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2021년도 예건 컬렉션 ‘Structure Of Nature’ 카탈로그를 발행했다.카탈로그에는 예건의 30년 유산에 관한 히스토리를 비롯해 벤치와 퍼걸러, 아이붐, 푸르너스, 데크로드 등 300쪽에 이르는 제품 소개가 게재돼 있다.또한 2021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큐보 컬렉션(Cubo Collection)도 공개했다. 주요 재원을 살펴보면 큐보는 이탈리아어로 입방체, 정육면체의 의미로 사각 프레임을 기본형상으로 한 조경 휴게시설이다.큐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990년에 창립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시설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지난 11월 30일 창립30주년을 맞았다.창의와 노력,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예건은 친환경 어린이놀이시설물 아이붐, 토탈가드닝 솔루션 푸르너스, 빗물저장용 솔루션, 반려동물 테마파크 왈로 등 패밀리 브랜드를 론칭해 조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노영일 대표는 “1997년 IMF 외완위기,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기업이 내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여성 조경가들로 이루어진 조경팀 ‘랜드걸스’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숲 동심원갤러리(푸르너스가든카페)에서 ‘WOMEN and LIFE in LANDSCAPE ARCHITECTURE(이하 ‘WLL’)’ 강연회를 개최한다.랜드걸스는 예비 및 사회초년 여성 조경가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는 커뮤니티 그룹으로, 백규리, 김지호, 조유진 3명의 조경을 전공한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내기 여성 조경인들이 여성 롤모델이나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최원만, 이하 조설협)는 지난 27일 서울숲 푸르너스가든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가 조설협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조경관련 단체와는 다르게 창의성이라는 남다른 장점이, 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 단점이자 다양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2018 정기총회’를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숲 푸르너스가든 3층에서 개최한다.이날 총회에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며,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아울러 2017년도 예산 및 사업보고, 2018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발표한다.이어 주제발표는 안계동 회장이 ‘설
에코아트조경휀스와 벤치가 만났다 ‘휀치’ 휀치는 휀스(Fence)와 벤치(Bench)의 합성어로 가로수 보호와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멀티기능을 담당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면적을 최소화하여 보행공간을 넓혀주는 효과를 보였고, 목재무늬를 사용해 주변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도심지 또는 공원 등 다양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서울정원박람회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가한다.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예건의 놀이시설 브랜드인 아이붐(IBOOM)의 정원형 놀이터인 ‘아이붐 가든((IBOOM GARDEN)’을 기부 시공했다.기부한 품목은 메뚜기 조형놀이대 1곳, 동물벤치 2
공원(조경)시설물 분야 리딩기업인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조달우수제품인 ‘조립식 서까래퍼걸러’을 전시한다.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는 다양한 가드닝 제품을 전시하고, 어린이놀이시설 브랜드인 ‘아이붐’에서는 천연목재로 만든 자연친화 놀이시설인 ‘숲속학교시리즈’를 선보
반려견 놀이터 주요 제품 반려동물 1000만 시대,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 물과 함께 산책하고 밥을 먹는 등 동물과 교감 하며 사는 사람들 모습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 니다. 특히 반려견은 인간과 오랜 시간 동안 밀 접한 관계를 유지해오며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 았고 고된 일과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에 견줘 개
예건은 지난 1990년 ‘럭키 종합금속’으로 설립한 이후 1993년 예건산업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이후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노영일 예건 대표이사는 “창립 이후 여러분과 함께 25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음지에서나 양지에서나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재)환경조경남눔연구원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예건푸르너스 카페에서 ‘제 2회 예건 조경나눔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2회 예건 조경나눔 공모전으로 치러진 ‘통일기원 공간디자인 학생아이디어 공모’에서 최대운·금성철·윤병두(청주대 환경조경학과)의 ‘넘어가는 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최우수작인 ‘넘어가는 길’은 DMZ의 서쪽 끝인 한강 하구의 철책을 구간별로 개방, 유지, 재배치하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주)예건은 이달 1일부터 100일 동안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예건은 우선 공식 누리집(http://yekun.co.kr)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건은 1일부터 25일간 온라인상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참여자 중 25명을 선정해 3D 프린팅 펜과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정원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포토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 행사 중에 이뤄질 계획이다.