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년에 한 번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LH가든쇼가 2022년을 준비하면서 전문성 제고, 공정성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했다.선정된 위원으로는 신현돈 서안알앤디(주) 대표를 비롯해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이재연 조경디자인 린(주) 대표, 양태진 (주)조경그룹이작 대표, 윤영주 (주)디자인필드 대표, 이형숙 경북대 교수, 박준호 현대건설(주) 부장 등 7명이다.자문위원은 내년 개최 예정인 제3회 LH가든쇼 관련해 추진방향의 포괄적 진행사항, 행사 주제 및 세부 프로그램 등 선정,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올해로 5회를 맞는 ‘2019서울정원박람회’가 기존 노후공원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도심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로 추진될 전망이다.서울시는 공원소외지역 해소와 도시재생을 결합하고 서울만의 컨텐츠를 발굴해 서울형 정원박람회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노후 주택지의 생활공간으로 정원박람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같은 기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55차 IFLA(세계종경가협회) 세계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디자인에 의한 회복탄력성’ 이란 주제로 개막 이틀째인 19일 한국팀에서 신현돈 서안알앤디조경디자인 대표의 '청계광장의 탄력성' 외 2개 프로젝트가 수상했다.신현돈 대표는 ‘청계광장의 탄력성’으로 최고상인 Outstanding Award를 받았다. 가작인 Homourable Mention은 ‘부산 W-Ci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신현돈 서안알앤디조경디자인(주) 대표가 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 세계조경가협회)가 수여하는 ‘IFLA AAPME 어워즈 2018-Resilience by Design’에서 하천 및 수변 매니지먼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신 대표가 수상한 프로젝트는 ‘청계 광장의 탄력성'으로, "대한민국의 작품이 선정되어 조경인의 한사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다가오는 2022년에 광주에서 열리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지난 4일 방콕 LHONG1919에서 갈라쇼및 시상식을 가지고 아태지역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 상을 신현돈서안알앤디 디자인(주) 대표이사 에게 수여했다.세계조경가협회에서 루미너리(Luminary) 상을 새로 재정한 이유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조경전문가의 성취와 작품을 시연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이다.루미너리어
추석 연휴가 너무 길었나보다. 정부에서 10월 2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하다보니 역대 최장의 황금연휴가 됐다. 여름휴가를 지낸지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이렇게 쉬어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연휴라서 일간 신문도 같이 쉬다보니 종이 신문 읽기가 버릇이 된 필자는 신문이 없는 따분한 10일 동안의 연휴를 보냈다.그러던 와중에 10월 6일 한 공
카자흐스탄에 대한민국 산림청이 숲을 조성하고 한국식정원을 놓았다. 양국은 산림협력 추진을 위해 2014년 6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산림청·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아스타나市, 카자흐스탄 산림야생동물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우호의 숲을 조성 했고, 산림청은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카자흐스탄은 산림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이기
지난 8월 29일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최고의 영예인 루미너리어워즈에 한국인이 선정됬다. 본 협회는 바로 수상자에게 서면으로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상의 주인공는 바로 신현돈 주 서알앤디 디자인의 대표이사이다.앞서 신대표는 작년 2016 터키 안탈라이 엑스포에서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한국팀으로 참가해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되었고, 2
카자흐스탄에 한국 정원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014년 6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MOU’ 후속 조치로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시에 내년 9월까지 한국 전통 정원인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대상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김영일(11월 22일)우리동네 정원사&우리동네 플로리스트들이 한해를 정리합니다. 한 해 동안 꽃을 배웠고, 배워서 남줬습니다. 동네에서 선생님도하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선물도 했구요. 악취 나는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고,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네놀이터에 작은 꽃길도 만들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 정말 원 없이 활동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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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해 전남 순천시가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장에 조성한 ‘한국정원’이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돼 ‘그린 시티 어워드(Green City Award)’ 상을 수상했다.터키 안탈리아 조직위원회는 10월 27일과 28일 양 일간에 걸쳐 각 정원의 설계, 식재, 활용도 등에 대한 AIP
“친수공간은 물과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공간과 물과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은 공간 이다”강영조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는 9일 가천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친수공간 디자인 포럼’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며 ‘친수공간론 시론’을 펼쳤다.한국조경학회 친수공간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가적 자원
(사)한국조경학회 친수공간연구회는 ‘친수공간 디자인 포럼’을 오는 9일 오후 3시에 가천대 공학관 216호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강영조 동아대 교수가 ‘친수공간 개념적용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양덕석 K-water 처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 신현돈 서안알앤디 대표, 안병철 원광대 교수 등이 주제토론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에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조성한 한국정원을 엑스포 개막에 맞춰 지난 22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터키 EXPO 2016 안탈리아 개막식에는 버나드 오스트롬 국제원예협회회장, 로세르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 EXPO 2016 안탈리아 조직위원장, 에르도안 터키공화국
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27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조경사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제19대 수석부회장 선거 입후보자를 최종 공개했다.
올해 4월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 국제 정원 엑스포에 한국정원이 소개된다. 이번 한국정원은 한국성에 맞게 우리만의 서정적인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첨이 맞춰졌다. 특히 엑스포 메인 주제 ‘꽃과 아이들(Flower & Children)’에 맞춰 어린이들이 만지고 놀 수 있는 소재와 안전을 고려했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이 2016년도 1학기 신규 강좌로 ‘조경학 강좌’를 개설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제36회 정기총회(이사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갖는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제19대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가 치러진다.제19대 회장에는 최종필 감사((주)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가, 감사는 신현돈 자문위원(서안알앤디조경디자인(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