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6일(화)부터 5월 25일(토)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운영은 1일 3회로 90분간 ▲(1회차) 18:15∼19:45 ▲(2회차) 18:50∼20:20 ▲(3회차) 19:25∼20:55 진행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덕수궁 휴궁일) 및 5월 7일(화)은 운영하지 않으며, 5월 6일(월)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구겔호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청와대 밤의 산책’은 지난 6월과 9월 관람객을 합한 총 3만 4,000여 명에게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녹음 짙은 청와대 밤의 정취를 선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행사는 이러한 큰 관심에 힘입어 청와대의 깊어가는 겨울밤 정취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관람객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2023년 조선왕릉문화제’를 10월 13일(금) 서오릉에서의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조선왕릉 9개소(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서오릉, 김포장릉, 융건릉, 영릉(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다.‘조선왕릉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는 예년보다 하루가 더 늘어나 총 9일간 확대 운영되며, 지난해에 좋은 호응을 얻었던 융복합 공연 콘텐츠와 야행, 답사 프로그램들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미디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9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일 최대 관람 인원 2천 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야간관람을 운영한다.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아늑한 소정원에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을 벗 삼아 가야금, 해금, 생황, 정가 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경복궁 별빛야행’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1일 2회씩 개최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2016년 시작된 이래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회차당 32명으로 제한하며 예매권은 추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번 경복궁 별빛 야행은 ▲국악 공연 ▲궁중음식인 도슭 수라상 체험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의 숨은 야경을 탐방하는 등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도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9월 7일(목)부터 10월 22일(일)까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를 운영한다.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행사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예매권 추첨’ 방식을 도입해 선착순 매진으로 참여 기회를 갖지 못했던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했다.하루 150명이 입장하는 달빛기행의 예매권은 오는 8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2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설맞이 문화행사로 청와대의 역사, 조경, 문화 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오는 21(토)일부터 23일(월)까지 사흘간 개최한다.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는 ▲21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 ▲ 22일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 ▲ 23일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제3회 조선왕릉문화제를개최한다.이번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동구릉, 홍유릉, 선정릉, 서오릉, 융건릉, 세종대왕릉, 태강릉, 헌인릉, 의릉 9개 왕릉에서 열린다.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는 전주 경기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동형 프로젝션 매핑, 드론 공연(퍼포먼스) 등 새로운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와 야간 공연, 야행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14일(화)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출범 세 번째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한류의 원형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사업이다.이에 따라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테마와 75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 개막제’를 10일(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한다.2022 궁중문화축전은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이번 봄 개막제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을 비롯한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등 5대궁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 축제가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를 주제로 경상북도 세계유산 보유 지역인 경주, 안동, 영주 일대에서 오는 31일(금)부터 8월 한 달간 펼쳐진다.‘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7월 한 달 동안 서원을 주제로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에 이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유산의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기획해 선보인다.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한복 입고 궁궐탐방’, ‘문화유산 야간 체험’ 등 문화유산을 새롭게 누리는 추세 가운데, 케이팝 등 한류 확산으로 문화의 힘이 갖는 사회‧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우리 유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위축된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자연 속에 담긴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소개한 ‘봄, 자연과 함께하는 영상여행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개했다.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지난 6일부터 공개한 고택의 바람소리, 명주 짜는 소리 등을 담은 ‘문화유산 ASMR영상’ 이후 두 번째 영상기획으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 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2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2019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일정을 진행한다.‘2019 창덕궁 달빛기행’은 상반기 행사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0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총 60회가 예정돼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달빛기행’ 10주년을 맞이해 관람객들을 위해 ‘달빛비누(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9월 2일부터 15일, 10월 6일부터 20일 (매주 화요일 제외) 1일 2회 총 50회 진행된다. 2016년 처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궁중음식체험,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을 체험 할 수 있다. 올 상반기 5월, 6월(총 17일) 성황리에 진행된 ‘경복궁 별빛야행’은 예년과 달리 경복궁이 담고 있는 옛 이야기가 더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8월부터 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로 평가하고 있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달빛 산책코스를 비롯해 맛있는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오는 4~6월과 8~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도심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창덕궁 후원 주합루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