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풍요로운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는 만추의 계절입니다. 한국조경학회가 시행하는 제4회 조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신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의 귀빈, 그리고 한국조경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조경대상은 지난 2001년 처음으로 제정하여 시상하였으며,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로서 이번에 제4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최현돌 부산기장군수 우리 기장군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나 도시와 농촌, 바다와 산악이 공존하는 지리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일상에 지친 도시민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휴식처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상 저를 비롯한 직원들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전원 ·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조경대상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의
1,004개의 섬으로 이뤄져‘천사의 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이‘100년을 바라보는 섬 공원화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의 핵심정책이기도 한 이 사업과 조경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신안군은 내년에 14명의 조경공무원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신안군의 공간면적은 서울시의 22배, 토지면적은
▲ 김용서 수원시장 수원시는 도시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시정방침으로 ‘살아있는 녹색환경’을 지향하는 목표아래 3,0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정을 펼쳐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이번 조경대상은 5개 부문에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실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은 ‘수원이 살기 좋은 7가지 이유’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공원녹지가 잘 돼 있기 때문에’라는 항목을 3년째 1위로 꼽고 있다.이미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수원시의 공원녹지 행정은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 반열에 이름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대상에 수원시, 조경최우수상에 대전 서구와 대한주택공사가 수상했으며, 조경우수상은 조경정책부문, 공원녹지부문, 생태조경부문, 문화관광부문, 경관조성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사)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으로 구분해서 별도로 진행했으며, 2006년 1월 1일부터
▲ 김덕삼대한민국 조경대상 평가위원장경원대 조경학과 교수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심사총평에 앞서 먼저 조경대상의 준비와 평가를 위해 애써주신 준비위원 및 평가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바쁜 공무 중에서도 많은 자료를 준비하여 평가에 참여한 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모두께 깊은 감사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느 행
우리는 스스럼없이 ‘조경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각 분야별로 조경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면 누구라도 이러한 표현을 쓸 자격이 있다고 본다. 오는 10월20일은 ‘조경인의 날’인데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아 조경발전을 위해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시상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조경인상’ 추천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도 수원시에 모든 조경인의 뜻을 모아 축하를 보낸다.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수원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통령상을 받은 수원시는 조경혁신 동아리 운영, 수원시 식생도감 발간, 조경혁신 워크숍 개최, 공원의 표토관리 시스템 도입, 나무물류센터 운영, 광교 수경공원 및 3대가 함께하는 가족공원 조성 등 조경정책분야에서 우수
우리나라 중앙 정부에는 ‘조경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한명도 없다? 그렇다. 뿐만 아니라 조경직제에 편입된 공무원 또한 한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조경계 목소리’가 빠진 정책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지난해 부터 채용을 시작한 지방직은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거위’에게 꿈이 있다면, 조경계에도 간절한 꿈이 있다. 중앙 정부에 조경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한명도 없으니, 우선 주사 한명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그것이다. 본청에만 수백 명의 공무원이 있는 산림청은, 조경계의 이런 소외된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있을까? 그 옛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ls
조경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요동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기라고 지적하기도 하는 요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묘책을 찾기 위해 조경계의 수장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제3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학범 한국조경학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조경계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무엇보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산림자원 관련법’ 입법예고 문제는, 우리 조경산업이 빠른 성장을 거듭해오는 과정에서 그동안 어떤 부분이 소홀했었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먼저 산림청 대응과정에서 어떤 문제점들이 노출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① 산림청과 대화 채널의 부재 산림청은 이번에 ‘- 시행령 및 시행규칙
최근 2년동안 조경사업을 시행한 전국 자치단체와 정부투자기관, 공공기관(공기업) 중 조경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단체는 어느 곳일까? 지난 2002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이 '조경대상'과 '조경최우수상', '조경우수상' 등 수상자를 찾는다.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학범)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조
요즘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기름값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많은 국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차로 출퇴근하기가 어렵게 되었으며, 또 얼마나 상승할지, 그 영향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불안하기 그지없다. 시대는 예측이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조경도 현재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변화와 진화를 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한 가운데에서 조
(사)한국조경학회는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하며, 생태계의 보존,유지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국토공간을 마련하고자 하고, 21세기 조경 패러다임과 정부투자기관 공공분야의 역할을 조명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조경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조경대상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시점에 ‘조경정보의 대중화시대’를 열어갈 주간 한국조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에 조경이 도입된 지가 벌써 올해로 36년째로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겪어 왔으며, 그동안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