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홍성군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아간다.또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한다.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235만 6천㎡의 땅에 2032년까지 4천96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홍성군은 이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이다. 핵심 업종은 산업용 가스,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반도체 소자, 산업용 로봇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 정책연구소는 8월 4일(금)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3에서 ‘산사태, 진짜 막을 수 없는가?’를 주제로 과총 이슈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대한지질공학회와 함께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발생한 산사태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기후변화와 지질환경 변화를 고려해 산사태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제로 ▲황영철 상지대 교수가 ‘급경사지 관리 및 대응’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산사태 현황 및 해외 동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28일(수)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감성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2023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 자체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정책포럼으로, ‘감성도시 서울’ 실현을 위해 서울시 주요 수변지역과 열린공간을 중심으로 공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정책포럼은 ▴이석민 서울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장의 개회사 ▴김성은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서울시 주요 지류하천 수변지역 이용활성화 방안’ 주제발표 ▴윤서연 서울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위한 도시숲 조성방안 전문가 포럼’이 오는 6월 1일(목) 오후 3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 10층에서 개최된다.포럼에서는 박기출 평택시 팀장의 '도시숲 사례'를 비롯해 조용준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의 ‘서울 녹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김태한 상명대 교수의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도시숲 모델’, Luciana Mastrolonardo의 ‘Zero emissioni green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협회장 이동근)가 지난 23일(수)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이동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시대 인공지반녹화가 탄소중립의 중요한 수단으로서 큰 기여를 한다. 협회장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언급된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실현 가능한 인공지반녹화의 정책적 틀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존에 추진했던 기술세미나 개선이 언급됐다.김진수 부회장은 “협회가 주축이 돼 관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공고했다.국토부는 표준시장단가 토목 989개, 건축 417개, 설비 2879개 등 총 1695개 공종에 대해 노임단가 및 생산자물가지수 변동률을 반영했으며 직전대비 3.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가격 현실화가 필요한 203개 공종은 건설현장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해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하는 한편, 특성에 맞게 개선하는 등 시공실태를 반영 정비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표준품셈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지난 1일(금)부터 적용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구랍 31일(목) 공고했다.표준시장단가 총 1797개 중 293개 단가는 조사를 통해 제·개정하고 나머지 1504개 단가는 최근 7개월 물가지수(생산자물가, 시중노임)를 적용해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노무비 변동을 반영했다.토질·시공조건별로 토공사 단가를 세분화하고 변동이 큰 재료비를 분리하는 등 건설현장 시공실태(규모, 시공 조건 등)를 반영했으며, 2020년 하반기 대비 2.06%(공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올해부터 표준시장단가의 개정·공표시기를 7월에서 5월로 조정하면서 토목공사는 0.7%, 건축은 2.2%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기계설비는 -2.5%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가 지난 1일(수) 공고한 표준품셈 개정에 따르면 전체 1334개 항목 중 333개 항목에 대해 개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표준품셈 적용 단가 기준을 볼 때 현행 대비 0.2%의 단가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개정에 따른 공사비를 분석한 결과 토목공사의 경우 총공사비 51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3일(목)부터 6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19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가 개최됐다. 한국조경인 축구단(단장 노영일)은 5일(토) 서울 난지천공원 내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일본조경인 축구단(단장 데키 마사노리, Deki Masanori)을 상대로 5대3으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대회전적은 14승2무3패 우세를 지켰으며 200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무패 행진 기록은 계속된다.일본조경인 축구단은 전반 시작부터 한국을 몰아붙이면서 PK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올해부터 개정될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지난 28일 공고했다. 이에 총 1862개 공종에 대해 공고한 표준시장단가가 작년 대비 3.39%가 상승했고 공사비 총액은 0.66%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이 수치는 1862개 공종의 단가를 적용해 모의실험 대상 234개 사업의 전체 공사비에서 표준시장단가가 적용된 19.97%를 고려해 산출했다.건설공사 표준품셈은 전체 2317개 항목 중 231개 항목인 토목 123개, 건축 61개, 기계설비 47개 등을 정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길을 걷다보면 지반침하 등으로 포장재가 파도를 치고 있거나, 가로수 뿌리로 인해 보도블록이 위로 솟아 있는 걸 종종 목격한다. 또한 땅 꺼짐 현상인 씽크홀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는데 조경‧토목용 지반보강재인 ‘지오셀(GEOCELL)’이 바로 그것이다.(주)지오셀코리아(대표 양철원)가 생산하는 연약지반 보강재 ‘지오셀(GEOCELL)’은 3차원 벌집형태의 고밀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2017년 총회’를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졌다. 지난 3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총연합은 지난 8월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음에 따라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이날 총회에서 총연합의 조직구성안과 운영규칙 등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하고, 현안 중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2017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지난 30일 그랑서울 타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세환 회장을 비롯해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 서주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김홍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조 발제에 나선 조세환 회장은 ‘생명경관도시의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는 ‘2017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화) 오후 6시 30분에 GS건설 본사 회의실(종로 그랑서울 타워2 15층)에서 갖는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경관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발표회는 조세환 회장(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이 ‘생명경관도시의 뉴
지난해 9월 개정된 G-SEED(녹색건축인증) 기준의 ‘생태면적률’ 기준 강화에 따른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생태면적률 기준 강화의 핵심이 단순히 토심에 대해 적용된 부분이 높아 이에 따른 개선이 절실하다고 업계는 우려를 넘어 허탈감을 드러냈다.이와 같은 문제 제기는 지난 21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서울 도곡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생태면적률 개정안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한설그린 지하 1층 스페이스락에서 갖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장대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녹색건축인증 기준의 생태면적률 변경에 대한 설명’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애란 청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녹지화 할 수 있는 토지의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녹지가 부족한 도심의 경우, 공원 녹지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지가 있더라도 토지 매입에 높은 비용이 소요되어 순수하게 녹지로만 이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지 녹지 공간의 부족을 해결할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은 녹화를 너무 녹화로만 보지 말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활용을 해야 한다. 문제는 해결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가 자연하고 동등한 어떤 생태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지만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의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게 순서다.”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소장은 미세먼지에
‘2016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에서 ‘바이오 폴리머를 이용한 다층다공성 일체형 호안’(안홍규 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주)SBB)이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기술은 무독성수재인 바이오 폴리머(biopolymer)를 활용해 홍수에도 안전하고 하천생태계에도 건전한 자연친화적인 저수호안을 조
시울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사)한국블록협회 등이 후원하는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가 25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발표회에는 이택근 서울시 안전총괄관, 조윤호 (사)한국블록협회 회장, 이수성 (주)이노블록 연구소장, 서곤성 (주)서호에코탑 대표이사 등 보도블록 생산‧설계·시공 업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