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이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21년부터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고품격 가든 클럽, 힐링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됐다.그동안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4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 해 오고 있다.정원최고경영자(CEO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월넛 치유정원’이 지난 1일(화) 전라남도 1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하늘빛수목정원에 이어 장흥군 내 두 번째 민간정원이다. 정원관광 인프라 구축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이 제정, 산림청장 또는 지자체장이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민간정원을 발굴해 등록할 수 있다.20년 역사의 ‘월넛 치유정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라남도에 전국 최초로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정원협회가 창립하면서 전라남도가 정원과 수목원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전라남도가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13개 사립수목원을 비롯해 민간정원이 참여한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정원협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18일(목) 밝혔다.이번에 참여한 사립수목원은 3곳으로 장흥 정남진수목원와 나주 은행나무수목원,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등이다.민간정원은 10개소로 고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15년 산림청이 수목원‧정원법 시행에 따라 민간정원이 생겨난 지 4년이 지났다.민간정원은 개인 또는 법인‧단체가 운영하는 정원으로 민간정원을 일반에 공개하는 경우 시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하며,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를 받아 운영할 수 있다. 그동안 등록된 민간정원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이들 민간정원 중 실질적으로 이익을 내는 곳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에 올해부터 전남도가 민간정원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예산 2억 규모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정원 지원 첫 사례를 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민간정원협회(이사장 오부영‧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표)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천안에 있는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됐다.한국민간정원협회는 지난해 2월 창립 후 지난해 12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면서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 준비 중에 있다. 현재 한국민간정원협회에 가입된 민간정원은 산림청에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정원 21개 중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비롯해 힐링파크 쑥섬쑥섬, 죽화경, 섬이정원 등 14개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건 및 회원영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라남도가 민간정원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2억 규모의 민간정원 지원사업에 나선다.도는 등록된 민간정원 보완사업을 통해 민간정원의 품격을 높이고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과 경관을 개선하고자 주차장, 화장실, 탐방로, 안내판 등 방문객 편의시설과 경관 훼손지를 정비하게 된다.민간정원은 2015년 산림청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도지사에게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돼 있다. 천안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남이 2019년 첫 번째 민간정원이자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하늘빛수목정원’을 지정했다.장흥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정원’은 3만 3천여㎡ 규모로 300여 종의 명품 조경수와 튤립, 야생화 등의 정원으로 조성돼있다.이곳은 봄에 화사한 튤립과 여름에는 희귀한 야생화와 수목, 가을에는 노랑·빨강 단풍정원과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정원 등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승마, 봄꽃 심기체험 등도 운영되고 있다.아울러 지난 20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제6호, 제7호 민간정원으로 보성 갈멜정원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을 등록했다.보성에 위치한 갈멜정원은 전 소유자가 30년 동안 농장을 만들어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꾼 곳이다. 소나무, 향나무 등 깔끔한 근대식 정원 약식을 띠고 있는 갈멜정원은 일림산, 제암산, 제암산자연휴양림 등과 같이 생태관광자원으로 뽑혔다.장수호 힐링정원은 2005년 당시 고흥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농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으로 받은 상금을 소유 야산에 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에 등록돼 있는 지역별 민간정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민간정원협회(회장 오부영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표)가 본격적인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으로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 중이다.앞서 정원기술의 전문성, 정원소재의 유통개선 및 확산, 일자리 창출 등 정원산업과 관련된 이슈, 그리고 산림청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통한 민간정원활성화 필요에 따라 지난 4월 협회가 창립된 바 있다.현재 협회는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정원을 비롯, 서유숙정원, 토피아랜드, 죽화경, 섬이정원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라남도가 지리산 자락을 품은 전통정원 ‘구례 쌍산재’를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쌍산재는 구례 마산 사도리 상사마을 초입, 지리산 형제봉과 섬진강을 품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고택으로 아름다운 전통정원을 지니고 있다. 민간정원 등록을 위해 쌍산재를 심사한 위원들은 “한국전통정원의 아름다운 유형으로, 전남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고 평했다.이로써 전라남도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제1호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을 비롯해, 담양 죽화경, 보성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남 담양군은 오는 19일부터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제9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죽화경은 전남 제2호 민간정원으로, 1만 3000㎡ 정원에 100여 종의 장미와 데이지를 비롯해 산수국, 창포 등 350여 종 식물이 식재된 체험형 정원이다. 특히 대나무로 엮은 울타리와 장미덩굴 사이 대나무로 엮은 삼각지지대로써 담양이라는 지역성을 표현하고 있다.계곡을 낀 자연지형을 이용해 초화류를 배치한 풍경이 아름다운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rsq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정원인 ‘담양 소쇄원’과 ‘보길도 윤선도원림’을 문화자원으로 활용을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담양군은 ‘소쇄원’을 비롯해, 식영정, 명옥헌원림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한국전통정원 지역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도군은 ‘보길
전남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추진한다.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이에 군은 담양 소
전라남도는 제3·4호 민간정원인 ‘보성 초암정원’과 ‘고흥 금세기정원’ 개장식을 지난 15일 개최했다.도는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선도사업 일환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주도로 조성된 생활 속 정원을 발굴하여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하고 있다.제1호 민간정원은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제2호는 담양 죽
보성군 득량면 초암마을에 위치한 ‘초암정원’이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에 등록됐다.4만7천㎡ 규모의 ‘초암정원’은 개인소유로 산림과 농경지를 활용하여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을 심어 평생을 가꾸어온 정원이다.특히, 이동 동선이 완만한 잔디와 흙길로 이루어져 어린이
김수봉(6월 12일)넌센스!!! 소나무가 언제부터 공해에 강한 수종이었던가요? 매연에 약한 소나무를 성서공단 주변 계명대 사거리에 심은 달서구의 의도는 뭘까요? 설마 조경설계업체에서 먼저 제안한 것은 아니겠지요? -> 김해경 : 이십여년 전 서울시 중구의 소나무가 생각납니다. 지자체장에게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나무로 소개하고. 그 부분이 사업의 당위성
전남 담양군에 있는 ‘죽화경’이 전남 제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전남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담양 ‘죽화경’을 전남 제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담양 봉산면 유산리에 있는 ‘죽화경’은 1만 2611㎡ 규모에 100여 품종의 장미와 데이지, 백당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영춘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