예건은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하여 조경시설물뿐만 아니라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 친환경 놀이시설 브랜드 아이붐, 반려동물 테마파크 왈로의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정원공간에 조화로운 토탈 가드닝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10월 23일부터 25일 기간에는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에 어울리는 정원 시스템을 전시한다. 이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 테마파크 왈로의 런칭을 코리아펫쇼(KOPET)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토털 조경시설물 기업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진벤치(Jean Bench)’를 전시한다.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에서는 다양한 가든퍼니처와 가드닝 제품을 선보인다.신제품인 진벤치는 과거 예건의 베스트셀러인 GB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디자인한 벤치다. 청바지 형태의 디자인 요소 때문에 진벤치라는 제품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25살 청년의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청년 예건’의 비전과 가치가 담겨있다. 예건은 혁신을 멈추지 않는 예건의 기업정신을 보여주고자 이 같은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제품의 크기는 등벤치(YB-282):W1600xD520xH840, 평벤치(YB-283) :W1600xD405xH440 등으로 소재는 알루미늄 캐스팅과 하드우드 등이다.예건이 지난 2012년 5월 런칭한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는 이번 박람회에 피크닉 테이블, 가든 벤치, 테이블&의자, 가제보 등 다양한 ‘가든퍼니처’를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환경적, 실용적 가치를 갖춘 정원조명, 첨경물 등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포트&플랜터’ 시리즈도 볼 수 있다.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늘 28일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다.박람회 개막식은 28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정석봉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조경·정원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
“효고켄 아와지섬에 위치한 기적의 별 식물관이예요. ‘벤토(도시락)’ 형의 네모난 공간에 이야기를 만들어 테마와 식물 식재디자인을 계절별, 특별한 행사 등 총 7번 정도 탈바꿈하고 있어요.”일본에서 온 강사가 준비해 온 식물관의 변화된 모습의 사진을 넘겼다. 높이 10m 트리에 100종 2만주의 화이트 색 꽃으로 연출한 크리스마스플라워쇼, 분재로 표현한 아와지 가든 르네상스, 열대성 수생식물로 표현한 정원 등 변화되는 식물관의 모습에 방청객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15년 동안 이 공간을 프로듀싱 한 환경설계가이면서 디자이너인 쓰지모토 토모코 씨가 지난 달 30일 푸르너스 가든아카데미 특별강연을 위해 서울 서교동 자이 갤러리 그랜드 홀을 찾았다. 명확한 콘셉트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자국보다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쓰지모토씨의 강연에 약 200여명의 방청객들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어진 쇼타 타카히사 조경설계가는 일본에서 매력 있는 설계가로 호평 받을 만큼 충분한 내용의 발표를 했다.쓰지모토 토모코씨는 ‘가든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마을을 조성하는 기본 철학을 설명했다. 가든 르네상스는 각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라이프스타일 등 각지의 자연과의 관계로부터 생긴다는 것을 인식,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경관과 정원을 만드는 것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든 르네상스가 성공하려면 시민이 필요하다. 시민의 힘이 자국의 고향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설명에 청중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가든르네상스를 펼치는 아와지 섬을 예로 들었다. 아와지섬은 일본에서 소멸가능성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이다. 젊은 층이 도시로 유출로 인구가 계속 줄고 노인만 남게 되어 지역의 소멸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1998년 전국도지사들이 모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 가든르네상스를 펼쳤다. 그 결과 6700㎡의 기적의 별 식물관, 경관원예학교, 국영공원 등 3개의 축이 되는 꽃과 녹지의 지역으로 탈바꿈 했다. 여기에 완벽한 기하학 구조와 자연을 절묘하게 연출한다는 일본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이 들어섰다. 이런 노력의 결과 미국 롱우드가든의 가든센터를 비롯한 세계적인 정원 및 원예기관들이 교환학생을 파견하면서 사회적 공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쓰지모토 토모코씨는 이런 변화를 ‘꽃과 녹지의 7가지 요소’로 설명했다. 그는 “꽃을 통한 감동, 함께 나누는 교류, 식물을 통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환경, 교육, 약의 소재 및 원예치료를 통한 건강, 연구개발, 경제 효과 등의 7가지 요소가 완성되면 마을만들기는 쉽게 이뤄지는 것”이라고 했다. 올해 3월 21일부터 아와지섬에서 꽃과 녹지의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이어진 강연자로 쇼타 타카히사씨가 나섰다. 