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동창회는 ‘창조적인 도시재생, 조경과 도시설계의 몇 가지 경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환경대학원 305호에서 연다.

이날 주제발표는 ▲당인리발전소 공원화 계획(김이식 조경설계 이화원 대표) ▲상권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경험(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 ▲도심산업 활력거점, 세운재정비촉진계획(박상섭 DA건축사사무소) ▲경의선 폐선부지 공원화계획 (안계동 동심원기술사사무소 대표) 등을 실시한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진양교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유형식 PMA엔지니어링 도시환경연구소 대표, 박윤진 오피스박김 대표, 이범현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연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유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세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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