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2일(목) 개막한 가운데 다양한 정원 모델과 홈가드닝 프로그램, 80여 정원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정원산업전이 전주 월드컵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는 정원, 정원이 혁신하는 지역’을 주제로 오는 6일(월)까지 개최된다.서신동 일원 공원을 산책하면서 8개 마을정원도 해설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서신동 서신길공원, 서일공원에서는 전문가 및 시민 정원디자이너가 조성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
[Landscape Tims 이수정 기자] “도시의 수목들은 굉장히 불행하게 산다. 양분, 빗물이 순환하는 토양의 자연 수목과 달리 도시의 가로수 생육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특히 가로수 주변 토양은 매우 황폐화됐다. 그러나 여기에 빗물만 제대로 들어가도 나무들에게 큰 양분이 된다. 나무의 생명이자 식량이 빗물이고 통기성 확보로 호흡한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양분 순환 없이 서 있으려면 양분공급을 인위적으로라도 해줘야 한다.“지난 27일(금) 양천구 신정동 가로수 현장에서 만난 한경수 어스그린코리아(주) 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86억 원 규모의 60개 혁신제품을 시범으로 사용할 142개 정부‧기관을 선정하고, ‘2022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연계 결과’를 혁신장터에 공개했다.이번에 시범 구매되는 혁신제품에는 안전·복지·환경 등 국민의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혁신제품은 안전·복지 분야 37개, 환경미세먼지 분야 13개, 바이오헬스 분야 6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민생활과 밀접한 가로수보호판과 보행매트 등 직접생산을 위반한 업체들에 대해 3억 원의 부당이익금 환수 조치가 결정됐다.조달청은 입찰담합, 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일삼는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부당이익 환수 등을 조치했다고 26일(수) 밝혔다.우선 대기업이 포함된 7개사는 하수도관 등 3개 품목 659억 원 상당의 공공기관 입찰 과정에서 담합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다.하수도관 입찰담합 사건은 조달청에서 담합통계분석시스템을 활용해 계약정보를 분야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 이하 어스그린)이 ‘2020년 은평형 테스트베드사업 혁신기술’로 선정돼 생활계 폐합성수지를 활용한 가로수보호판 39개와 띠녹지보호판 411m를 은평구에 설치했다.이 사업은 은평구가 미래혁신기술을 발굴해 구내 공공시설물 등에 시범적용하는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문제 해결형 신기술 등을 제안받았다.어스그린은 LID 빗물활용 도시물순환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업이다.LID는 저영향 개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 이하 어스그린)가 폐비닐 99.999% 원료화 기술을 선보이며 ‘2020년 자원순환 선도기업 및 성과우수사업장’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어스그린은 폐비닐 및 폐합성수지를 원료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국내 친환경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는 라면봉지를 이용해 만든 가로수보호판이다. 이 가로수보호판은 지난해 12월 성남시 서현역 일대에 139개가 설치됐다. 가로수보호판 1개 당 들어간 생활계 폐비닐은 라면봉지를 기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라면 봉지 등 생활 쓰레기로 분리된 폐비닐이 이제 가로수보호판으로 도로에 설치됨으로써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환경부와 성남시는 ‘지역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16일(월) 체결하고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의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20일(금)까지 폐비닐을 활용한 빗물 침투형 가로수보호판 139개를 시 내의 서현역 일대 도로변에 설치한다.폐비닐을 이용해 제작된 가로수보호판은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 중인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는 지난 5일 목동 예술인회관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활용 No.1 기업, 빗물 활용을 통한 도시환경 복지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이날 전략회의에서는 2018년 4대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주요 4대 목표는 △4차산업과 연계되는 지속적인 신제품
주간 개찰 현황(2017.11.22~11.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평창
어스그린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어스그린코리아는 빗물을 활용해 푸른 도시, 녹색 지구를 만들어 가는 친환경 강소기업이다. 가로수보호판 등 여러 제품에 20여 건의 친환경 분야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NEP(신제품인증),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인증 등을 받았으며, 최근엔 LH 우수 신기술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핵심제품은 무엇이 있나?가로수 생육환경개선장치 즉 가로수보호판이 우리 회사의 핵심제품이다. 우리가 생산하는 주요제품은 ▲하이브리드형 LID 빗물침투관(삼통관) ▲LID형 가로수보호판 ▲LID 띠녹지 보호판 등이
수년전 전국적으로 추진했던 학교 천연잔디운동장 사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이용률이 높은 학교 운동장의 특성상 답압으로 인한 잔디의 고사, 유지관리의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수많은 시민에게 개방된 서울광장의 잔디는 물론 개방된 모든 곳의 잔디광장 역시 답압으로 인한 잔디생육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잔디생육을 보호하고 시민의 이용을
주간 개찰 현황(2016. 6.28~ 7. 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그레이
주간 개찰 현황(2016.10.19~10.2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주간 개찰 현황(2016. 8.24~ 8.3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종자묘
급속한 도시발전은 기후변화와 맞물리면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의 증가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도심지 침수, 비점오염의 증가, 열 환경 왜곡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이 같은 현상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면서 환경적으로도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그린인프라 및 저영향개발기법(LID, Low Impact D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