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세녹과 밀록은 기후변화 대응에 최적화 된 잔디로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동시에 양잔디와 유사한 수준의 고품질 잔디의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한국잔디다.”프리미엄 잔디 보급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엘그린잔디는 그동안의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가지 신품종의 품종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직영 농장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다.이성호 엘그린잔디 대표가 국내에서 명성을 얻은 계기는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 상암월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붉은 물결을 만들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사람들은 경기를 보며 환희와 감동에 젖었다. 그런데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미디어들은 잘 관리된 잔디를 높이 평가했다.얼마 전 열린 한국과 칠레전 경기를 유치한 부산시는 잔디관리 부실로 성사된 유치권을 박탈당하면서 잔디에 대한 평가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잔디 품질의 세밀한 차이과거에는 한국잔디가 스포츠 잔디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양잔디가 비록 한국기후에는 맞지 않고 유지관리비
“나의 꿈은 우리나라 전역의 학교운동장 및 공공시설 잔디관리가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 행정직원,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잔디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잔디생활문화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이 같은 포부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던 관중의 얘기다. 이곳 경기장에는 한지형잔디인 켄터키 블루그래스가 깔렸지만 외야관람석에는 난지형자디인 장성중지가 깔려있다. 야구장에서 가장 싼 곳이지만, 가족 단위 관중들에게는 특권처럼 여겨진다. 이곳에 돗자리를 펴면 아빠는 치맥을, 엄마는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공간이다.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생태환경 관련 자재용품, 정원용품, 정원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경문화박람
지난 8월 4일 방송된 이데일리TV의 ‘Close Up 기업현장’에서는 (주)엘그린(대표 이성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엘그린은 ‘품격이 다른 잔디, 대한민국 대표 잔디기업’으로 소개되며, 신품종 한국잔디인 세녹과 밀록의 차이점과 우수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성호 엘그린 대표는 인터뷰에서 “신품종
“잔디를 깍지 않으면 풀밭이 되고, 잔디를 깍아 주면 잔디밭이 되죠” ‘잔디는 깍는 것만으로도 80%의 관리가 끝난다’며 잔디 깍기 전도사로 나선 (주)엘그린 이성호 대표를 만났다. 한국 잔디문화 선진화로 가자! 엘그린 이성호 대표에게 새삼 ‘잔디 깍기 전도사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지난해 10월, 본지 인터뷰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주)엘그린(대표 이성호)가 이번엔 새로운 유통구조와 ‘Life Style’의 잔디 ‘세녹’, ‘밀록’을 앞세워 또 다른 변화를 주려 한다.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이후 엘그린과 한국 잔디시장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한국 국가대표 잔디생
조경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대한민국 조경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에서 4월 24일 개막해 4일간 열린다.총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조경’산업의 최신 신기술이 총 망라돼 조경산업의 현주소를 알린다. 최근 친환경 녹색성장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
한국을 대표하는 잔디생산업체인 엘그린이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3년 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농장을 정읍농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면서 경영난을 겪어야 했다. 1993년 창업 이래 최악의 경영난에 봉착하면서 토지 및 유리온실 매각, 구조조정 등을 통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그리고 신품종 한국잔디 ‘세녹&r
한지형 롤잔디를 최초로 보급해온 엘그린이 ‘서울정원박람회’에 잔디 대표 업체로 참여했다.우리 고유의 한국잔디를 개량육종한 신품종 한국잔디 개발에 앞장서온 엘그린은 그동안 2002 한일 월드컵 축구경기장 잔디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서울시청 잔디광장을 비로한 수많은 스포츠, 조경 녹색공간을 조성해왔다. 엘그린은 이번 &lsquo
마침내 뚜벅이 투어 당일, 아침이 밝았다. 집에서 부족한 잠을 자고 있었을 여느 때와 같은 토요일, 나는 새벽녘부터 배낭을 매고 운동화를 꺼내며 집합장소로 향했다. 한국조경신문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뚜벅이 투어. 수없이 홈페이지를 보며 갈까 말까 고민하다 설렘을 안고 참가신청을 클릭했다. 조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잔디산업을 시작한 계기는? 엘그린은 창업한 것은 1993년이었다. 당시 미국 잔디 사업을 보고 무척 놀랐다. 당시 우리나라는 땟장 잔디만이 유통되었던 때라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롤잔디를 생산하는 모습이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하나하나씩 심는 것이 아니라 덮기만 하면 잔디 시공이 되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이다. 그 경험이 계기가 되어 ‘
국내 최초로 한지형 롤잔디를 납품해 잔디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바 있는 (주)엘그린(대표 이성호)은 20년간 한국의 잔디산업을 이끌어온 자타공인 잔디 선도 기업이다. 2007년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꾸준히 질 좋은 저관리형 잔디를 연구해온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김제평야 중앙인 전북 정읍 일대에 약33만㎡(10만평)에 달하는 잔디농장도 새로 조성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한 '2010 조경기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한 '2010 조경기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인사말을 하는 김경윤 한국조경사회장 ▲ 지난 15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2010 조경기술세미나'는 '제1회 녹색공간대상
(주)엘그린(대표 이성호)이 전국에 산재했던 농장을 통합해 전북 정읍에 10만평에 달하는 잔디농장을 조성했다. 전북 정읍시 감곡면 김제평야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이 잔디농장은 최근 착공해 오는 10일 내외귀빈 및 관계사 그리고 국내외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약 10만평의 농지에 조성한 이번 1단계 사업은 시범농장으로 신품종 한국잔
(주)엘그린(대표 이성호)은 한국 잔디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잔디 전문 회사다. 미래 잔디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93년에 창업한 엘그린은 한지형 롤잔디를 국내에 처음 보급해서 사철 푸른잔디 시대를 열기도 했다. 그때부터 우리 잔디문화도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132만㎡(약40만평) 규모의 잔디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엘그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