나무 도시’ 전북 고창군이 조경수 산업을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과 지역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쌍끌이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창군은 최근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노영렬 조경수 협회장 및 회원, 조경수재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수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용역에선 소나무 도시 고창군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장소 마케팅’이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고창-정읍 국도
[Landscape Times] 계절의 여왕답게 5월은 푸르고 화사하다.이미 많은 새싹들이 땅을 박차고 나와 연초록의 세상을 만들고 있어 생명과 희망을 잉태하고 있다. 부지런한 농부는 이미 많은 씨앗을 뿌려놓았고 논농사를 위한 볍씨도 파종을 끝내고 못자리로 향할 준비도 끝났다.현명한 농부는 씨앗을 심을 때 달랑 1개만을 뿌리지 않는다. 자신의 몫으로 수확할 부분은 1개이지만 2개를 더하여 3개를 심는다. 추가로 심은 것 중 한 개는 새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한 개는 땅 속의 벌레를 위한 것이다.간단히 생각해도 다른 생물들과 더불어 사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주관하는 ‘제5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은 조경수 홍보, 조경문화 확산, 기술교류를 통해 조경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 5일 양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포럼에 앞서 조경수생산 및 도시녹화와 조경산업 발전에 힘쓴 협회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김규열 특급조경기술센터 대표, 유연송 (주)보성조경 대표이사 ▲산림청장상-이춘근 강산조경 대표, 이일우 (주)상아 대표 ▲전북도지사상-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는 23일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0여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강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의 조경수 수요의 급감을 대응하기 위해 대중국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올 상반기 중 전남 순천에 수목 및 자재유통 단지 조성이 예정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는 지난 6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사)한국조경수협회는 조경수 생산 및 조경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경인 36명이 뜻을 모아 설립되어 지난 1967년 12월 5일 산림청에 등록됐다. 1962년 3월 10일 서울 효자동 소재 효창식물원 에서 처음으로 유상식 전임회장외 16인인 발기인 대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수요자 맞춤형 조경수재배 전문가 교실’을 오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하다.이번 과정은 우리나라 조경수 생산유통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조경수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수요자 맞춤형 조경수
Soojin Kim(10월 23일)사막에 정주환경을 이룩한 그들에게 물은 생명의 젓줄이자 희망이다. 그늘은 힘든 여정을 쉬어갈 수 있는 유일한 휴식처이다. 수목은 지친 그들에게 대추야자와 같은 열매를 주어,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오랜 유목 생활은 그들에게 필연의 자연 적응방식 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김봉찬(10월19일)주객전도원래 중앙분리대에 꽝꽝나무, 피라칸사, 철쭉 등 관목을 일정간격으로 심고 그사이에는 잔디를 식재했던 곳.집약적인 잡초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5년에서 10년 정도 경과되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 관목 사이에 잔디는 없어지고 벼과 식물인 띠를 비롯해 서양금혼초, 등심붓꽃, 방울새풀 등이 혼생하는 초지 즉 메도우(mead
김철민(9월 7일)사무실이 있는 과천주암지구가 뉴스테이로 아픕니다.뉴스테이를 추진하면서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추진등을 통해 현재 화훼산업체의 역량을 담아내는 세심함 부족으로 화훼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언젠지 모르게 대안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뉴스테이를 자족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전하는 정부
송정섭(8월 23일)상황이 나쁘면 자세를 낮춘다.태풍으로 비바람이 거세지면 큰 나무는 쓰러지지만 자세를 바짝 낮춘 풀들은 끄덕없다. 쇠비름도 그렇고 많은 잡초들도 그렇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바닥에 최대한 몸둥이를 대고 어떻게든 견뎌낸다. 뽑아보면 견디는 힘도 완전히 다를다. 어떻게든 흙을 붙잡고 뽑히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생존이 남일이 아니라 자
사단법인 한국 조경수협회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조경수 재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2016년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되는 이번 교육 대상은 한국조경수협회 회원 또는 조경수 재배자 및 조경수 재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으로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인원 초과 시 조
기업의 사명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생존할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으로 존속하는 것이다. 조경산업의 사명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함께 인간, 자연 그리고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구실로 사회발전에 기여 하면서 건전한 경영수익구조로 지속적으로 조경산업 활동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조경산업은 1970년부터 20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가 지난 8월 15일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효율적인 조경수 생산, 관리, 판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첫 강연자는 이철민 (주)대우건설 조경시공담당 과장으로 사진을 통해 조경공사에서 요구되는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8월 15일부터 같은달 17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15일~16일 경희대에서, 17일은 현장실습 및 모범농장탐방으로 진행된다.아카데미 강의는 ▲상속, 증여시 세액감면방법(김중범 세무회계무소 대표) ▲조경수 판매 전략(박세범 트리디비 이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년모집정원 소재지 전임교수 학년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개설연도 1학기 2학기 강원 상지영서대학 조경과 주.60(정시6)야.20(정지2) 강원 원주 이병룡이창환김승현 1학년 조경학개론, 제도실습, 조경수목학, 조경사, 지피식물, 조경재료학, 측량학 및 실습, 조경전산기법Ⅰ 조경설계실습Ⅰ, 조경적산학, 식재계획 및 설계, 조경계획,
(사)한국조경수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효영)는 우수한 조경수 생산·개발을 위한 기술 인력양성 및 산업체 발전을 위해 지난 20일 대경녹색기술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조경수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교사 연수활동 지원과 조경수조성관리사 과정 개설을 통한 기술인력을 양성, 우수한 조경수 생산 및 개
- 협회장으로 보낸 2년간의 소감? 제가 회장이 되기 전에 지회장, 도회장, 임원으로 협회 일에 관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회장이 되어 보니 느끼는 점이 달랐습니다. 그전에는 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보면서 판단을 했는데 지금은 협회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가져야 되고 자연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과거 임원 때와, 회장 때의 협회는 많이 틀리다는 것을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년 모집정원 소재지 전임교수 전공과목 (전공명칭) 개설연도 강원 상지영서대학 조경과 주간 60명야간 30명 강원 원주 이창환이병룡김승현 조경계획, 설계조경시공, 조경사 및 경관, 관광리조트조경실내식물, 화훼학, 잔디관리 1978 학년 1학기 2학기 1학년 조경학개론, 제도실습, 조경수목학, 조경사지피식물, 조경재료학, 측량학 및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