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천 중앙공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올해 박람회장 주제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으로, 골목, 길, 쉼, 가족 등 집을 떠올리는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로써 경쟁을 뚫고 선정된 총 18개의 작가정원과 참여정원이 관람객에게 전시정원으로 선보인다.지난 12일 최종 심사를 마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되는 작가정원을 미리 소개한다.쇼가든 부분 정원은 9개는 다음과 같다. ▲최윤석 ‘길 위의 상상 그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10월 가을공원을 수놓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발표회가 지난 5일 부천시청에서 개최됐다.이날 경기도‧부천시 박람회 관계자와 경기도정원문화진흥위원, 시민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쇼가든부문, 리빙가든 부문에 선정된 18개 정원 밑그림과 함께 작품에 대한 총평 발표 및 박람회 추진 진행상황 등이 보고됐다.올해 박람회장에 선보이는 정원은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이라는 이번 박람회 주제와 직간접적으로 맞닿아있는 집, 골목, 길, 쉼, 가족 등을 공통분모로 한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출품한 가든디자이너들의 정원작품 발표회가 내달 5일 오후 2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티큐브에서 개최된다.앞서 지난 6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공모에 지원한 가든디자이너들은 쇼가든과 리빙가든 부문 각각 9명, 총 18명으로 선정됐다.쇼가든은 관련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작가정원이며 리빙가든은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부문이다.이번 정원 작품 발표회에 참석할 가든디자이너들은 다음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가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정원디자인 18점을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정원 작품은 이달 19일까지 올해 박람회 주제인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테마로 공모한 결과, 작가정원(Show Garden) 54점, 참여정원(Living Garden) 37점 등 총 91점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각 9점씩 선정됐다.선정된 작품으로는 작가정원 부분 ▲최윤석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rsquo
수상소감코리아가든쇼에서 정원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런 시간이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할머니에 대한 나의 성장배경을 정원에 재현하면서 나 자신이 더욱 풍성해지고 견고해지는 나날들이었던 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조성기간 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이제
수상소감서울정원박람회를 비롯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도 참여해 봤다. 코리아가든쇼는 처음인데 주최 측에서 편하게 작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배려해 줘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지난해까지 KnL 환경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일을 했는데 김용택 대표님의 아낌없는 지도에 감사의 말도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다.사실 정원 일을 약 5년 정도 했는데, 코리아가든쇼 주제가
‘2017 코리아가든쇼’에서 최재혁 작가의 ‘세심원-마음이 쉬는 자리’가 대상을 수상했다.최고작가상은 김지영 작가의 ‘내 마음의 동굴-Cave of the Heart’, 최우수상은 정효연 작가의 ‘Red Roote, 할머니’가 각각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세심
‘2017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축제가 지난 12일(금) 오후 일산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정효연 가든디자이너, 'Red Roots 할머니' 콘셉트오래된 숲길을 걷다 익숙한 길에서 그녀를 만나게 된다. 할머니는 오래된 이야기이자 깊은 숲 가운데 한 그루의 거목이다. 그녀가 살았던 바다는 잿빛이었고 길가에 민들레는 검은색이었다. 척박한 돌쩌귀 자갈밭을 맨발로 살아온 그녀는 하루하루 고난 속에 견고한 뿌리를 내려주었다. 그 거목 아래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권위의 가든쇼인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디자인공모를 통해 당선된 10인의 정원 작품이 전시된다.10인 작가는 ▲김기범(친구름정원) ▲김지영(내 마음의 동굴-Cave of
조경업에 몸담고 있으면서 조경의 경계를 넘어 낯선 정원예술과 대지예술에 대해공부하고 탐구하게 되었다. 이제는 정효연이라는 한 사람으로써 정원을 통해내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떠한 가치를 지녔는지 알고 싶어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나의 성장배경이 되어준 나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오늘도 그녀만의 공정한 정오의 햇살로 등짝을 어루만지며 토닥이
2017 코리아가든쇼 ‘작품발표회’가 국립수목원·한국조경신문 주관으로 21일 오후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하는 10명의 정원 작가를 포함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최연철 경기농림진흥재단 도시녹화 부장 및 정원을 필요로 하는 개인,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정원사, 정원애호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사말, 통기타 및 오카리나 연주의 격려무대로 진행됐으며, 이번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하는 10명의 작가가 1부와 2부로 각각 5명씩 나
국립수목원·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7 코리아가든쇼 작품발표회’가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을 주제로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렸다.작품발표회는 코리아가든쇼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작가들이 세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스폰서 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며 이 행사에는 이유미
올해 코리아가든쇼에는 어떤 작품들이 수놓을 것인가?국내 최대 권위 정원디자이너 경연무대로 자리매김한 코리아가든쇼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작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시작을 알린다.3월 21일(화) 2시부터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게 되는 발표회에는 최근 선정된 10인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5분씩 세부 조성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또 10인 작가들이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 경연대회인 코리아가든쇼 개최를 앞두고 정원 작가들과 운영진 측의 만남이 이뤄졌다.‘2017 코리아가든쇼’ 운영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꽃전시관 플라워 콘퍼런스룸에서 정원 작가들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운영위 관계자와 올해 선정된 작가 10명이 참석했다. 박용준 고양
‘2017 코리아가든쇼 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심사를 통해 10인 작가 당선작을 발표했다.이번에 당선된 10인 작가는 ▲김기범(친구름정원) ▲김지영(내 마음의 동굴 - Cave of the Heart) ▲김철중(그루잠 - 잠깐 깨었다가 다시든 잠) ▲노회은(이프_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가꿀 수 있다면) ▲박지혜(마음풍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