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넥슨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오래되고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로 리모델링하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중원구 성남동 ‘나들이 어린이놀이터’가 내년 6월 도전과 탐험 정신을 담은 ‘단풍잎 놀이터’(가칭)로 재탄생하게 된다.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권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체결식에서 ▲넥슨재단은 사업비 약 10억원 후원 ▲ 굿네이버스는 설계·시공 등 총괄 관리 ▲경기도는 사업홍보와 행정지원 ▲성남시와 의정부시는 대상지 제공
경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과 바다, 명산이 있는 곳이다. 해인사와 같은 명찰, 지리산과 황매산 등 살아생전 꼭 한 번 올라볼 만한 명산도 있다. 거제와 남해 등에는 크고 작은 섬이 약 550여 개에 이른다.경남도는 추석 명절 및 가을을 맞아 가족·친지와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뭘 해도 좋은 가을날. 아름다운 자연에서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 떠나보자.▲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다.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식물처럼 살기를 실천하려는 글쟁이 저자와 포레스트 갤러리 도슨트 화가의 만남으로 이루어낸 그림 에세이.저자는 동양철학과 유학을 공부하고 강의하던 중, 식물의 지혜에 빠져들어 식물인문학 연구를 시작했다. 그림 작가는 아침고요수목원, 광릉국립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일하면서 대자연을 예술작품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설하는 인터프리터이자 포레스트 갤러리 도슨트이다.저자는 보도블럭 사이에 촘촘하게 피어난 작은 꽃을 보고는 감탄과 궁금증이 겹쳐져 식물에 관한 책을 한 권 쓰고 싶어졌다고 한다. 어디서나 씩씩하게 살고 있는 그들에게 한 수 배우고 싶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미래에셋생명과 이촌한강공원 내 교목 10주, 관목 1400주 총 1410그루의 나무를 시민 봉자자들과 함께 심고 가꿨다고 지난 25일(금)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 미래에셋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체결한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협약’(2019~2023) 일환으로, 협약에 따라 이촌한강공원의 약 3000㎡ 공간에 잔디밭, 나무, 꽃 등을 식재해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20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기후위기 시대 시민의 힘으로 도시의 환경과 생태를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는 시민활동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가운데 홍제천의 식생을 면밀히 조사하고 평가해 자료집까지 발간한 ‘홍제천 생태모니터링단’이 있다.하승필 단장을 필두로 박현정, 이분숙, 김규옥 ‘아마추어 시민 모니터링단’이다.홍제천에 대한 전반적인 인문·자연현황은 물론 200여 식물종에 대한 분포도, 층위구조도, 단면도, 우점도, 식생도, 식물분류 등 홍제천 1.6Km구간을 세
도시 거주자의 80%이상이 아파트에 사는 우리나라는 선진국들처럼 정원이 발붙일 공간이 별로 없다. 정원을 만든다면 기껏해야 베란다나 옥상일 것이다. 공동주택의 단지 내 대부분 공간은 조경으로 공원화되어 있으며 따로 정원으로 칭할만한 공간은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니 우린 따로 정원을 문화적으로 향유해 본적도 정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이 이뤄져 본적도 없어 여전히 정원 후진국이 아닐까 싶다.최근 전원주택이나 개인주택, 나아가 공동주택의 단지 내에 정원을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 조경업체가 주도적으로 설계 시공하다보니 정원이
[Landscape Times] 씨앗이 익어가는 계절은 우리들에게도 기쁨이다. 푸른 잎이 알록달록 바뀌듯이 새파란 열매들도 옷을 갈아입는다. 익어가는 열매들을 보며 가을만이 주는 풍성함과 행복에 젖어든다. 어디 사람들뿐일까? 곳곳에 포진한 동물들도 열매들이 어서 익기를 손꼽는다. 아마 놈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나무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코를 들이댈 것이다. 가을은 그렇게 뭇 생명들을 기대에 차게 만든다. 성숙과 변신이 교차하고 다채로운 색의 잔치들이 벌어지는 계절, 가을이다. 사람들 세상에서 가을은 이별과 통한다.봄이 사랑의 시작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생태계 교란 대표식물인 돼지풀의 생장을 제어할 친환경 기술이 개발돼 앞으로 산림생태 유지관리에 효율을 더할 전망이다.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천연 당을 이용한 산림 침입외래식물인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의 생육 제어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L.)과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L.)