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숲유치원 국제세미나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나경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숲유치원협회, ㈔나를만나는숲이 주관하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숲과 아이들의 만남, 숲 유치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유치원 원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숲해설가 등 450여명이 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형공사의 설계·시공 일괄 및 대안입찰 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심의를 담당할 설계심의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일괄·대안 설계심의 업무의 내실화와 사회적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과반수 이상의 내부위원을 둬야 하는 관련 법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된 위원회는 환경 등 6개 분야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조경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구심점이자 모든 조경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30주년 기념행사 준비 중 가장 중요하고도 또 힘들었던 작업이었던 ‘기념집’은 그간의 역사를 정리, 체계화하는 과정이었고 또 이는 향후 진행될 기념집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조경사회가
서울 송파구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놀이마당에서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01)’ 대회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알렌 스미스(Allen Smith) 위원장을 비롯해 리브컴위원회 관계자들과 송파구민 2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2011 리브컴 어워즈의 성공적 개최를 다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⑬ - 제14대 회장 이유경 / 조경의 시작, 1983년 4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입사하면서 조경인으로서 사회활동이 시작되었다.1977년. 기술용역 육성법에 의한 조경부문 설계용역업 등록이 시작되었고, 1980년. 전문공사업으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이 신설되었지만, 많은 인원이 취업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
최청일 전 한양대 이과대학장(71)이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의장으로 선출됐다. 1일 환경부와 MAB 한국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최 전 학장은 5월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막된 제22차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의장에 선출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의장국 투표에서 의장국 진출을 위해 한국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⑫ - 제13대 회장 이용훈 / 조경과의 만남선배의 권유로 신설학과인 ‘조경학과’가 장래전망이 밝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1975년 3월에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 입학하여 1979년 2월에 졸업하고 ROTC로서 특전사 제9공수특전여단(인천시 부평소재)에서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언론사에 취직하고자 공부하고 있던 중, 1981년 8월에 당시 한국종합조경(주)에 근무하고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⑪ - 제12대 회장 유길종 / 한국조경사회가 설립된지 30주년이 되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1980년 6월 21일 한국일보사 13층에서 개최된 창립 총회에 참석한지 30년이 지난 것이다. 참석인원은 60여명 정도로 기억되는데 나는 거의 모르는 분들 이었다. 회장에는 민경현 박사께서 추대되었다. 나는 그 때 대한주택공사에 근무하고 있어서 주택공사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13일 협회 6층 회의실에서 ‘2012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FIDIC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문헌일 협회장을 비롯해 한국인 첫 FIDIC 집행위원인 이재완 (주)세광종합기술단 회장 겸 서울FIDIC조직위원장, 이건우 전 ADB 유
“자연유산 보존을 위해서는 자연유산의 가치인식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문화재청의 조직변화 및 자연유산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지난 1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천연기념물 식물 보존·관리 개선 워크샵’에서 문화재위원회 이인규 위원장은 자연유산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전’이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조경대전은 ‘공원도시(park city)’라는 주제 하에 ▲도시 내 공원기능 디자인 ▲공원 내 도시기능 디자인 ▲도시와 공원 융합 디자인 등 3개 카테고리 중 1개를 선택하는 설계작품 부문과 공원도시와 관련한 자유주제인 멀티미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
노인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준비상황은 너무나 미흡한 상황이다. 구보코포레이션의 전영창 대표는 우리나라의 공원 행정이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지 못하고 있음에 ‘큰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향후 ‘노인건강놀이터’의 미래에 대해서는 매우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⑩ - 제11대 회장 강인철 / 한국조경사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4대 이종필 회장, 5대 이재억 회장님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5대 이재억 회장님을 회사 상사로 모시면서 사무국을 신성건설 환경조경부에 두었다. 5대 회장님 때는 조경사회 회원의 친목도모를 위한 방책을 모색 중 조경사회보 발간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1980년 06월 21일 창립후 1987년 3월 이전에 5
내년 10월11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국제연합 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산림청은 2011년 제10차 국제연합 사막화 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이하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제연합 사막화 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준비위원회 규정’(이하 규정)을 제정하고 11일부터 시행한다고
서울시는 벤치,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등 서울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88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4회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공모에 167개 업체에서 551개 제품을 신청해 심사한 결과 벤치 21개, 자전거보관대 12개, 볼라드 12개, 펜스 9개, 가로등 7개, 맨홀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⑨ - 제10대 회장 김기성 / 내가 한국조경사회 20주년을 맞이하던 제10대 회장을 맡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 30주년 행사를 개최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내 임기 때에는 우리나라가 IMF 관리하에 있었으므로 사회적으로 우리 분야는 물론 모든 산업분야가 경제적으로 그리 녹녹치 않은 시절이었고, 개인적으로도 단체의 운영에 대한 경험과 재능이 비재한 내가 맡아 선대 회장님
문화재청(청장 이건무)는 ‘천연기념물 식물 보존·관리 개선 워크샵’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천연기념물 식물의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는 이인규 문화재위원장이 ‘문화재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에 대해, 김계식 천연기념물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정명원)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관계부처 장관, 정부출연 기관장, 건축·도시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격을 높이는 건축정책’을 주제로 ▲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 보금자리주택 품격 향상방안 ▲ 신한옥플랜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양병희, 안동만 등 전임회장을 거치면서 크게 발전했다. 앞으로 그 기세를 이어가 협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옥상녹화를 하도록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옥상녹화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임승빈 신임회장은 “갑자기 맡게 된 회장직에
경기도 연천군은 최근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관·공공디자인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토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윤항덕 부군수(위원장)가 주재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촉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에 대진대학교 교수 이낙현 위원 호선과 함께 2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안건 중 농축산과소관의 초성권역 농촌마을 내 체재형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