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사)자연의벗연구소(소장 오창길)가 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해 양천구 놀이터 문화를 만들어나갈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일(일)까지이며, 놀이터활동 관련 공공, 민간기관 양성프로그램 수료자 또는 문화예술활동, 생태환경활동(유아숲, 공원 등) 강사 경험자면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아동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아동관련 직업 종사자 및 양천구민은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1차 30명을 선발 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15명 내외 선발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초록선생님은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활동가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중 2일을 택해 하루 3시간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자연의벗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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