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연환경관리 법률 분야에 취약한 이들을 위한 법률해설 교제가 발간됐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0년도 지방행정달인에 선정된 최재군 수원시 녹지과 공무원이 출간한 ‘조경·자연환경관리 법규해설’이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국내 기술분야 최고 권위인 기술사와 기술자를 5종목(조경, 자연환
지난 151호 본지 1면에 보도된 ‘지난 겨울 강추위 조경산업 강타’ 기사와 사설이 나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었고 앞으로의 대책을 위한 의견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한국조경신문이 해야 할 역할을 다시 한 번 더 느껴본다. 그런데 바로 이어서 공중파 TV의 저녁뉴스에서 고속도로 조경공사 중 식재공사의 하자에 대
▲ ‘2011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가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2011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에서 장대희 한국건설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옥상녹화시스템-설계와 시공'에 대해 발표했다. ▲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도면관리 및 공사현황, 안전·노무관리, 결재 등 건설현장의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건설 현장관리 시스템이 개발됐다. (주)두올테크는 지난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후원으로 열린 ‘차세대 IT 핵심기술 발표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건설현장 관리 시스템을
주간 개찰 현황(2011.4.20-4.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LED 조명기구 구매 3 루멘전광(주) 7
최근 기초 알류미늄, 합판, 철근 등 지초자재 값이 크게 올라 조경시설물 업계에서도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최근 조달청은 조달물품 등록 가격 인하 압박까지 더해서 이중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 특수강(주)에서 밝힌 스테인리스 원자재 가격은 올해 1월 톤당 440만원에서 4월 현재 485만원으로 3개월만에 10% 이상 오
(주)명산은 인조암 한 길만 걸어온 기업이다. 창업 초기 콘크리트 인조목을 만들었던 이 회사가 인조암을 시작한 것은 ‘88서울올림픽’이 계기가 됐다. 당시 김득일 대표는 ‘향후 인조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했고 이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기술적으로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
앞으로 서울시의 옥상공원화 사업은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도시미관 개선 필요구역, 생태징검다리 연결 구역,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중점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11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에서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장은 ‘옥
2010년 초 ‘조경기본법’ 발의 후 1년 4개월간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구제역, 건설 불경기, 일본의 지진해일 원자로사고, LH공사 이전 관련 지역 간 싸움, 공공발주물량 급감, 부실건설업계 된서리 등 나라 안팎에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다. 그로 인해 국회는 제대로 법률 심의를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관심도 조금씩 희미해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지난 25일과 28일 전주시와 창원시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잇따라 갖고 본격적인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성공적 도시재생 모델 구축을 위한 비전선포 및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개소식에는 이상훈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을 비롯, 김영학 건교평 부원장, 김성완 도시재생사업단장 등을 포함해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승인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지난달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이 총 4273가구로 2009년 5월 도시형 생활주택 도입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2567가구)보다 66.4% 증가한 수치다. 특히 1분기 실적이 1만 가구를 넘어서 올해 인허가 목표물량인 4만 가구를 무난하게 달성
(사)한국건설IT융합학회(회장 서효원)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창립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건설IT융합학회 주최, KCICI 포럼준비위원회·빌딩스마트협회·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등이 공동주관한다.이날은 한국건설IT융합학회·빌딩스마트협회·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대전시는 '제3회 지역건설자재전시회'를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경제 및 건설자재 판매촉진 활성화를 위해 ‘제3회 대전건축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되며, 건축 내·외장자재, 조명, 조경, 전원주택, 친환경 관련 건설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대구지역 A건설사는 지난 2009년 8월 대구지역 내 민간 아파트 단지 조경공사를 맡았다. 착공은 지난해 9월이었다. 착공 후 12월부터 올 3월초까지 예년과 다른 강추위가 이어졌다. 여기에 폭설까지 더해졌다. 소나무는 폭설에 가지가 부러지고, 가시나무·남천 등 남부수종은 맹추위를 견디지 못해 끝내 고사했다. 거적 등 동해방지를 위한 기본 설비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 주식회사(HanmiGlobal co., Lt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명 변경 태스크포스팀(TF)을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사내 공모와 전문업체 제안 및 외부 자문을 거쳐 새 이름을 확정했다. 선진기업과의 인수&midd
앞으로 쾌적하고 양호한 경관을 형성하고 우수경관을 발굴해 지원·육성하기 위해 국가경관정책계획이 5년마다 수립·시행된다. 또 대형 SOC시설·개발사업과 경관구역 내 대형건축물은 경관심의를 통과해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관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정된 지 3년
“노을공원은 시민들과 함께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아이콘이 돼야한다” 지난 14일 ‘난지노을공원의 미래,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모두 노을공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윤준하 녹색서울시민위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2011 옥상공원화 아카데미’를 오는 26일 오후 1시에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 사업에 참여한 민간 건축주 및 공공기관 관리자, 설계 및 시공업체,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 교육과 사례발표 및 사업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교육으로 장대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
충북 청주시는 자뚜리땅을 활용한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 사업은 생활권 주변에 방치된 자뚜리땅을 찾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내 30개동에 각 동마다 30개소씩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30개동으로부터 대상지 신청를 받
전면철거 후 획일적인 아파트 건설로 고착화된 서울시 주거정비사업이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보전과 재생’의 개념으로 진화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은 개별 사업단위에 대한 전면철거 방식에서 탈피, 생활권 단위 지역의 특성과 인근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광역관리체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