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대통령표창 모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대통령표창 모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청이 주관하는 ‘제22회 산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토) 오후 2시부터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정부포상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영예의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장기(▲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 단기(양묘,조경수재배기술 외 5개 과정) 등 다수의 교육을 통해 2,000여 명의 산림전문가를 양성했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총동문회는 매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충청남도,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34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을 비롯한 36개 산림관련 국가기관, 한국임업후계협회 등 45개의 민간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 등 산림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동안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한국산림인 골프대회 개최 ▲국민의 숲 지정 운영 ▲식목 행사 및 산지 정화 ▲숲 가꾸기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및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산림인 화합 및 산림자원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산림문화 정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인정 받았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자원의 중요성 인식하고 산림과 정원교육 활성화를 통해 임업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산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하는 등 임업인의 권익신장과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국조경신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대통령표창 모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대통령표창 모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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