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내달부터 운영하는 ‘국립수목원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학교, 단체, 기관뿐 아니라 개인으로도 신청 받는다.우선,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통령나무’,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사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경산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숲의 가치를 해설하고 숲 교육 및 체험활동을 이끌어 갈 ‘2019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 40명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숲해설가는 등산객,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숲의 생태와 문화를 설명하는 사람으로 자격증 취득 후 숲해설가 협회, 산림복지법인 등에 소속돼야 가능하다.이번 교육생 모집은 숲을 사랑하고 숲해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3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9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에 있는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내달 25일까지 ‘제7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숲해설가는 숲과 자연생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춰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해설·지도·교육하는 숲 안내 전문가로, 교육과정 수료 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천리포수목원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3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6개월에 걸쳐 매주 토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서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숲을 사랑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3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내달 13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 받는다.교육기간은 내달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32회 수업으로 이뤄지며 교육장소는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 소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이론 186시간‧실습 30시간 등 총 216시간이며, 수강료는 185만 원이다.교육 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부산시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4개소 공원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기 위한 ‘숲체험 한마당’을 가진다.‘어린이대공원’, ‘부산치유의 숲’, ‘대연수목전시원’, ‘화명수목원’등 4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숲을 어린이들의 정서와 인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숲 관련 체험행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2018년도 하반기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2018년도 하반기(9∼10월) 교육과정으로 학교, 단체, 기관 등에 속한 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진로체험, 자유학년제 포함)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유아 대상 프로그램(당일)은 식물과 곤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자연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숲체험 활동과 전통놀이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생태공예 체험과 숲해설가에게 듣는 창경궁 나무 이야기 행사가 오는 6월 2일과 9일 오후 3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행사는 창경궁 환경전에서 진행되며 생태 공예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나무 열매, 은행잎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해 생태 공예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또한 오후 4시부터 숲 해설가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창경궁이 품고 있는 구중궁궐의 역사와 함께해 온 고목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행사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방법은 창경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숲으로 가자! 놀자, 쉬자, 웃자’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산림교육과 치유, 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홍보,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산림교육·치유·휴양을 주제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이용객의 선호도와 휴양·교육·치유 등의 효과성을 고려해 3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를 비롯해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 158명을 각 휴양림에 배치했다.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일정으로 운영되며 전화 또는 현장에서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우리에게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와 무궁화 문화 확산을 위해 ‘무궁화 진흥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수립한 ‘무궁화진흥계획’은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하여 일상에서 사랑하는 꽃으로 생활화하고 대국민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투벅이투어! 파이팅!!”2018년을 알리는 첫 행사로 지난 10일 충북 단양으로 떠난 ‘제59차 조경인 뚜벅이투어’에서 단양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뚜벅이 투어의 지속성을 기원하는 건배사로 ‘비행기’를 외치면 함께 불렀던 노래이자 외침이다. 뚜벅이 참가자
올해 숲해설 자원봉사 사업 운영기관으로 8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숲에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산림청은 밝혔다.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
산림청이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과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민간분야에 총 185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에 투입된 69억 원보다 170% 늘어난 규모다.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숲해설가 710개, 유아숲지도사 435개 등 총 114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은 기존에 정부에서 운
대구광역시 공원녹지과 예산은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667억 원이 편성됐다. 여기에 각 관리사무소의 예산을 더한 2018년 공원녹지 전체예산은 전년보다 8.37%(82억 원) 감소한 898억 원으로 나타났다. 관리사무소는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54억 원,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56억 원, 달성공원관리사무소 37억원, 앞산공원관리사무소 32억 원, 두류공원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41개 체험프로그램을 월드컵공원 등 8개 공원에서 운영한다.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또한 무료에서 최대 1만원까지로 저렴하다.우선, 보라매공원에서는 7회째를 맞는 ‘어린이 조경학교’와 다양한 공작 프로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산림복지전문업 안내를 비롯해 숲
서울시가 시민들이 생물 서식처로서의 도시숲(공원)과 동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관심있는 시민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서울시는 민간 활동그룹인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19일부터 9월 4일(월)까지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연다.‘예술동물원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민간(동행숲 네트워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멋진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뚜벅이 투어에서 마련해 설레는 맘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움직였다.토닥 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 이번 코리아가든쇼의 주제부터가 나에게 위로가 되어 하루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주말여행이었다. 최고의 가든디자이너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만난 최고작가상 수상
산림청은 2017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으며 올 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운영 기관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숲생태
친구들아! 에버랜드로 모여라!2017년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봄을 맞이하는 식물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궁금하다면 ‘2017년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으로 모이자!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정원과 식물을 만나고, 가꾸고, 연구하며 세상에 초록 사랑을 널리 전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에버랜드 멤버십 프로그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