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사람에게 이로운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 향기인 아로마향을 듬뿍 마실 수 있는 치유텃밭정원이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치유텃밭정원에선 향기치유체험관이 운영되며 자연을 교감해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향기치유체험관은 6가지 향기 체험부스가 설치돼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체험할 수 있고 허브쉼터와 향기정원을 통해 아로마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모종에서 열매까지의 생장 과정 전시, 사쉐(방향제) 만들기, 압력밥솥을 활용한 식물향기 추출 등 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도시농업박람회가 올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서울시는 오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2022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에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회복, 미래 먹거리를 소개하며 도시농업 발전 등을 다양하게 다룬다.행사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주 행사장인 서울광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양천구가 ‘목마·신트리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바이런과 스튜디오이공일의 ‘오늘의 문화, 내일의 공원(CULTIVATED CULTURE, EVOLVING PARK)’을 선정했다.바이런과 스튜디오이공일이 공동 작업한 ‘오늘의 문화, 내일의 공원’은 기존 공원이 30년 넘게 지니고 있는 기억과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원을 설계에 함께 담아냈다.먼저 목마공원에는 시니어놀이터, 치유텃밭과 재활정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64곳에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해 5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자투리텃밭 25개, 건물옥상텃밭 80개, 어린이집, 학교 텃밭 80개, 아파트 단지 내 텃밭(시범), 무장애 치유텃밭, 상자텃밭 29000개 등 다양한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시는 꾸준하게 가족과 이웃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0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비영리법인 단체·기관을 오는 2월 3일(월)까지 모집한다.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농업 교육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가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공모로 선정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사업을 수행한다.올해는 ▲도시농업 아카데미 운영 ▲유아텃밭 프로그램 운영 ▲아파트 치유농업 교육 운영 ▲도심 속 텃밭정원 프로그램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생태도시조성과 도시생태농업 확산을 위한 4개 공모사업에 1억 2500만 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된다. 수원시에 소재하며 도시농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법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사업은 도시농업의 체계적인 이론과
부산시는 ‘2016년도 도시농업육성 시행계획’을 2월 15일 발표했다.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시 도시농업 발전방향 설정과 토론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원 도시생태농업 열매가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도시농업 치유프로그램인 ‘가든프로젝트(garden project)’를 국내에 도입, 2014년 처음 시행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가든프로젝트란 로컬푸드(local-food)를 통해 무농약 신선 채소를 공급하며, 알츠하이머성 노인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기억 회생을 돕고, 패스트푸드(fast-foo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치유의 도시농업 현황과 전망’에 관한 세미나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민의 농업 참여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점에서 농업 치유기능을 활성화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교류나 직거래 등을 통한 도시농촌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
서울시에서는 4월부터 추진되는 ‘민간단체 도시농업 공모사업’을 위해 두 차례 심사에 거쳐 최종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생태보전시민모임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주)가든프로젝트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사)도시농업포럼 등으로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춰 ▲치유텃밭조성 및 운영 ▲도시농업 홍보 ▲재활용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대표 안철환)는 ‘제2회 도시농부 동지(冬至) 전국대회’를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청 대회의실과 무등산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임경수 완주지역경제순환센터장이 ‘도시농업이 품는 퍼머컬쳐와 도농순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다. 특강에 이어 섹션별 12개
‘생명의 재구축, 도시에 씨앗을 뿌리다’라는 테마로 일본에서는 조금 독특하게 도시농업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농사, 도시를 치유한다’라는 주제로 제2회 서울도시박람회 국제워크숍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도시농업 사례 발표와 토론회가 열렸다. 일본의 토미야마 히로시 도쿄아사이치 어스데이마켓 사무국장은
서울시가 치매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도시농업을 이용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도시농업의 새로운 영역에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13일 치매병동에 입원한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서울시 은평구 서북병원 옥상에 조성한 치유텃밭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