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은 오는 2일(금) 서울 인사동 코트에서 ‘2022 제3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데이터로 읽는 건축·도시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건축·도시분야의 전문가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도시 공간에 대한 변화 및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건축공간연구원(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은 국무조정실 산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소현, 이하 AURI)과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은 6일(목) ‘국토경관관리의 성찰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1년 AURI 경관포럼’을 공동주최했다.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경관포럼에서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주) 대표는 ‘우리나라 경관관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정 대표는 “아름다운 국토에 인구가 많이 노는 것 같지 않은데 매일 집이 모자란다. 매일 산을 허물고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포용도시는 경제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양극화, 불평등의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양적 성장의 도시정책 패러다임에서 전환해 모든 시민들이 도시의 공적 공간을 공유하며 도시권과 참여를 보장받는 ‘모두를 위한 도시’ 개념이다.기후변화와 최근의 코로나19 사태 같은 재난시대 스마트도시, 도시재생, 공원서비스, 도시환경복원 등 다양한 포용도시 정책에서 조경의 역할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미래포럼기획단이 ‘포용시대의 도시재생과 조경’을 주제로 미래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지역의 통합적 경관을 형성하는 통합마스터플랜의 사례와 그 의미를 되돌아보는 토론의 자리가 15일(금) ‘제3차 AURI 경관포럼’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아우리가 추진해온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을 이끈 주역들이 나와 직접 통합마스터플랜의 수립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지역 경관의 변화 과정을 세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이날 조경진 서울대 교수는 ‘철원 철새평화타운 조성과정’을 비롯해 우신구 부산대 교수는 &l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에서 주최하는 ‘제1차 경관포럼’이 6월 5일(목)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다.‘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6개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다. 우선 주제발표는 ▲국민 경관의식 향상과 경관정책의 진화(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국내 경관법제 도입과 추진경과(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 ▲인천의 가치 향상을 위한 경관행정체계 구축(황희정 인천시 도시경관과 주무관) ▲경관정책 실효성 강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 이하 아우리)는 지난 23일(목)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아카이브에서 ‘2019 아우리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아우리는 지난 2007년 설립돼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포용의 연구를 바탕으로 건축을 비롯해 도시와 공간분야의 연구사업 및 정책발굴을 수행하고 있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우리는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 국민과 소통하는 아우리’를 주제로 보고회를 열고 일반 국민을
조경계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조경지원센터 설립이 딜레마에 빠져 고민이 깊다. 더욱이 다양한 우회적 방안이 제안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아 이 또한 쉽게 결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항간에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를 지정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문화재청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가 ‘건축문화자산의 효율적 관리 운영·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건축문화자산 현황을 조사·분석하는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세부적으로 두 기관은 ▲건축문화자산 정보체계 구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인 ‘조경진흥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6가지의 정책과제와 세부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공원에 치우쳐진 조경분야의 영역 문제, 시공분야 활성화대책 부재, 재원조달방안 미흡 등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입찰공고를 냈지만, 1개 기관만 응찰에 참여해 지난 16일 재공고를 냈다.‘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조경진흥법에 의거해 수립하는 기본계획으로 향후 5년간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용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차 입찰결과 국책연구기관인 &lsq
‘조경진흥법’이 시행에 맞춰 조경계의 조경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조경지원센터는 향후 조경계에서 추진하게 될 정책과 사업 등을 컨트롤하는 조경계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건축분야의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와 비슷한 조직이다.조경지원센터는 ▲진흥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 ▲사업체
1. ‘조경’ 이름 단 첫 번째 조경관련법‘조경진흥법’은 조경분야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조경분야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조경’이란 토지나 시설물을 대상으로 인문적, 과학적 지식을 응용하여 경관
앞으로 5년 3개월이 지나면 20년 이상 장기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않은 미집행 도시공원은 자동으로 실효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고시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날(올해 10월 1일)까지 공원조성계획을 고지하지 않으면 다음날부터 실효된다. 조성계획을 결정 및 고시 했다해도 고시일로부터 20년까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