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시공원 대선정책 토론회’가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연달아 개최된다.오는 1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14일에는 부산 YMCA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에서 국가도시공원의 활성화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요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정당별 대선캠프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
“운동시설물이 설치된 주변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시설의 역할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EX시리즈를 선보인 (주)그린나래 조규식 대표는 올해 들어 국내외 출장이 잦은 편이다. 최근에는 중국을 다녀왔고, 가까운 시일 내에는 베트남 등을 다녀 올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생태면적률 개정안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한설그린 지하 1층 스페이스락에서 갖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장대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녹색건축인증 기준의 생태면적률 변경에 대한 설명’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애란 청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
온수진(4월 5일)[D-46] 만리동광장 나무심기 시작! 잘 생긴 대왕참나무가 오늘부터 만리동광장에 심어지기 시작했다. 150여 그루가 줄지어 심어지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과는 결이 다른 도심엔 드문 녹지광장이 될 터. 나무가 배치된 특성상 집회나 대규모 문화행사는 어렵고, 그늘에 기댄 작은 문화행사나 마켓, 캠페인 등에 적합하다. 따가운 날 그늘에 숨기
경기도와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2년에 한 번씩 추진하던 ‘경기정원문화대상’이 ‘오픈가든경기’라는 새로운 형태로 추진한다.기존 경기정원문화대상은 공모로 신청 받고,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오픈가든경기’는 개인정원을 신청 받아 대상지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식이
조경전문분야가 대한민국에 생긴 지 45년이 지났다. 대한민국은 제1, 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1962~1972)에 걸쳐 공단과 공장을 많이 건설했고, 농업 위주의 산업에서 경공업·중공업으로 산업구조가 급격히 변화되면서 국토개발은 격변기를 맞이했다. 그중에 경부고속도로는 한국 역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건설공사로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리는 산과 강
지난 4년 동안 (사)한국조경사회장과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조경분야를 이끌었고, 이제는 조경계 고문의 자리에 있는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와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대표가 마주했다.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맞아 ‘국가정책에 반영되어야 조경이 산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위한 자리다. 이번 대담형식의 인터뷰는 조경이
주간 개찰 현황(2017. 3.29~ 4. 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녹지화 할 수 있는 토지의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녹지가 부족한 도심의 경우, 공원 녹지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지가 있더라도 토지 매입에 높은 비용이 소요되어 순수하게 녹지로만 이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지 녹지 공간의 부족을 해결할
스마트 융·복합 시대가 조경시설업계에 화두로 자리하면서 본격적인 IT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들이 선보이거나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일반적으로 자동차 산업분야와 같이 콘셉트 카를 선보이듯 시제품 출시는 하지 않고 로드쇼로만 진행되는 게 대부분이다.그러나 이들 제품들은 시제품을 출시하고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두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은 녹화를 너무 녹화로만 보지 말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활용을 해야 한다. 문제는 해결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가 자연하고 동등한 어떤 생태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지만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의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게 순서다.”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소장은 미세먼지에
(사)한국잔디협회는 ‘제8기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관리를 원활히 수행하고, 일반인들에게 잔디관리 기본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개설했다.교육일정은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과천시민회관 2층 세미나룸에서 실시한다.교육내용은 잔디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17년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조경부문에 (주)동일기술공사가 수상했다.LH는 ‘건설기술 설계용역 평가 지침’에 의해 ‘2017년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 선정하고 지난 3월 31일 서울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했다.수상자로 선정된 우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울산시회·대구경북시도회는 지난달 13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베이사이드 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골프대회에는 부산시회 12명, 울산시회 4명 대구경북 시도회 4명 등 총 20명이 했다.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조경 정책토론회’에는 4개 정당 국회의원 5명과 국토교통부 실장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5명의 국회의원은 정파를 떠나 조경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에서 주최했다. 지난 3월 3일 출범한 총연합은 20개 조경관련 단체로 구
산림청은 산촌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5월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개 산림관련 부서(단체)가 함께한다.이와관련 지난 30일 산림청은 중앙행사로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림청 관계 공무원, 귀산촌인, 귀산촌
개정·고시된 주택법에서 조경감리가 1500세대 이상만 상주하게 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주택법 4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47조에 따른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 중 감리원 배치계획에 따르면 1500세대 이상인 경우에만 조경공사기간 동안 조경분야 자격을 가진 감리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하지만 이같은 법으로 인해 1500세대 미만 조
지난 9년의 한국조경신문은 현안 과제에 대한 실천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조경분야의 여론을 창출하고, 다양한 과제에 대한 지혜를 수렴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과 언론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해왔습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실로 만만치 않습니다. 어쩌면 작은 것을 지키기 위해 더 큰 것을 놓쳤을 수도 있고, 하나를 지키기 위해 더
2018년 6월, 서울 최초 대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의 개장을 앞두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신규환 서울식물원(마곡중앙공원) 조성공사건설사업단장. 조경 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통신을 아우르는 복합공정의 ‘건설사업관리’를 맡고 있는 그를 만나 서울식물원과 이 곳 단장으로써의 임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조경신문은 지난 9년 동안 우리 조경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산림, 환경분야 등 인접분야의 각종 정책제안뿐 아니라, 조경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들에 대하여 적절한 시기에 심층 취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