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목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시는 3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밭수목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선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한밭수목원 및 둔산공원에서 금연 표지판 등을 세우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청소년 금연포스터 대회 및 금연 골든벨 대회를 시작으로, 5개구 보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증진 홍보 부스 운영,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 찍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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