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작가정원
미리 보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작가정원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8.10.08
  • 호수 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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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천 중앙공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박람회장 주제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으로, 골목, 길, 쉼, 가족 등 집을 떠올리는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로써 경쟁을 뚫고 선정된 총 18개의 작가정원과 참여정원이 관람객에게 전시정원으로 선보인다.

지난 12일 최종 심사를 마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되는 작가정원을 미리 소개한다.

쇼가든 부분 정원은 9개는 다음과 같다. ▲최윤석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조아라 ‘달빛마중길’, ▲류광하 ‘골목굽이’, ▲오현주 ‘수풀,쉼’, ▲황신예․박종완 ‘중동 1177, 우리집 정원’, ▲김보경 ‘두개의 문’, ▲김효성 ‘소확행-꽃도원’, ▲정효연 ‘23.5° Garden’, ▲김영원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집으로 가는 길’이 전시된다.

리빙가든 부분 ▲김예은 ‘Home-밥’, ▲김기범 ‘발걸음-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박현숙 ‘Push & Pull, 문을 열고’, ▲이현승․김정민 ‘골목길 : 문과 문 사이’, ▲정진희․박지연 ‘엄마의 마중’, ▲장영준 ‘집으로 가는 길’, ▲박소은 ‘달빛에, 피어나다’, ▲이주은 ‘The Way to Peace House, 평화의 집으로 가는 길’), ▲박세영․조정인 ‘다독원’

[한국조경신문]

 

 

김영원 가든디자이너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 집으로 가는 길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 집으로 가는 길   [사진 지재호 기자]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 집으로 가는 길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행복을 찾아 헤매는 인생길에 맞닥트린 벽, 그 끝에서 비로소 알게 되는 소중한 사람을 오브제로 형상화 된 새장 벤치 안에서 마주보기 바라는 마음이다.

 

 

오현주 가든디자이너

수풀, 쉼(Shim)

수풀, 쉼(Shim)   [사진 지재호 기자]
수풀, 쉼(Shim) [사진 지재호 기자]

 

하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높은 빌딩과 획일적으로 늘어서 있는 가로수.

상쾌한 상상 속 수풀 안에서 쉼으로 하루를 메워 본다.

 

 

정효연 가든디자이너

23.5˚/Garden

23.5˚/Garden   [사진 지재호 기자]
23.5˚/Garden [사진 지재호 기자]

 

정원 안 중심축을 이루는 23.5도의 기울기에 브릿지는 지구의 자전축이 돼 퇴근시간 시계바늘이 돼 준다. 작은 부분이 반복돼는 우리 일상 속 삶의 영속성을 생태순환 속 삶의 고리를 형상화 했다.

 

 

조아라 가든디자이너

달빛마중

달빛마중   [사진 지재호 기자]
달빛마중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집에 가는 길에 마중 나온 달빛을 모티브로 한 산책길, 그리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면 집을 의미하는 포근한 정원이다.

 

 

김보경 가든디자이너

두 개의 문

두 개의 문   [사진 지재호 기자]
두 개의 문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현실의 벽을 넘어 누구나 마음 속 한켠에 품고 있는 그 무엇보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이다.

 

 

황신예·박종완 가든디자이너

중동1177, 우리집 정원

중동1177, 우리집 정원   [사진 지재호 기자]
중동1177, 우리집 정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마을주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정원으로 친근한 마을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원이다. 중동1177은 부천중앙공원의 주소로 우리집 정원처럼 편안한 설렘이기도 하다.

 

 

김효성·김예원·황현진 가든디자이너

꽃도원

꽃도원   [사진 지재호 기자]
꽃도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꽃’도원은 약도를 모티브로 집으로 가는 길에 무심코 지나쳐가는 일상의 모습을 꽃과 나무로 표혔됐다. 화목, 건강, 감성을 담은 ‘꽃’도원을 통해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길 희망의 표현이다.

 

 

최윤석 가든디자이너

Discovery Object ;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Discovery Object ;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사진 지재호 기자]
Discovery Object ;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일상에서 보여 지는 소재들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집으로 가는 길은 작지만 즐거운 발견을 하는 정원이기도 하다.

 

 

류광하 가든디자이너

골목굽이

골목굽이   [사진 지재호 기자]
골목굽이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사진 지재호 기자]

 

그 시절 골목길 사이, 이웃과의 담향을 회상하는 공간 ‘골목굽이’. 거주자 스스로 세운 작은 길, 고단한 몸을 이끄려 걸었던 행복하지만은 않은 길. 굽이치는 골목을 거닐며 그 시절 소소한 행복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자.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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