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의 사업을 총 정리해 ‘디자인 강원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에는 강원도 10대 전략적 선도 사업 소개와 함께 도내 시군별로 추진해온 디자인사업의 사진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디자인 강원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강원 화천에 세계에서 유일한 DMZ 국립공원이 조성된다. 화천군은 6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DMZ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문제를 협의하고, 이달 중에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철원, 양구, 인제 등 관련 자치단체, 정부 등과 본격적인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군은 오는 2012년까지 DMZ를 국립
▲ 학생들의 웃음만큼 철쭉이 만개했다. 서울시립대 교정에서
강원도가 DMZ 문화 확산과 침체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원도 DMZ관광청은 ‘글로벌 DMZ, 세계적 명소화’ 추진을 위해 DMZ지역 관광객 유치여행사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일반여행업 등록을 필한 국내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10일부터 강원 DMZ 5개 군 중 한 곳 이상을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은 ‘2010년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지난 7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개최했다. 학술발표대회에서는 6편의 논문이 발표 됐으며, 그 중에 ‘지속가능한 경관관리를 위한 경관협정 실행과정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미선(석사과정)씨와 ‘노후주택지의 거주
특허청이 녹색 제품의 활성화를 위해 ‘특허정보지도’를 만든다. 특허청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지식재산권 포탈서비스인 디자인맵(www.designmap.or.kr)에서 지난 5월부터 ‘녹색 IP정보 구축사업’을 새로이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이너와 제품기획자가 제품의 제조, 판매, 사용, 폐기
옛길을 걸으며 그 길에 대한 역사와 전설 등을 알 수 있는 ‘충남 옛길 구축사업’의 첫 단계 결과가 공개됐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옛길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열고 ▲동화책 및 옛길 안내서(맵북) 제작 ▲옛길 3차원 가상영상(VR) 콘텐츠 및 캐릭터 개발 ▲공공문화 디자인
서울시는 벤치,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등 서울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88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4회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공모에 167개 업체에서 551개 제품을 신청해 심사한 결과 벤치 21개, 자전거보관대 12개, 볼라드 12개, 펜스 9개, 가로등 7개, 맨홀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경상남도수목원 야생화 분경식물 전시회’가 수목원 방문자센터 주변에서 열린다. 오는 16일까지 개최될 전시회에는 장수매, 은방울꽃, 망종화, 말발도리, 부처손 등 62종 300여점이 전시된다.특히 수목원 내에 금낭화, 작약, 수련, 불두화 등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운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산업용재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6일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소각·훈증처리로 폐기처분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피해목의 껍질을 제거해 목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동력 수피 제거기’를 개발했다. 휴대용 동력 수피 제거기는 기존의 기계톱을 개량, 톱 대신 대패를 연결
전북 군산시 나포면 망해산에 생태탐방로가 개설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1억7800만원을 투입해 원나포 서지골~망해산 정상(4.2km), 망해산 정상~탐조회랑~원나포 서지골(5.3km), 망해산 정상~임피 축산제(3.8km) 등 3개 구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키로 했다. 총연장 13.3km인 생태탐방로에는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과 나무 심기, 휴게
환경부는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의 운영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오는 10일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녹색법 시행령은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체계적
경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들의 생태체험학습과 휴식공간인 원예치료실을 확장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개동이었던 유리온실을 1개동으로 합쳐 원예치료실 면적을 2배로 확장함으로서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희귀 수련 30여종을 비롯해 관엽식물, 야생화 등으로 관찰로, 포토존 등을 꾸몄다는 것.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유리온실
경북 김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한평농원’ 분양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25일부터 3월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실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구간, 직장인 30구간, 노인 가족 10구간 등 총 50구간을 분양했다. 농기센터는 식재 묘종으로 고추, 가지, 토마토
강원 태백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한 고원청정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고 도심지에 방치된 토지를 이용,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녹지거점으로서 경작지 등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3억6100만원을 들여
문화재청은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흥미로운 주제나 이야기 거리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을 개발해 국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유산과 만나고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여행길 주제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가로등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7일 공사 시설처에 따르면 고속도로 시설물 경관디자인 개선에 맞추어 가로등 디자인을 개선하고 한국도로공사의 역사성 및 상징성 향상을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 공모부문 품 목 규 격 형태 비 고 높 이 (등주+등기구 : 최상단) 광 원 (고압나트륨램프) 가로등 10m&plus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2010년 원예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aT 원예교실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고사리원예교실’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놀토원예교실’로 나뉘어 열린다. 고사리원예교실은 5~10명 규모로 주중에 실시되며, 놀토원예교실은
환경부는 생태관광의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형 생태관광 활성화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책·제도 및 홍보·마케팅 등 2개 분과로 구분하고 학계, 업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전문가 1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북도는 숲 해설가와 생태관리인 등 42명을 도내 자연휴양림과 도리공원에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숲 해설가와 생태관리인은 방문객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숲 탐방과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숲 해설가는 임실 성수산휴양림에 6명을 비롯해 완주 고산휴양림과 남원 지리산 숲길에 각각 4명을, 장수 와룡휴양림과 방화동휴양림에 각각 3명 등 총 28명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