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클럽 나인 브릿지(제주)에서는 PGA TOUR 정규대회인 The CJ Cup이 개최되었다. 디펜핑 챔피언 부룩스 캡카를 비롯한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 저스틴 토마스, 토미 프릿우드, 최경주 등 이름을 알 수 있는 세계적인 플레이어들이 참가했으며 초대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가 두 번째 CJ 컵을 들어 올렸다.GEO(Golf Environment Organization)는 R&A 및 골프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골프산업의 환경 개선, 자원
[부고] 백주영 랜데코GEI 소장 시모상발 인 : 8월 10일(토) 오전 5시 30분 (장지-안동)빈 소 :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연락처 :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031-787-1500)[한국조경신문]
2018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내셔널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 경기에서 유럽은 17.5 – 10.5로 미국을 압도하며 2014년에 이어 안방에서 라이더컵 승리를 거두었다.라이더컵은 1926년 디 오픈 본 행사 전에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한 데서 유래한다. 192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 동안 중단된 적이 있을 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빠짐없이 열리고 있다. 대회 명칭은 영국인 사업가 새뮤얼 라이더(Samue
우비를 걸치고 자신의 키보다 더 큰 배낭을 메고 발이 빠지는 늪지를 헤치고 다닌다. 이윽고 펼쳐진 바닷가 절벽을 보며 배우 차태현은 “날씨가 흐리면 흐린 대로 멋있고, 맑으면 맑은 대로 멋있다”라고 되뇐다. 지난주 방송에서 마주친 모습인데 어딘지 낯익다.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 위치한 스카이섬이다.매년 7월이 되면 개최 전 주부터 PGA 4대 메이저 챔피언십인 디 오픈(The Open)과 LPGA 리코챔피언십에 이르기까지 한국골퍼들에게 낯선 골프장이 골프방송을 장악하게 된다. 골프장 이름부터 골프장에 대한 특성도
[Landscape Times] ‘제118회 U.S. OPEN’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뉴욕 서턴햄프턴에 위치한 Shinnecock Hills Golf Club 시네콕힐스(파70, 7,431야드)에서 개최됐으며, 부룩스 캡카는 2위인 플리드 우드를 한 타차로 제치고 작년에 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주인공이 됐다.남자 골프대회 중 마스터즈 챔피언쉽, U.S. OPEN, The OPEN, PGA 챔피언쉽과 함께 4대 메이저 챔피언쉽 중에 하나인 U.S. OPEN은 어렵기로 손꼽히는 코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여성조경인 골프대회에서 백주영 랜데코 GEI 대표가 7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9일 경기도 화성상록G.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팀 44명이 참가했으며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대회 우승은 본지 객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주영 랜데코 GEI 대표가 영광을 안았으며, 박근정 제이스디엠 대표가 최저타 79타를 기록하면서 대회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최고 장타자에게 주어지는 롱기스트에는
아주 오래전 신문 한 구석에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했다. 조그만한 기사였음에도 왜 그 글이 눈에 띄었을까?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정영선 선배님이 하고 계신 소박한 조경관련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을 난 조경이라는 우산 밑에 버티고 있다. 여자라는 이름으로...지난주 남북회담이라는 세계적인 이슈가 있기 전 우리사회는 ‘미투운동’으로 인해 요동이 치고 있었다...과연 조경계는 미투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던 안전지대였을까?건축분야와 같이 조경분야는 학생시절부터 밤샘작업이 일상화되어 있었던 듯
누렇게 겨울옷을 입었던 잔디에 연두색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공원에도 봄소식이 불어온다. 산책을 하거나 공원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즐기기 위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최근 신도시에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은 공원녹지체계 수립을 통해 신도시의 녹색줄기가 되면, 법적인 기준과 이용자 프로그램을 고려해 공원시설을 도입하게 된다. 그러나 이용자의 니즈와 수요 예측 오류로 인해 이용자 간에 배타적인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이 있다. LH가 수도권 K 신도시에 조성한 E 근린공원인데, 전체 12만7000여㎡를 조성하면서 수목원, 조깅 트
한국조경신문은 2018년을 맞아 객원 논설위원단을 구성해 칼럼 ‘조경시대’를 운영한다.객원 논설위원은 조경분야 학계, 업계, 관계 등에서 활동하는 7명으로 구성했으며, 1월 18일자(476호)부터 올 연말까지 칼럼을 집필하게 된다.이번에 위촉된 객원 논설위원단은 ▲백주영 랜데코 지이아이 대표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 ▲임병을 더자이안트
“교수님 골목길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전문가로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지난 봄 강의실 밖에서 서성이던 K대학교 조경연구회 회장의 갑작스런 요청이 있었다. 조경에 대한 열정이 깊었던 친구였기에 실망을 안겨줄 수는 없었다.2013년 첫 번째 골목길사업(현재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에 여성 조경인들과 함께 참여했었기에 학생들로서는 버거울 수밖에 없는 사업임을 예견했었다. 전체 사업의 방향을 아무리 설명해도 내가 귀찮으면 하기 싫다는 주민들, 워낙 골목길이 좁아 녹지조성이 어렵고, 세입자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자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은 6개 사업장이 모여 설계 단계부터 조경자재 디자인 및 시공까지 토탈솔루션 시스템을 목표로 탄생시킨 조직이다. 기존의 조경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녹색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었다.”초대 조합장을 맡은 황용득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대표는 7일, 강남구 도곡동 조경사업자협동조합 &l
고려대 평생교육원이 2016년도 1학기 신규 강좌로 ‘조경학 강좌’를 개설했다.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위원장 박기숙)는 ‘제3회 대한민국 여성조경인 골프대회’를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카운디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여성조경인들의 친목도모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10개 조에 총 39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우승은 백영주 랜데코 GEI 대표가
생태환경 및 경관, 수자원, 환경오염 등을 고려한 ‘친환경 골프장’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재산세 등을 감면해주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인정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환경부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인정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 평가
국내 여성 조경인들이 모여 거창군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매력 있는 창조 거창’ 건설을 위한 맞춤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 초청 세미나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뉴거창관광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는 “올해 유동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
지난 18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최근 가파른 증가세로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는 골프장의 친환경적 조성·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와 대한골프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친환경 골프장
여성조경인이 청명한 가을날 야외에서 모였다.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주영·HLE KOREA 대표)가 지난 8일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제이드가든’수목원으로 가을답사에 나섰다. “공지를 띄우기도 전에 마감됐다”는 후문에 들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이번 행사는 여성조경인 45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선 처음으로 골프장 조성과 경영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녹색경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대한골프학회 주최, 에이치엘이 코리아(HLE KORES)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첫째 날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둘째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위원장 변금옥)는 다음달 8일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제이드가든’ 수목원으로 가을답사를 떠난다. 여성조경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이날 답사는 제이드가든에 대한 기본적인 브리핑과 식재담당자의 해설과 함께하는 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한국조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