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영국의 과학자이자 사상가인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은 ‘가이아이론’을 세상에 발표하였다. 가이아란 그리스신화에서 대지의 여신이다. 모든 생명을 낳고 기르는 어머니 여신의 이름이 GAIA인 것이다. 가이아 이론은 대기·바다·생물권·암석 상층부(지각)를 포함하는 지구 전체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 과거 에디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구’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고, 최근에는 평범한 하버드 대학생 마크 저커버그의 아이디어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도 탄생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작은 생각 하나가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생명이 존재하는 별이 몇 개나 될까? 이 질문은 행성천문학과 우주생물학 분야의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소설가나 영화제작자 등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거리였다. 그래서 외계인과 비행접시에 관한 소설, 영화, 인터넷 사이트 등은 요즘도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현대 과학계에서 아직까지 지구 이외에 생명체의 존재가 확인된 별은 없다. 천
며칠 전 북한 측이 제의한 백두산 화산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해 남북의 학자들이 만난 사실이 보도되었다. 몇 년 전부터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언론이나 학계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던 차에, 지난 3월 11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대재앙이 백두산 화산 연구제의의 직접적 계기가 된것 같다. 백두산은 살아있는 화산이다. 유라시아판 내부의 열점화산으로, 지각판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 동북부에 있는 미야기현(宮城縣) 앞바다 약 150Km 지점을 진앙지로 한 대지진은 진도 9.0이었다. 이는 바로 직전인 2월 22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했던 진도 6.3의 지진에 비해 약 14,000배정도의 가공할 에너지를 가진 지진관측사상 2번째로 큰 대지진이다. 연일 TV를 통해 보도되는 참상은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는 지난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세근 수석부회장을 제4대 회장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사단법인으로 등록해 국토해양부 산하 공식단체로 인정받고 환경조경발전재단 6개 단체로 소속돼 활동하는 등 협회 위상 정립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전임회장이
현대 천문학 또는 우주 물리학에서는 대체로 우주 탄생 시점을 약 137억 년 전쯤으로 보고 있다. 빅뱅(Big Bang) 또는 대폭발이론에 따르면, 우주의 처음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작은 물질과 공간이 약 137억 년 전의 어느 한 순간에 거대한 폭발을 통해 우주가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무시무시한 대폭발을 하며 팽창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우리는 흔히 생태가 환경의 일부이거나 환경 분야에서 파생된 새로운 분야로 오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환경학과나 환경공학과가 대학에 생긴 역사는 35년이 넘었지만, 생태학과나 생태공학과는 아직도 생기지 않았으니 그럴 법도 하다. 그러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태는 환경보다 더 큰 포괄적 개념이다. 인간을 포함하여 대략 8백만 종의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의 ‘2011년도 정기총회’가 오는 25일 4시 강남구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다. 이날은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더불어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신임회장 선임과 함께 신규 임원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2010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제3대
“앞으로 조경자재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진출은 필수적이다. 때문에 조경박람회 역시 국제박람회로 개최돼야 하고 또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확장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행사로 추진했으면 한다” 권오병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장은 이성호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1년까지 만 3년간 회장직을 맡아왔다. 3년이라는
“밤이여 밝아오라, 별이여 사라져라. 내가 이기리라. 이기리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는 푸치니 오페라 ‘투라도트(Turandot)’ 제3막에 나오는 왕자 칼라프의 아리아로 승리를 확신하며 부르는 노래다. 지난 20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0 조경인 골프대회’에서 곽노엽 (주)PDI엔지니어링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골프대회는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기간인 24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신라CC에서 열렸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가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조경시설물 제조시공 전문업체인 우형조경(주)(대표 유맹덕)이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우형조경 주소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981-1번지이며, 전화번호는 031-855-8144이다.
“앞으로 아썸은 수생태기술과 IT기술과의 접목, 수생태기술과 바이오에너지기술의 융합 그리고 먹이사슬의 자연원리에 착안한 생물조절 장치의 복합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지난 19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아썸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식’에서 권오병 대표는 (주)아썸의 미래를 이렇
▲ (주)아썸(대표 권오병)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지난 19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 (주)아썸(대표 권오병)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지난 19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개회사를 하는 권오병 대표. ▲ (주)아썸(대표 권오병)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지난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방영되는 SBS의 ‘중소기업 대한민국 힘’이라는 프로그램에 (주)아썸 권오병 대표가 출현해 인공식물섬의 탄생 일화가 소개됐다. ‘현장에서 만난 CEO 녹색환경기업을 선도하는 권오병 대표의 자연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권오병 대표는 “생태복원공학이라는 분야에서 수질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2010 회원사 간담회’를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회원사 확충 방안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심의 활성화 방안 ▲2010 조경인골프대회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수생태복원 선도기업인 (주)아썸(대표 권오병)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륨에서 개최한다. 한편, 아썸은 인공식물섬, 인공습지조성, 부유생태공원조성, 비점 오염물질 처리, 자연형 하천조성, 호소수질개선 등 환경복원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10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지난 20일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특히 한국조경사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날마다 특별세미나가 개최됐고, ‘조경가 오휘영 회고전’과 ‘한중일 조경설계작품전’ 등 큰 전시회도 함께 열렸으며, 참가업체 수 또한 120여 개로 역대 최대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⑬ - 제14대 회장 이유경 / 조경의 시작, 1983년 4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입사하면서 조경인으로서 사회활동이 시작되었다.1977년. 기술용역 육성법에 의한 조경부문 설계용역업 등록이 시작되었고, 1980년. 전문공사업으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이 신설되었지만, 많은 인원이 취업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