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책방에서 전시·판매하는 다양한 유럽 생활소품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이웃에 있는 북카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이하 국민책방)이 연말을 맞이해 유럽 소품 전시 및 판매를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번 행사는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가 오랫동안 유럽에서 수집한 생활소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로 축음기, 라디오, 커피밀, 자수보, 도자기 인형, 스탠드, 커피잔, 맥주잔, 각종 접시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준비했다.

각종 소품의 가격은 3만 원대부터 10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조경인들에게는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황용득 대표는 “이번에 국민책방이 다양한 유럽 생활소품으로 새단장했다. 앞으로 지속해서 품격있는 유럽의 생활소품을 공급할 것이며, 월 1회씩 ‘생활용품데이’를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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