그는 효고켄에서 다양한 외부 설계 및 실시설계 등 활발히 활동하는 조경설계가로, 한일조경인축구대회 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지역특성을 고려한 랜드스케이프’라는 주제로 축제, 리조트호텔, 병원외부공간, 상업시설 등 4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특히 돗토리시에 있는 코야마이케공원을 메인전시장으로 열린 전국도시녹화돗토리페어의 플라워파크, 다채로운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돗토리 사구의 지형적 특성을 이용해 모래땅의 뜰, 호수의 잔물결, 기둥형 뜰, 오아시스 등의 테마정원 있는 곳으로 지역 자생숙근류를 주축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였다. 쇼타씨는 “랜드스케이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 곳의 기후, 지형, 기상, 기질, 환경, 경관 등의 풍토와 문화 즉, 그 곳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결합되어야 한다. 공간의 규모, 입지조건, 프로젝트의 목적을 파악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랜드스케이프의 주된 방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경치를 중정 안으로 끌어들인 하버스트 클럽인 아리마 6채 리조트호텔, 병문안을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의 휴식 같은 공간을 연출한 오사카후립 모자보건종합 의료센터, 구장 철거지 상업시설 프로젝트 등 그의 설계관이 반영된 작품들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샀다. 이날 강연에는 아카데미 첫 번째 강사로 나선 김용택 KnL 환경디자인스튜디오 대표,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무소 대표 등 국내 유명 조경설계가들도 참석했다. 2회 푸르너스 가든아카데미는 최근 증가하는 정원 설계 및 시공 수요에 맞춰 조경설계가들의 정원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충전 기회를 위해 마련된 강의다. 이번 특강을 후원한 노영일 (주)예건 대표는 “이번 강의는 지난 1기 푸르너스 수강생들과 일본 방문시에 만나 두 명의 정원 및 조경설계사들을 초청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주관하는 제2회 푸르너스 가든아카데미에서 일본 조경가 특강을 진행한다.예건은 31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포구 자이갤러리 그랜드 홀에서 푸르너스 가든 아카데미 1기, 2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조경가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 강사는 일본 기적의 별 식물원 총책임자인 쓰지모토 토모코와 일본조원설계 회사인 (주)공간창연의 쇼다 타카히사가 초빙됐다. 각 강의의 주제는 ‘가든 르네상스’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으로 약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플래너이자 디자이너인 쓰지모토 토모코는 1990년 오사카 국제꽃과녹지박람회의 기본구상을 한 바 있으며 2000년 아와지 꽃박람회에서 효고켄 테마관 ‘기적의 별 식물관’을 기획, 설계한 바 있다. 그는 명확한 콘셉트와 섬세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쇼타 타카히사는 계획지역의 풍토나 문화를 소중히 하면서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매력 있는 랜드스케이프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공간창연에서 랜드스케이프 디자인 및 공사감리를 맡고 있으며 (사)랜드스케이프 컨설던트협회 칸사이지부 간사위원이자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강 신청은 25일까지로 예건 누리집(www.yekun.com) 뉴스게시판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marketing_pr@yekun.com)으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02-324-1270 / 070-8730-3430 으로 하면 된다.한편 예건은 최근 증가하는 정원 설계 및 시공 수요에 맞춰 조경설계사들의 정원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충전 기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푸르너스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가든아카데미는 29일부터 3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나눠서 총 8강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조경 및 정원설계가, 식물 소재 연구가 등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지난 12일 ‘제4회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서울 서교동 푸르너스가든에서 열었다.간담회는 조경 설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조경분야의 더 나은 성장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로 2011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2014년 GS Review ▲간담회(GS기준 공유, 자유토론) ▲초청 강연 ▲화합의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송년 감사음악회’를 서울 합정동 푸르너스 카페에서 연다.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환경조경나눔에 동참한 회원에 대한 감사와 다음 해 더 큰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환경조경나눔연구원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와서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최신현 씨토포스 소장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조직위원장에서부터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조직위원장, 서울시 공공조경가그룹 위원·건축위원회 심의위원,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고 설계에 소홀하지는 않다. 회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