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조경·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을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실시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초 교육강좌로, 나무와 꽃에 대한 지식부터 조경·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강의내용은 조경 및 정원문화, 가드닝뿐만 아니라 조경과 연관된 도시계획, 건축에 관한 내용까지 조경·정원이 우리 생활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소임을 일반 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 교육생을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75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기본과정을 이수한 후 심화과정을 마치면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교육은 4월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다.아울러 시는 4월 중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를 개설해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올해까지 총 537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기본과정 75명, 심화과정 100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이후에는 시민 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4월 9일(금)부터 7월 9일(금)까지 매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대구수목원이 이번 여름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식물 및 생태 교양강좌’를 연다. 강좌는 이달 18일(화)부터 시작해 내달 14일(월)까지 진행하며, 교육생은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식물과 자연생태계의 소양을 넓히고자 개설한 강좌로서 대구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내용은 ‘쉽게 볼 수 없는 북방계 식물들’, ‘꽃과 곤충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에 온라인강의를 적극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조경·정원문화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다.올해 시민조경아카데미는 기존 예정됐던 상, 하반기 집합교육을 전부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상반기 교육이 8월 11일(화) 부터 매주 화, 목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국토부가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서울 텐즈힐 1단지를 선정했다. 이 단지는 입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좋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는 2010년부터 국토부가 선정·시상해왔다. 전국 시·도가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을 선정한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측의 지하보도에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적용한 도심 속 지하정원이 조성돼 13일 개방됐다. 이 정원은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위치하며, 이름은 ‘종각역 태양의 정원’이다.자연채광 제어기술은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아 특수 제작된 렌즈에 통과시켜 빛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기술이다. 집광부 장치는 지상에 8개를 설치하고, 태양의 궤도를 추적해 효율적으로 빛을 모은
모 방송국에서 제작한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는 프로그램은 3시즌 동안 이 시대의 많은 교양인에게 알기 쉽고 수준 높은 지식을 선사했다.당대 최고의 잡학박사인 유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명소를 방문하여 정치경제, 음식, 문학, 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쉴 새 없이 수다를 쏟아냈다.이 수다를 바탕으로 현란한 영상과 재치 있는 자막을 곁들인 예능프로그램으로 편집했다. 일반 대중이 보기에 흥미 없을 수도 있는 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녹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양강좌 ‘시민조경아카데미’를 내달 2일부터 개최한다.2019년 상반기 진행되는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동네에서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과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정원도시리더’로 양성하는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2013년부터 진행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올해 꽃과 나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18년 시민조경아카데미’와 ‘2018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서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올해가 6회째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과 다양한 녹색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조경‧정원관련 인문학 교양강좌이다. 교육기간은 상·하
지난 8일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꽉 찬 콘텐츠 저력을 보여준 보기 드문 포럼이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려한 레이져쇼로 시작된 포럼은 300여 명의 조경수협회 회원들과
서울시는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론실습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하는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정원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하는 ‘
서울시가 ‘시민정원사 봉사실습 심화과정’과 하반기에 실시된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기본과정’을 교육받은 수료생 총 267명을 배출한다.29일과 12월 2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각각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이론 실습과정 및 봉사
성남시(시장 이재명)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조성이 본격화됐다.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공원에서 개최하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최근 작가·일반·대학생 3개 부문의 정원 작품을 공모해 모두 32개 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정원 작품별 배치도(마스터 플랜)를 바탕으로 오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생 140명, 시민정원사 수료생 71명 등 전문지식을 갖춘 차세대 조경리더들이 배출되면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아파트 공동체를 회복하면서 생활불편들을 해결하고 있는 단지 사례가 나왔다.특히 친환경·녹색 분야에 지원한 강서구 방화장미아파트의 경우 함지박텃밭을 운영함으로써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고자 했다. 주민들은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함지박 60개를 설치했으며, 텃밭 수확물 나눔 잔치로 장터, 놀이 및 체육행사
우리나라 조경을 이끄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서울대 조경학과가 40돌을 맞았다.서울대 조경학과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남상준 동문회장(현우그린 대표)과 이동근 서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재학 중인 학생, 졸업한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남상준 대표는 “동문들이
대구수목원에서는 ‘2012년도 식물 교양강좌반’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물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교육일정은 7월23일부터 한달간 10회 실시된다.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대구수목원 청사 2층 교육연구실(053-640-4105)으로 본인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현장답사,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은 ‘2012 단체표준 책임자(부서장) 의무교육 워크샵’을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날 노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원시설 제품에 대한 단체표준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석한 교육생에 대해 감사드린다&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17일 오전 대전 유성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6개 학급 2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알리기 교실’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그동안 무궁화는 우리 민족과 함께 한 나라꽃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과 정부 주도의 일방적 홍보정책 등으로 인해 국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