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겨울, 남이섬은 눈처럼 쏟아지는 즐거움이 가득한 ‘2024 윈터원더 남이섬’을 개최한다.
얼어 붙은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쇄빙선을 타면 신비의 섬, 남이섬에 도착한다. 남이섬 겨울 축제에는 ▲플레이존 ▲먹거리존 ▲포토존 ▲윈터원더 심쿵 선물이 준비돼 있다.
올겨울 더욱 뜨거워진 ‘플레이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달오름에는 눈썰매장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아이와 어른 모두 겨울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메이하우스와 짚타워 옆에서는 남이섬 네컷이 마련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개구리쉼터 외 곳곳에는 모닥불 불멍이 마련돼 모닥불에서 마시멜로와 쫀쫀이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먹거리존’에는 ▲개구리쉼터에서 ‘먹자쉼터’가 마련돼 뜨끈한 국물과 어묵, 가래떡을 판매한다. ▲겨울이면 호호 불며 먹는 찐빵은 한식당 남문옆 ‘솥뚜막찐빵’에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식당 ‘고목’에서 겨울 시즌 특선 빼쉐파스타를, ‘티하우스 차담’에서는 주말 및 공유일에 윈터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가장 아름다운 날을 평생 간직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빼놓을 수 없다. ▲남이나루길 ▲대박나길 ▲달오름 ▲청담빛길에서 인생사진을 남겨보자.
남이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원터원더 심쿵 선물로 나미스토어 소나타점에서 핸드워시 세트 구매 시 눈사람 비누를 증정하고, 아트숍 이매진나미에서 눈사람 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눈사람 입체카드 또는 모빌을 증정한다.
신비가 가득한 겨울 남이섬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시작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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