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3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 ‘DIMC 테라타워’가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동근)가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지난 18일(금) 제1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서울시민청 워크숍 룸에서 열고 국내 우수 인공지반녹화대상 수상작을 선정했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고밀화된 도시에서 자연성을 회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화수단으로서 인공지반녹화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한 공모로, 우수 인공지반녹화 대상지나 기술혁신 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동근)가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제1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특별강연회를 오는 18일(금) 서울시민청 워크숍 룸에서 개최한다.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한 공모로 우수 인공지반녹화 대상지나 기술혁신 또는 우수제품, 유지관리가 잘 된 대상지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반녹화 특별강연회도 열린다.우선 한경수 어스그린코리아 대표가 ‘옥상녹화와 물순환’에
[Landscape Tims 이수정 기자] “도시의 수목들은 굉장히 불행하게 산다. 양분, 빗물이 순환하는 토양의 자연 수목과 달리 도시의 가로수 생육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특히 가로수 주변 토양은 매우 황폐화됐다. 그러나 여기에 빗물만 제대로 들어가도 나무들에게 큰 양분이 된다. 나무의 생명이자 식량이 빗물이고 통기성 확보로 호흡한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양분 순환 없이 서 있으려면 양분공급을 인위적으로라도 해줘야 한다.“지난 27일(금) 양천구 신정동 가로수 현장에서 만난 한경수 어스그린코리아(주) 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잔디협회(회장 이정훈)는 지난 4일(화) 제7대 회장단 및 이사진을 구성 발표했다.구성원으로는 ▲상임고문 이성호 엘그린 대표, 김석근 지엘엠 대표 ▲부회장 왕희택 혜능잔디 대표, 박서영 키그린 대표, 양근모 엘씨엠 대표 ▲상임이사 목세균 시흥잔디 대표, 엄기열 예원잔디 대표 ▲이사 문종철 디딤잔디 대표, 한경수 어스그린코리아 대표, 손결 키그린 부사장, 박계원 장성프로잔디 대표, 이복연 장성대흥잔디 대표, 조경훈 장성그린잔디 대표 ▲감사 민윤재 한국조경개발 대표, 김재훈 청은잔디 대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물순환협회(협회장 하승재)가 국민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여건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순환 회복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연합회) 경기도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난 26일(목)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합회 경기도지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하승재 협회장를 비롯해 협회 회원사 소속 백원옥 ㈜대일텍 대표와 한경수 어스그린코리아㈜ 대표가 참석했으며, 연합회 경기도지부에서는 박병태 지부장 및 이한영 여성위원장이 참석했
빈소 :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발인 : 2020년 12월 27일 오전 8시장지 : 북한강공원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일산백병원문의 : 031-910-7444[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3회 2020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에서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매년 조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한국조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이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참여 조치로 개최되지 않았다.대신 대상 수상기업에는 직접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해 진행됐다.대상의 영예를 안은 한용택 이노블록 대표는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 차원에서 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ldq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 이하 어스그린)이 ‘2020년 은평형 테스트베드사업 혁신기술’로 선정돼 생활계 폐합성수지를 활용한 가로수보호판 39개와 띠녹지보호판 411m를 은평구에 설치했다.이 사업은 은평구가 미래혁신기술을 발굴해 구내 공공시설물 등에 시범적용하는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문제 해결형 신기술 등을 제안받았다.어스그린은 LID 빗물활용 도시물순환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업이다.LID는 저영향 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 이하 어스그린)가 폐비닐 99.999% 원료화 기술을 선보이며 ‘2020년 자원순환 선도기업 및 성과우수사업장’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어스그린은 폐비닐 및 폐합성수지를 원료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국내 친환경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는 라면봉지를 이용해 만든 가로수보호판이다. 이 가로수보호판은 지난해 12월 성남시 서현역 일대에 139개가 설치됐다. 가로수보호판 1개 당 들어간 생활계 폐비닐은 라면봉지를 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의 ‘빗물저장형(LID) 잔디보호매트’와 (주)임성(대표 박흔구)의 ‘무천공 클립체결 데크로드’가 조달청에서 시행한 2020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조달청은 31일(금)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3회 우수제품 지정 심사를 통과한 47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어스그린코리아 빗물저장형 잔디보호매트는 빗물 저장과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우리나라 1인당 하루 물 소비량은 360리터로 1.5리터 병 240개 정도에 달한다. 사용된 물은 정수하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도시는 점차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덮여 지하수나 강물로 흐르는 양보다 그대로 하수로 흘러 허비돼 지하수 고갈 위험도 나타나고 있다.이에 따라 정책적으로 빗물저장조를 건물 지하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설치와 활용도 면에서 낮은 수준이라 대응 방안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가 최근 &
