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적 관점의 커뮤니티 디자인 모델을 만들기 위한 ‘2011 문화 디자인 프로젝트: 간이역’의 공모를 실시한다. 문화 디자인 프로젝트는 시설 개선 중심의 공공디자인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문화적 커뮤니티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문광부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경기도가 도내 공공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디자인 고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부방을 연다. 도는 공공디자인 정책 포털사이트인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SNS인 트위터를 연계한 ‘도민 디자인 공부방’을 개설하고 내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공부방은 디자인경기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 시민들이 한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글글자마당’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에서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 조성되는 ‘한글글자마당’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글글자마당은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글의 과학성과 사용 편의성을 시민들과 외국인
“꽃탑은 종합예술이다” 조병상 (주)일진글로벌 대표가 꽃탑에 대해 언급한 첫 문장이다. 디자인을 잘한다고 예쁜 꽃탑을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또 식물을 잘 안다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니라고 얘기다. 그는 뼈대를 만드는 기초 즉 ‘틀’ 제작 기술력과 디자인, 초화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식재, 설치, 관수
광주시가 오는 24일까지 ‘제2회 기후변화사진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기후변화사진전’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홍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작품 내용은 ▲잘 보전된 자연환경 ▲기후변화 관련 시민들의 침여
울산 옹기축제 제천 한방축전 인천도시축전 서울 G21 강원도 횡성한우축제 고양시 꽃박람회 수도권매립지 국화축제 인천대공원 인천시 연안부두 서울역광장
광주시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던 ‘도시디자인 전문가 진단팀’이 그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가 진단팀은 지난해 12월 대학교수, 건축사, 디자이너, 관계분야 종사자 등 22명이 ▲창조도시 ▲스카이라인 ▲배리어프리 ▲빛고을DG ▲행복마을 ▲르네상스 등 총 6개 분야로 구
지하철역 신문지 수거함이 시민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난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지하철역 신문지 수거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읽고 난 신문을 버릴 수 있는 별도의 수거함을 설치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낮은 관심 속에 폐지 수집상들의 무분
“사장 사진은 빠져도 되지만 실제로 각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 사진은 실려야 한다”는 조병상 (주)일진글로벌 대표. 그는 직원들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각종 조건들을 강화하고 또 성과에 대해 적절히 분배하고 향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미래방향을 예측하는 역할을 할 뿐이라는 것. “직원들이 커야 회사도 큰다&rd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해 제작한 관광스토리텔링 단행본 ‘부산을 걷다 놀다 빠지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으로 7월 중 발간된다. 시가 발간한 이 책은 소장용과 다이어리판 2종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관광지에 대한 정보만을 소개하는 기존 관광 책자와 달리, 부산 관광지에 대한 감흥 등을 여행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
7월 초 한 의료신문은 2006년 어린이놀이터 사고로 청구된 보험 건수가 만 10세 기준으로 11만9475건에 달했다며 심각성을 알리는 보도기사를 실었다. 하루에 327명의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다쳐 병원 가서 치료를 받는 셈이다. 특히 같은 기간 어린이 교통사고로 청구된 6만6071건보다 2배나 많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세계 경제대국 10위라고 외쳐대는
(업체 인터뷰가 안됐음-설계 당선 후 취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터라)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효석 의원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
▲ 지난 9일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7월행사로 최근 걷기문화를 이끌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을 탐방했다. ▲ 지난 9일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7월행사로 최근 걷기문화를 이끌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을 탐방했다. 둘레길은 자연과 하나되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며칠 전 큰아이가 “엄마는 나무의사지? 근데 무슨 일을 해?” 모바일 메신져에 등록한 나의 아이디를 보고 선생님께서 여쭤봤다면서 물어본다. 그 뒤로 “엄마 이건 무슨 나무야? 저 나무는 왜 그래?” 나의 설명에 이해도 못하면서 “아하~ 그렇구나”를 연발하면서 궁금증보다는 질문하는 재미에 또 질
주간 개찰 현황(2011. 7. 6-7.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사업 친수경관 전기공사 공원등 구매
지난 주 오랜만에 부모님 댁을 찾아갔다. 부모님께서는 요즘 집 앞 공원에서 매일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다. 고작 운동시설 서너 개가 설치되어 있는 그 공원은 동네의 버려진 공터를 개조해 만들어진 열 평 남짓한 공간이다. 오랫동안 흉하게 버려져 있던 그 공터를, 공원으로 바꾸어준 그 누군가에 대해 부모님은 상당히 고마움을 느끼고 계셨다. 물론 도보로 30분 내
이번 호부터는 ‘준경관지구’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경관지구가 도시계획구역 및 준도시계획구역 내에 지정되는 것과 달리, 준경관지구는 도시계획구역 및 준도시계획구역 밖의 경관계획구역 중, 상당수의 건축물의 건축이 행해져 현재 양호한 경관이 형성되어 있는 일정 구역에 경관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할 수 있도록 일본 경관법 제74조 제1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4월 행복아파트와 경로복지관의 기본 설계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설계공모에서 한빛 종합건축사 설계사무소의 ‘행복韓마을’이 1등 작품으로 선정됐다. ‘행복韓마을’은 한국의 멋이 살아 숨 쉬는 외부 공간 계획과 입면계획이 드러나 있어 세종시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됐다. 또 단지내 곳곳에
구월에서 전해지는 생활속 삶의 풍경 그리기자연을 닮은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문화풍경 자연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Open Mass 자연을 향해 열린 매스 계획수직. 수평의 안정감있는 주동계획 자연을 공간에 담은 시설물디자인Story 흩어져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간과 결합한 스토리 계획단지정보가 한눈에 펼쳐지는 사인계획 단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