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선언 이후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북한산림복구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남북산림사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산림청 산하 남북산림협력단 설치를 비롯해 양묘장 추가 설치, 종자저장시설 설계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한 산림청의 추진방안들이 나왔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고건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홍석현 (재)한반도평화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오는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남북 산림협력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건 前국무총리·김황식 前국무총리 축사,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문국현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김필주 평양 과학기술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다음으로 박종호
정부는 2040년까지 총 1조 1,511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새만금지역에 분당신도시의 2.6배에 달하는 생태환경지역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다.정부는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개발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새만금 생태환
정부가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배출권을 기업에 무상으로 할당하고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유상 전환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1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심의·의결했다.우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정부가 한국형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총 2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생물다양성 정책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1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11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물다양성 정책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을 마련했다.■한국형 생태
정부는 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이 참여하는 정부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여수박람회장과 인근지역을 남해안 선벨트와 연계해 동북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리조트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내놓았다.이를 위해, 한국관·엑스포홀 등 영구시설물과 BIG-O·아쿠아리움 등 핵심 콘텐츠를 활용하고
우리 정부가 산림분야 첫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출범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산림 공적원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할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
정부는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제2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정부지원위원회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했다.정부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총회 준비사항과 부처별 지원과제가 보고·논의됐
새만금 산업단지에 녹색공간이 확보된 친환경 인공섬 신항만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새만금 개발을 선도할 신항만 개발사업의 기공식을 14일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유지관리사무소(33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조남조 새만금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4일일 충남 천안 시청에서 ‘2012 저탄소 녹색건축·도시 건설을 위한 메이어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약 100명), 학계, 연구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이 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건설업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힘찬 대북 공연으로
▲ 지난 11일 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부산시민공원 기공식’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기공기념 발파 세레모니 ▲ 지난 11일 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부산시민공원 기공식’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기공기념 발파 세레모니 ▲ 지난 1
서울 용산미군기지에 최초의 국가공원이 들어설 계획속에, 지난 11일 부산 캠프 하야리아 부지에 ‘부산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이 개최되면서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활용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심내 공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도심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가 쉽지않은 상황에서 도심내 이방인의 땅으로 접근이 힘들었던 미군
일제의 경마장과 군대훈련장 그리고 미군부대로 사용되는 100년동안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했던 하야리아 부지가 드디어 부산시민들 품으로 돌아왔다. 부산시민공원은 서울 용산미군부대에 조성될 용산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반환되는 미군부대의 공원화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부산시민공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도심 속 명품공원을 지
하야리아 미군부대에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이 8월 11일 착공한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 부산 진구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 공사현장(구 캠프 하야리아)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허남식 부산시장,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해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민공원
비무장지대(DMZ) 일원이 우수한 생태자원과 세계유일의 분단지역 상징성을 활용한 ‘생태·평화벨트’로 육성된다. 정부는 지난 2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심의해 확정했다. 이번에
산림청장과 경상남도, 녹색사업단은 UN이 지정한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이돈구 산림청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럭 낙가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초장과 안젤라 크로퍼 UN환경계획 특별고문 등 국내‧외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과 ‘삼성물산’ 김경준 전무가 건설의 날 행사에서 최고의 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2011년 건설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에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1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건설업계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동반성장, 4대강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등을 다짐했다. 권홍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IMF 구제금융 위기를
환경부는 2012년 9월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15일 개최했다. 조직위는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직위원회 및 실무지원위원회 위원, 정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정관과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지난 5월 제정된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지원특별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