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벤치(등)

창립 25돌을 맞은 토털 조경시설물 기업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진벤치(Jean Bench)’를 전시한다.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에서는 다양한 가든퍼니처와 가드닝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인 진벤치는 과거 예건의 베스트셀러인 GB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디자인한 벤치다. 청바지 형태의 디자인 요소 때문에 진벤치라는 제품명으로 탄생했다. 여기에는 창립 25돌을 맞아 25살 청년의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청년 예건’의 비전과 가치가 담겨있다. 예건은 혁신을 멈추지 않는 예건의 기업정신을 보여주고자 이 같은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의 크기는 등벤치(YB-282) :W1600xD520xH840, 평벤치(YB-283) :W1600xD405xH440 등으로 소재는 알루미늄 캐스팅과 하드우드 등이다.

예건이 지난 2012년 5월 런칭한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는 이번 박람회에 피크닉 테이블, 가든 벤치, 테이블&의자, 가제보 등 다양한 ‘가든퍼니처’를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환경적, 실용적 가치를 갖춘 정원조명, 첨경물 등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포트&플랜터’ 시리즈도 볼 수 있다.

푸르너스란 매화나무, 벚나무 등의 낙엽교목류의 라틴어 학명의 속명으로 우리말 ‘푸르다’를 연상시킨다. 푸르너스에서는 도시농업, 공원, 개인 주택 정원, 옥상 및 베란다 텃밭 등과 같은 공간별 특성에 따라 가든퍼니처와 조형물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늘막, 빗물저장활용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990년 창립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시설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온 예건은 보다 아름답고 견고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예건의 콘셉트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로 이는 기획부터 디자인개발, 제작과 시공, 유지 관리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강점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현재 예건은 조경시설의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빗물저장활용 시스템 등 조경 및 친환경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43-6114

▲ 진벤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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