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지정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지정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1.08
  • 호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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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튤립축제·승마체험 등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 선보여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남이 2019년 첫 번째 민간정원이자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하늘빛수목정원’을 지정했다.

장흥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정원’은 3만 3천여㎡ 규모로 300여 종의 명품 조경수와 튤립, 야생화 등의 정원으로 조성돼있다.

이곳은 봄에 화사한 튤립과 여름에는 희귀한 야생화와 수목, 가을에는 노랑·빨강 단풍정원과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정원 등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승마, 봄꽃 심기체험 등도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5년부터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를 열어 올해 5회째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열린 4회 튤립축제는 2주간 1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

이번 민간정원 등록 심사의 위원장을 맡은 박아람 가든디자이너는 “난대수종 등 따스한 남도의 기후가 잘 반영된 정원으로, 봄에 튤립축제와 승마체험으로 차별화하고 있다”며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높아 대표 남도 정원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전남에는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고흥 금세기 정원,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고흥 장수호힐링정원 등 7개 민간정원과 이번에 등록된 하늘빛수목정원까지 8호 민간정원이 탄생됐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순천만국가정원과 각 지역에 조성되는 지방정원을 연계해 가든루트를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가 민간정원”이라며 “민간정원을 발굴·지정하고, 등록 정원 위상에 걸맞은 경관을 유지·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 제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 [사진제공: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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