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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원’ 안탈리아 엑스포 ‘세계 최고 정원’ 선정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주) 대표, 디자인 총괄
52개 세계 정원 중 ‘그린 시티 어워드’ 수상 쾌거
[420호] 2016년 11월 02일 (수) 14:08:52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가 디자인 총괄을 맡아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장에 조성한 한국정원

대한민국을 대표해 전남 순천시가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장에 조성한 ‘한국정원’이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돼 ‘그린 시티 어워드(Green City Award)’ 상과 외부조경부문 금상을 수상, 2관왕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한국정원은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가 디자인 총괄을 맡았으며 영구 존치된다.

한국정원은 올해 초 순천시와 신 대표가 지난 1월 말부터 4월까지 연면적 1371㎡ 규모로 터키 안탈리아 박람회장에 조성한 정원이다. 내부에는 우정의 종 및 종각, 순천만의 S자 갯벌을 형상화한 순천지, 세계어린이광장, 취병 등을 설치했다.

터키 안탈리아 조직위원회는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각 정원의 설계, 식재, 활용도 등에 대한 AIPH의 현장 실사와 박람회 기간 중 정원을 찾아온 관람객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29일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6개월간 엑스포 개최 기간 내내 한국정원은 ‘우정의 종’, 한복체험 행사 등으로 관람객들에게서 큰 호응을 받았고 52개 세계정원 중 가장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정원으로 박람회장의 명소가 됐다.

또한 터키 엑스포 홍보 동영상에 세계정원 중 유일하게 한국정원이 소개, SNS에 게재된 각 세계정원 홍보 동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박람회 기간내내 한국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는 “안탈리아 52개 엑스포 세계정원 중 세계 최고 정원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세계 유수의 중국, 프랑스, 일본정원을 제치고 한국정원이 수상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한국정원이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더 많이 소개되고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신 대표는“현재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및 브라질에 한국정원을 조성 중”이라며 “터키뿐만 아니라 유라시아와 남미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린 시티 어워드 수상이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안탈리아 한국정원은 2013년 순천 국제 정원박람회의 터키정원에 대한 교차정원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국 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온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탈리아 한국정원은 순천시가 낭트, 농스, 서안, 치앙마이에 이어 5번째로 국외에 조성한 정원이다.

‘2016 안탈리아 엑스포’는 A1급 박람회로서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에 속하며, ‘꽃과 아이들(Flowers and Children)’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2일 시작돼 6개월간 운영을 마치고 10월 30일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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