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0일 방화동 꿩고개근린공원에 8000㎡ 규모 유아숲체험장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꿩고개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은 자연과 멀어진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놀이를 통한 신체발달과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인공시설을 최소화한 자연친화 시설이다.특히 조팝나무, 덜꿩나무, 맥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9일 DA그룹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은 창원마린아파트 단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협회장상)에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주민복지시설 옥상 경사면 녹화, 서울복합물류단지 벽면녹화, 아산시청 본관 옥상녹화가 수상했다.한편 이날
조경시설물회사인 두손엔지니어링(대표 이상현)이 12월 14일 오후 2시 개업식을 갖는다.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1-11 대종빌딩 1402호이며, 연락처는 02-415-1402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WEST8, 이로재, 동일기술공단이 공동 주관한 ‘아드리안 구즈와 승효상, 용산공원 특별 대담회’가 지난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아드리안 구즈 WEST8 대표와 승효상 이로재 대표는 용산공원국제현상설계공모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당선작으로 선정, 현재 설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아드리안 구즈 대표는 마스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 계곡의 청정함 때문에 사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
‘깊은산속 옹달샘’은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 꿈이 시작되고 ‘꿈너머꿈’이 이루어지는 곳이다.이 한사람의 꿈에 한분, 한분이 후원해주시며 한 사람의 꿈이 만인의 꿈으로 자라나, 마침내 현실이 된 기적의 장소 &lsqu
놀이터는 만드는 것보다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필요하다. 또한 놀이터 사용자는 안전한 공간을 원하지만, 아이들이 즐기는 공간은 안전한 공간보다는 익사이팅한 공간을 더 원하는 경향이 강해 부모와 아이, 시설업체 간의 관계 인식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수원시정연구원의 주최로 수원시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는 도시디자인 시민 심포
조달청(지순구 차장)은 25일 임실군청에서 심민 임실군수와 ‘임실치즈 및 필봉농악 체험’ 여행 상품 지원과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국가기관(조달청)과 지자체(임실군)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임실군의 여행상품인 ‘임실치즈 및 필봉농악 체험’의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임실군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11월 초순부터 12월 초순까지 한 달간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와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확대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캠핑·레저산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속야영장의 형질변경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에서 조성하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한 ‘유아숲체험원’의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민간 위탁운영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숲 체험·놀이 교육공간이다. 현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
주간 개찰 현황(2016.11.23~11.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어소시에이츠 엘작(대표 이용국)이 사무실을 이전했다.이전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 74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201호이다. 연락처는 031-528-2078이다.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구상나무가 소백산에서도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구상나무 북방한계선은 기존 속리산에서 북쪽으로 약 72km 상향 조정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리나라 고유수종이자 기후변화 지표수종인 구상나무의 집단 서식지를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정밀식생도 제작 현황조사 과정에서 소백
김상범 교수(고구려대 토목조경과 학과장)와 연우조경 주식회사(대표 신흥식)연구팀이 지난해 2월 27일 공동연구개발로 특허출원한 ‘습식토양을 이용한 절개면 녹화공법’이 특허결정을 받았다.‘습식토양을 이용한 절개면 녹화공법’은 ▲표면에 화초 씨가 접착된 식물성 섬유에 습식토양을 코팅하여 토양코팅섬유를 제조하는 단계 ▲
용산공원에 도입할 예정이던 8개 컨텐츠 안이 전면 백지화됐다. 아울러, 2027년 완공 목표가 아닌 수 세대에 걸쳐 내용물을 채워나가는 진화하는 공원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그러면서 소통 채널을 다양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과 25일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용산공원 관련
천안시 ‘제1회 도시디자인공모전’에서 한경대 조경학과 노성민 외 2인이 출품한 ‘허상(虛像)을 벗다’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천안시의 경관 및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 참여로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를 ‘2016 고문단회의 및 제 18/19대 집행부 상견례 행사’로 대체 한다고 밝혔다.대체 진행 예정인 ‘2016 고문단회의 및 제 18/19대 집행부 상견례 행사’는 12월 15일,
시민들이 가꾸고 참여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축제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10월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 성남시가 주최 주관한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고자, 지난 11월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박람회 관계자와 시민기획단,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회원, 정원작가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신광선 경기도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는 ‘2016년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을 12월 13일 오후 5시 30분 대구 웨딩알리앙스 지하1층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 정기총회, 회장이취임식, 송년회 순으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시도회 사무국(053-213-86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