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대상의 새 이름 ‘오픈가든경기’ 추진
경기정원문화대상의 새 이름 ‘오픈가든경기’ 추진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04.05
  • 호수 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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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주택정원 30곳 선정해 일반인에게 개방
오픈가든 5월 말~6월 진행…가이드북·리플릿 제작도
▲ 2015년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작을 대상으로 2015년 조경인 뚜벅이투어를 진행했다.

경기도와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2년에 한 번씩 열던 ‘경기정원문화대상’을 ‘오픈가든경기’라는 새로운 형태로 추진한다.

기존 경기정원문화대상은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오픈가든경기’는 개인정원을 신청 받아 대상지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식이다.

경기정원문화대상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격년으로 돌아가며 추진하다가, 박람회가 매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오픈가든 방식으로 변경했다.

‘오픈가든경기’는 아름답게 가꾼 개인정원을 발굴하고, 일반인에게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및 경기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우선 오픈가든경기에 참여할 개인정원을 모집한 후 심사를 통해 30곳을 선정한다. 이후 가이드북 및 안내 리플릿을 제작한 후 5월 말부터 6월까지 오픈가든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대상은 경기도 내에 있는 개인주택정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정원주가 직접 하거나 이웃에서 추천해도 된다.

신청접수는 정원소개, 정원사진, 정원위치, 정원 규모 등을 기재한 참여신청서를 4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픈가든 운영은 5월 말에서 6월중에 실시하며, 정원주와 대화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시민정원사와 조경가든대학 수강생이 정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오픈가든 관람료는 정원주 공동명의로 모금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연계 행사로 9월 말 안산시에서 열리는 ‘2017 경기정원박람회’에서  오픈가든경기 사진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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