[Landscape Times] 영화‘말모이’를 보기 전에는 말모이가 새모이나 닭모이처럼 말(馬) 여물, 마죽(馬粥)의 사투리쯤 되는 줄 알았다. 말모이는 전국의 사투리를 모아 만든 우리말 표준어 사전을 말한다. 말모이는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단어인 것 같다.국어학자 주시경 등은 1910년대 무렵부터 조선어연구회를 만들어 우리말을 연구해 왔다. 1931년 조선어학회로 이름을 고쳐 부르다가 1949년 지금의 한글학회가 되었다. 조선어학회는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우리말 말모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Landscape Times] 비는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대지를 적셔 푸른 생명이 돋아나게 하고 땅속에 스며들어 지하수가 된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모두 비에서 시작한다. 비는 하늘에서 내리니 빗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 즉 하늘물이라 할 수 있다. 한자로 천상수(天上水) 또는 천수(天水)라고 쓰는 것을 보면 한글로 하늘물이라 불러도 큰 이견이 없을 듯하다.하늘물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들이 있다. 이름하여 ‘하늘물 우리!’,‘하늘물 우리’에는 하늘물 삼총사가 있다. 하늘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10초마다 소비되는 비닐. 한 장의 비닐이 분해되는 시간은 1000년이라는 말도 있다. 지구는 비닐과 전쟁 중이다. 날이 갈수록 쌓여가는 비닐, 하지만 이 비닐을 재활용해 사용하는 기업이 있다. 어스그린코리아㈜(대표 한경수)는 버려진 비닐을 재활용해 ‘빗물 침투형 수로’, ‘가로수 보호판’, ‘팔레트’, ‘울타리’ 등으로 만들었다. 끊임없는 개발과 수차례의 실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들이 탄생했다.&l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공사가 투수블록 품질기준 개선을 통한 투수블록포장의 적용 확대 기여를 목적으로 품질기준 항목에 ‘투수계수 변동계수’, ‘마모저항성’, ‘동결융해 저항성’을 추가 적용키로 하고 이에 따른 공청회를 지난달 31일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정종석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청회에 앞서 ‘투수블록 품질의 기준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품질기준 개선의 필요성으로 미세먼지 및 폭염 저감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가 손쉽게 관리하며 누리는 녹색공간 콘셉트의 ‘쉬어가든(SHEER GARDEN)’에서 천연잔디보호매트로 조성한 잔디광장과 친환경 화분으로 만든 수직정원을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선보였다.밟아도 죽지 않는 천연잔디보호매트 ‘그린100’은 천연잔디 밑에 잔디매트가 깔려있어 잔디의 답압, 유실, 고사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타 제품보다 잡초관리에 탁월하다. 천연잔디보호매트는 공원, 골프장, 보행로, 잔디광장, 옥상녹화 등 다
최근 미세 먼지로 인한 시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이런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수 년 전부터 예고되어 왔고, 현실로 다가왔을 뿐이다. 이러한 미세 먼지는 발생원부터 잡아야 한다. 설령 부득이 발생한 미세 먼지는 자연에서 해결해야 한다. 자연에서 해결 방법은 식물을 통한 해결이 가장 뛰어나고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끼, 잔디, 초화류, 수목은 미세 먼지를 흡착 분해하는데 있어서 그들만의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벽면에 이끼 또는 천연잔디를 부착해 키우며 습도 조절과 미세 먼지 흡착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지난 6일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천연잔디의 식재판과 이를 이용한 잔디밭 시공방법’(특허 제 10-1556605호)이다.이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LID형 천연잔디 식생블록’으로, 잔디 빗물저장시스템과 투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 보호를 통해 잔디생육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도시물순환 LID 빗물활용 선도기업을 지향하는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는 투수블록이 확대됨에 따라 자칫 연약지반화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응 방안으로 ‘지반보강그리드’를 선보인 것이다.지반보강그리드는 기존에 어스그린코리아가 개발 시 판중에 있는 잔디보호매트를 활용한 것으로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기대하게 하게 한다.한경수 대표를 만나 ‘지반보강그리드’를 비롯해 올해 초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 (대표 한경수)는 이번 박람회에 LID 신개념 빗물저장 침투형 천연잔디 식생보호블록을 선보인다.지난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 신기술 신자재로 선정된 바 있다. 빗물 저장과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개선했다.또한 잦은 보행 때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잔디보호 효과를 높였다.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의 다양한 평면형태 구현이 가능하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