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달에 상상어린이공원 50개를 개원한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용산 삼각지 등 30개소를 개원했으며, 오는 20일에는 성동구 마장 등 20여개소를 추가로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상어린이공원 사업은 작년에 150개를 개원한데 이어 이번 달에 50개소, 하반기에 100개소를 개원해 총 300개소의 상
울산시가 추진 중인 공동주택 외벽 색채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건축물의 경관 고급화를 위해 준공 후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 전문디자이너 인력을 활용한 외벽 색채 디자인을 자체 개발, 지난해까지 모두 42개 단지 1만3187세대를 지원했다. 시는 단지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경관이다.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역시 경관적 측면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만큼 문화유산에서 경관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식자체는 경관적 측면보다 건축물에 집중되어 있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이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진상철 신임회장(한국
대전 한밭수목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시는 3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밭수목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선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한밭수목원 및 둔산공원에서 금연 표지판 등을 세우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청소년 금연포스터 대회 및 금연 골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도시농업’이 한 때 2위까지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농업은 지난 4월 5주차(24~30일) 경제 분야 검색어 순위에서 19년 만에 완공되면서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새만금’에 이어 2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지난 30일 ‘사막화방지 캠페인 슬로건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김신우 씨(경남 진주, 회사원)가 제출한 ‘사막을 녹색 숲으로! 지구를 푸른 꿈으로!’를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녹색사업단은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한국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참여형 농업체험공원인 ‘커뮤니티 가든’이 전국 최초로 부산 해운대구 나루공원에 조성됐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나루공원에서 부산시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문화도시부산네트워크, 100만평문화공원, 센텀파크 부녀회와 함께 운영하는 ‘APEC나루공원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각 시도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도시농업활성화 전국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농업의 효율적 추진과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나 도시 인근의 토양 및 수상에서 다양한 작물이나 가축을
6.2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은 지난달 30일 공약발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노동시간 단축과 휴식이 보장된 일터로 쉴 권리와 일할권리가 조화된 ‘휴(休) 한국사회’를 제안했다. 진보신당은 “일과 쉼이 공존하는 새로운 대안의 삶으로서 귀농과 귀촌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rdqu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운곡공원이 고품격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4억3000여만원을 들여 운곡공원 1730㎡에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는 등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안양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조각 같은 공원, 공원 같은 조각’을 대상
농촌진흥청은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오방색 마을시리즈 중 1권인 ‘빨강마을’을 발간했다. 빨강마을은 ▲귀농인, 젊은 일꾼, 전통복원으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마을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힘을 모아 기적을 이룬 애정마을 ▲우리문화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정열을 다하는 마을 ▲분단, 수몰 등의 아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가스자원화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의 첫 번째 탄소배출권 39만4672 CO2톤을 UN으로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급되는 탄소배출권은 CDM사업 등록 이후 3년 만의 결실”이라며 “탄소배출권 거래 시 71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북 영주 죽령에서 소수서원, 부석사로 이어지는 소백산 둘레 110km 자락길이 제주도 올레길과 같은 한국 대표 생태관광 모델로 조성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소백산 자락길’이 지난 3월 문화부와 환경부가 주관한 ‘한국 생태녹색관광 10대 모델’에 선정돼 2억2000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소백산 자락길은
부산시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자연 생태계의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생태계 등 자연환경에 대한 학습적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숲 체험교실 참가대상은 6세 이상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등으로
환경부는 생물자원에 대한 기증·기탁, 이관 및 교환 등의 대상 생물자원, 절차 및 예우 등을 골자로 한 ‘생물자원의 기증·기탁, 이관 및 교환 등에 관한 규정’을 훈령으로 제정·공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령을 통해 기증 받을 수 있는 시기는 국립생태원 야외공간 조성 사업중 이식공정이 시작되는
▲기후대기정책관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형섭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학생 광고대상을 실시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광고대상의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물론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도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광고대상의 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녹색교통체계’와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으로 서울의 아이덴티티 확립 및 조화로운 가로이미지를 창출하고, 보행자 시각에서의 기능성 및 안전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반영한 표준형디자인을 정립,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공공시설물 총 3총 7타입(
농촌진흥청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직장인들의 추가 교육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서울역 야간 귀농교육 5,6,7기 교육생 210명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야간 귀농교육은 서울역(한국철도공사 본사 1층 회의실)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론교육과 귀농성공농가 및 선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교육(1박2일)으로 이뤄진다. 특히 현장교육체험은 서
환경부는 ‘2010 어린이 놀이터 환경안전진단사업’에 참가할 놀이터 소유자 및 관리주체를 모집한다.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 조성 일환으로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실시하며, 결과를 반영한 맞춤식 개선방안을 제공해 친환경 놀이터 개선을 유도하고 어린이 건강보호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