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마포구와 (사)자연의벗연구소(대표 오창길)이 ‘2022 행동하는 기후시민360’을 운영하고 조류충돌 현장 모니터링 시민을 모집한다.
‘2022 행동하는 기후시민360’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환경교육·활동으로 생태하천 살리기, 재활용 방법, 에너지 절감, 채식실천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기후시민’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13일(화)까지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매월 2회) 진행된다. 신청은 매월 10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민 대상으로 매회 30명 선착순이다.
교육은 대면 교육인 현장활동 및 봉사활동과 비대면 교육인 온라인 교육 및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현장봉사활동과 온라인캠페인 참여자는 자원봉사점수가 부여된다.
오는 5월 교육 주제는 ‘도시와 새-조류충돌의 이해 및 현장조사, 조류충돌 방지활동’이다.
교육은 5월 3일(화)과 5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마포 일대서 이뤄진다.
‘행동하는 기후시민360’ 5월 참여 희망자는 자연의벗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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