은 미국이 원산지인 1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해 생태계를 교란,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호흡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생태계교란 식물 유입의 주요 원인인 도로개발사업으로 토종식물이위협받는 가운데 국립생태원이 외래‧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사후 관리방안을 제시하는‘외래식물과 생태계교란 식물 현장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도로의 개발은 긴 선형구조의 개발 사업으로 우리나와 같이 산이 많은 지형에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벌목, 성토 및 절토 등 대규모 지형적 변화를 수반한다. 이 과정에서 동식물의 서식지를 단절시키고 서식지 파편화로 인한 생물의 이동성 제한과 로드킬 발생, 서식지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학회장 남상준)가 올해 사업계획으로 학회 산하에 9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이하 학회)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연기됐던 2020 정기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목) 가든파이브 툴에서 개최했다.남상준 학회장(현우그린 대표)은 이날 정기총회서 2020년 학회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연구회 활동을 보다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연구회는 학회가 행정이나 현장에 적극적으로 조언할 수 있는 심도 있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성동구가 현재 덩굴과 잡초로 뒤엉킨 청계천변 고산자교~제2마장교 제방사면을 매화와 장미가 가득한 초화원으로 조성한다.약 1km 구간에 이르는 이곳은 종로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를 관통하는 서울의 명소로 성동구 관할은 고산자교부터 용답동 중랑천 합류부에 이른다.구에 따르면 오랜기간 자라온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 같은 덩굴류, 칡 등 생태계 교란식물이 잠식해 토종식물 생육을 저해하고 있어 수목이나 화초가 자라기 어려운 상태다.떄문에 구에서는 생육이 원활하지 못한 수목들
[Landscape Times] 겉옷을 벗어젖히고 머리를 질끈 동인 젊은 여왕이 가을 바다를 향해 심호흡을 하고 달려든다. 파도는 집채만 한데 여왕은 파도에 쓸리기도 하고 바다 밑에 잠기기도 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향해 돌진한다. 입을 앙다물고 자신의 본성을 찾아 뛰어드는 엘사 여왕의 의지가 멋지다! 최근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2’의 중반부 장면이다.나는 이 장면에서 심호흡을 하고 바다로 뛰어드는 씨앗을 생각했다. 전편에서 엘사는 신이한 능력을 지녔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괴로움을 당한다. 자신의 능력이 다른 사람
[Landscape Times] 우리나라 산하는 가을이 오면 온 산과 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다. 단풍은 4계절이 뚜렷한 온대지방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단풍이 다양한 색깔로 물드는 과학적 원리가 밝혀지고 있다.단풍은 식물 잎에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 녹색 잎이 적색, 황색, 갈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잎 속에 있는 색소가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 낸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면 나무는 겨울철 추위에 견디기 위해 잎을 떨어트리려 잎자루에 떨켜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이나 아미노산이 줄기로
[Landscape Times] 낙엽을 보면 쓸쓸해진다. 우리가 계절을 아는 건 온도와 습도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 몸이야 그렇게 느끼겠지만 우리 마음은 다르다. 봄을 아는 것, 가을을 받아들이는 것, 모두 다 식물 때문이다. 가을은 식물의 갱년(更年)이어서 바쁜 시기다. 봄부터 주욱 가져왔던 생체 리듬을 바꾸어 겨울잠을 준비하는 때다. 곰이나 다람쥐처럼 식물도 겨울잠을 잔다. 동면동물들은 몸 속에 가득 양식을 비축하고 긴 겨울을 잔다. 하지만 식물은 몸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고는 겨울휴면에 들어간다. 준비하느라 바쁘다. 겨울이 되면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4.62㎞, '서울 단풍길 109선'을 소개했다. 11월 초쯤에는 늦어도 절정을 이룰 예정이라서 단풍을 준비하는 시와 시민들은 분주하다. ‘서울시 단풍길 109개소’는 4개의 테마별로 분류되었다.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
주간 개찰 현황(2017. 8. 9~ 8.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6.14~ 6.2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때 이른 반짝 추위가 막바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움츠리기보다는 자녀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아 생태체험을 하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 대한 공부도 해보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 달간 한강공원 10곳에서 ▲모닥불과 함께하는 에코데이 캠프 ▲자연탐방 생태교실 ▲가을보리심기 등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56종의 생태
주간 개찰 현황(2016. 8. 3~ 8. 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개비온
주간 개찰 현황(2016. 6.22~ 7.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