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오는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2011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보고, 당면한 이슈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의 오해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2007년부터 진행됐던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올해는 그 행적을 감추고 ‘공공디자인전시회’로 명칭을 바꿔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하나의 타이틀로만 진행됐던 기존 공공디자인엑스포와는 달리 도시 관련 종합전시회인 ‘그린시티위크’ 속 하나의 전시로 열리게 됐다. 그
■2007 공공디자인 엑스포 문화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첫 번째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소통의 문화·우리들의 공간, 디자인으로 걷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당시 문광부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힌 바
코엑스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국내 최초의 대형 도시 종합전시회인 ‘그린시티위크’를 개최한다. ‘그린시티위크’는 ▲공공디자인전시회 ▲차세대 공공·환경시설산업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기후변화방재산업전 및 한국건축산업대전 등 도시 관련 아이템이 총망라된 도시 관련 종합전시회다
■ 한국조경사회, 30주년 역사를 되새기다 1980년 시작한 한국조경사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강산도 변해도 세 번 변했을 정도로 긴 역사인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경사회는 협회 관련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취합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각종 사진과 기록들을 모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2010 대한민국조경박람
2010년 가장 눈에 띄는 조경시설물 업계의 움직임은 바로 ‘공동브랜드’였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는 지난 15일 개막한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를 통해 공동브랜드인 ‘알론(Allon)’을 공식 런칭했다. 알론에는 대영랜드·금성·디자인파크개발&m
서울 인사동의 열한 번째길 프로젝트가 ‘2010공공디자인엑스포’에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주민과 함께 하는 청석길 환경개선사업’으로 명명된 이 사업이 세련된 ‘주민참여형’ 모델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올해 4월 2일부터 시작된 인사동 청석길 주민들의 모임인 &lsquo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올해로 4회째 행사를 치렀다. 지난 15일부터 닷새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엑스포는 우선 외형적인 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단독으로 주최하던 행사를 처음으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면서 ‘안전디자인&rsqu
▲ '2010 공공디자인 엑스포' 시민전시관에 전시된‘The Blood-Flying with the Table’에 앉은 관람객이 행사장에서 이벤트로 제공한 떡을 먹고 있다. ▲ '2010 공공디자인 엑스포' 시민전시관에 전시된 '나뭇잎 평상'의 독특한 디자인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2010 공공디자인 엑스포'
한국의 전통적인 마을 풍경 속 자연스레 녹아있는 공간이며 누구의 소유도 아닌 ‘공공공간’이자 ‘공공가구’인 평상. 그 위에 잠시 앉아 쉬어 가노라면 우리는 그 속에서 휴식만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둘러앉은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정·사랑·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이번 ‘2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동브랜드 개발지원 상표로 지정된 브랜드는 총 3개로 그 중 하나가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의 ‘알론(Allon)’이었다. 알론은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에서 런칭,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같은 업종인 조경시설물 업체에서도 문의가 많았고 그 외 공무원 등 발주처에서도 조경업체 첫 공
▲ ‘다함께 살피고·살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삼성동 엑스포 열린 '2010공공디자인엑스포'가 지난 19일 4박5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둘째날 시흥시관에서 진행된 노래공연. ▲ ‘다함께 살피고·살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삼성동 엑스포 열린 '20
▲ 공공디자인엑스포·공예트렌드페어·한국스타일박람회 등 3개 디자인 행사가 하나로 묶여 열린‘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 개막식 행사를 마친 후 내빈과 관계자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기념스탬프 부스
공공디자인엑스포·공예트렌드페어·한국스타일박람회 등 3개 디자인 행사가 하나로 묶여 열리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개막했다. ‘다함께 살피고·살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번 공공디자인엑스포는 3개 행사가 합쳐져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였으며 이 전시회에 참가한 조경 관련 업체 역시 ▲유기적인 곡선과 수직면이 어우러진 신선한 디자인의 야외벤치 ▲천연석의 색감을 살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급형 블록 ▲기능성은 높이되 이용편의와 디자인은 오히려 단순화시킨 자전거 보관대 등 각 사의 개성을 한껏 느낄 수 있
경기도립공원의 ‘남한산성 역사공간 디자인’이 올해 최고의 공공디자인으로 선정돼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B홀 공공디자인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10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안전디자인대상에는 (주)한백시스템의 ‘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가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자연석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제품인 보강토 블록과 특수가공처리돼 오염에 강한 유럽풍 보도블록 시리즈를 내년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이 두 제품군은 15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에서 처음 선뵐 예정이다. 이노블록 관계자는 &ldq
다음 주 열리는 ‘공공디자인엑스포’ 부대행사로 치러지는 ‘2010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엑스에서 열린다. 네덜란드 디자인그룹, 러스트(LUST) 등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오요베 카츠히토 무사시노 예술대학 명예교수 등이, 최범 평론가, 김호민 소장 등 국내 전문가들과 어우러져 공
조경업계에도 ‘공동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협회장 신정선)은 최근 공동브랜드인 ‘알온(Allon)’을 내놓고 오는 15일 열리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론(Allon)’은 &lsquo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 가치와 행정안전부의 안전디자인 방향을 접목시켜 다함께 누릴 수 있는 보다 나은 삶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공공디자인엑스포의 추진 방향입니다” 장동련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장(홍익대 교수)은 기존 공공디자인 영역이 삶의 물리적 환경 개선이었다면, 이번에는 삶의 심리적 환경 개선으로 영역을 확장해서 무엇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