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의 선진화 연구 기술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목 하자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컨테이너 재배기술의 도입과 수목시장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7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500명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청년들에게 LH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채용인원은 작년보다 200명 증가했으며, 일반인턴 400명, 고졸인턴 100명 등 총 500명이다.‘체험형 청년인턴’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경쟁력 제고와 성과공유를 통한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자재(사급자재) 발굴을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그동안 LH는 지급자재 품목에 한정해 신자재를 공모했으며, 이번 공모는 사급자재 품목에 한정한다.조경분야의 경우 LH의 지급자재 품목에 포함되는 쓰레기통, 공원체육시설(옥외용벤치, 운동시설, 조경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해 진주시 등 7개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그린 트러스트’ 업무협약을 맺고 진주시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공원녹지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사랑나눔 그린 트러스트는 ‘함께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주시의 낙후지역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지난 4일 출범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에 신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중앙녹지공간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입찰공고에 들어갔다.금강보행교는 금강 북측에 위치한 중앙공원, 박물관단지 등과 남측의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교량으로, 지난 2015년 11월 기
국토지주택공사(LH)가 ‘작품정원에 대한 품질관리 용역’ 사업을 처음 발주했다.이는 위례신도시에 조성된 코리아가든쇼에 전시됐던 4개 정원의 이전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이 언제라도 쾌적하게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일 LH 도시경관단 부장은 “기존 조경관리 기준과 품셈으로는 각종 초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7 코리아가든쇼’ 전시작품 10개 가운데 4개 정원을 위례신도시 사업지구로 이전했다.정원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H는 품격 높은 정원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휴식까지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전 장소는 위례신도시 사업지구 내 근린공원 10호에 설치됐으며, 이용
행복도시가 공원특화도시의 비전을 위해서는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 조성, 기존패턴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공원도입, 생활중심 이용형공원 확대, 걷고 싶은 도시이미지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지속가능한 공원녹지체계 개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지속가능한 공원녹지체계 개발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행복도시 공원조성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공원녹지체계 운영 모형을 모색하기
‘토다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7 코리아가든쇼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코리아가든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원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
수원시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5일 LH와 ‘도시재생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다야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전면 철거 방식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아닌 시민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적・사회적・물리적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경관단(단장 이강문)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찾아가는 감(感)담회’를 지난 6일 오리사옥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6개 조경설계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상설계공모과 용역관리 개선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강문 도시경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LH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설계분야를 비롯
고령화와 공동화되고 있는 회색 도시에 숨과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힘을 모았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와 함께 ‘도시경제 자문위원회 도시경제 지원센터 출범식을 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도시경제 자문위원회는 정책자문 기구로 정책 수립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17년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조경부문에 (주)동일기술공사가 수상했다.LH는 ‘건설기술 설계용역 평가 지침’에 의해 ‘2017년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 선정하고 지난 3월 31일 서울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했다.수상자로 선정된 우
산림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지난 31일 오후 4시 행복도시건설청 종합상황실에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종시에 추진 중인 유아숲체험원 3개소(원수산· 전월산·괴화산)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한국토지공사(LH)를 비롯해 5대 공공기관의 2017년 조경공사 및 용역 발주 규모가 약 7109억여 원으로 나타났다.한국조경신문이 집계한 5대 공공기관 ‘2017년 조경공사 및 용역 발주계획’에 따르면 조경공사는 6982억여 원, 용역은 127억여 원 등 총 7109억여 원으로 파악됐다.공공기관별로 살펴보면 ▲LH 4206억 원(88
세종시 일원에 콘트리트 대신 흙과 자갈로 빗물을 관리하는 친환경 물순환 생태도시가 조성된다.환경부는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함께 세종시 연기면 산울리(6-3생활권)와 연동면 합강리(5-1생활권)에 분산식 빗물 관리방법인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도입해 자연적인 물순환을 유지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조경을 총괄하는 부서가 통폐합된 지 1년 만에 도시경관단으로 부활했다. 도시경관단 신설과 함께 이강문 처장(1급)이 초대단장으로 임명됐다. 이강문 단장은 “조직 신설에 만족하지만, 처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특례사업, 장묘공원 조성 등 신사업을 통해 LH 조경의
조동길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 대표가 ‘행복중심복합도시 개발사업 조경설계 총괄조경가’로 위촉됐다.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활동기간은 2017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조동길 대표는 “행복도시 공원녹지를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이면서 실험적이고, 저관리형이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