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동창회는 ‘창조적인 도시재생, 조경과 도시설계의 몇 가지 경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환경대학원 305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당인리발전소 공원화 계획(김이식 조경설계 이화원 대표) ▲상권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경험(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 ▲도심산업 활력
한국정원문화학회가 창립한다. 한국정원문화학회는 지난 18일 동국대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홍광표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를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립총회는 10월 18일 삼성동 푸르지오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는 한국의 정원문화의 발굴 및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일반인이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한국정원의 해외보급
올해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 대상작에 농촌 유산인 ‘전라남도 곡성 돌실나이삼베’를 통해 마을을 재조명한 강수진·이은지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의 ‘삼봤다!’가 선정됐다. (사)한국농촌계획학회(회장 이성우)는 ‘제12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 입상 작품을 발표했다. &l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세종시 경관계획 수립 시민공청회’를 홍익대 세종캠퍼스 홍익아트홀에서 열고, 내달 말 경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세종시 경관계획수립(안)을 설명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보다 합리적인 경관계획을 세우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영환 청주대 교수 등 4명의 민간전문
지난 3월 3일 조경의 날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조경,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기조연설부터 각종 표창 수여와 축사, 시민 참여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쇄신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경이 왜 지금 다시 '위기'를 논하게 되었습니까? 최근의 어려움을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50년 가까이 조경인으로
건축을 리딩하고 개발컨설팅 등 새로운 분야 창출 필요 소재개발을 통해 설계사와 자재업체의 상생 모델 제시 특화된 시공브랜드화‧협동조합, 새로운 모델로 부상 조경가는 건축을 제외한 외부공간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데 중점을 둔다. 즉 건축가가 건축을 설계해 놓으면, 조경가가 건축의 외부공간을 설계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그래서인지 조경가는 조경이라는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201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9일 가천대 글러벌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학회장 선거에서는 김성균 후보가 장병관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차기학회장에 당선됐다. 수석부회장은 김남춘 단국대 교수, 감사는 김창환 원광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14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미래관 2층 세미나실) ▲정기총회 ▲특별강연 ▲업체 기술발표(비전타워 지하 1층 B103호) ▲교수 연구발표 ▲춘계학술대회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장병관
승효상, 김인철, 서현, 안창모 등 스타 건축사와 교수들로 강사가 구성된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건축과 도시공간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2014년 건축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 서울건축포럼에서 주관하는 건축아카데미는 저렴한 수강료와 다양한 강좌로 건축의 공공성과 역사의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는 오희영 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와 김치연 상명대 산학협력단 교수를 비정년 교수로 채용했다. 발령일자는 3월 1일이다. 오희영 교수는 동국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 조경학석사, 상명대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에서 상무로 퇴직했다. 오 교수는 산학관련 분야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김치연 교수는 2008년 오렌지엔지니어링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북카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이하 국민책방)이 연말을 맞이해 유럽 소품 전시 및 판매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번 행사는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가 오랫동안 유럽에서 수집한 생활소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로 축음기, 라디오, 커피밀, 자수보, 도자기 인형, 스탠드, 커피잔, 맥주잔, 각종 접시 등 다양한
“설계는 소통의 시대에 합리적 의사결정의 방법이 되어야 한다” 지난 16일 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의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조경기술세미나’ 기획특집에서 안세헌 (주)가원조경설계사무소 대표는 한국 조경설계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안세헌 대표는 “한국 조경에서의 설계에 대한 순기능을 회복해가야 한다”며 “합리적 의사결정 수단으로서의 설계, 보다 효율적인 건설과정을 위한 설계, 사업비의 절감과 투자 이상의 가치 추구를 위한 설계를 통해 조경 설계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오는 12월 16일 ‘제10회 조경기술세미나’와 ‘조경인 송년의 밤’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신기술·신공법 발표/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3부 기획특집 발표 및 토론-주제 : 조경의 위기진단과 해결방안 ▲4부 조경인
마포 석유비축기지 재탄생을 위한 공모 시상과 토론회가 마련됐다. 서울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마포 석유비축기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및 시민·전문가 공개토론회’가 10월 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시상식에
(주)이노블록과 함께하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강좌 ‘김인수의 정원야기’ 첫 번째 강좌로 ‘정원의 역사와 예술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익대 후문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궁궐정원을 비롯해 중세정원 등 정원의 역사를 짚어보고, 타로조각 공원 등 예술가 정원을 소개하는 방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1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정크아트 부문 대상에 강지혜, 오혜리씨의 ‘한 떼의 물고기가 헤엄쳐 지나갔다’가 선정됐다.지면광고 부문 대상으로는 임수연씨의 ‘절전이 발전입니다’, 사진 부문 대상은 백연희씨의 ‘역습’이 각각 선정됐다
‘SELDA 2013(Samsung Everland Landscape Design Award)’에서 ‘INFRA FOREST_도시와 숲, 그 사이’란 작품으로 인하대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삼성에버랜드 50주년을 맞이해 전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SELDA 2013’의 시상식이 지난
한국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가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재생형 공원’으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 1일 한국중부발전(주)(대표 최평락)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가 주관하는 ‘당인리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공원화 현상설계공모’ 현장설명회가 서울시 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 2층 대
국내 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창조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 유지관리비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논의기구 상설화, 토양오염 문제 등 철저한 기초조사,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용산공원의 일정정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비워두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장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사)한국
‘용산공원의 창조적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국민적 공원이자,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