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을 맞이해 기념 자축한 노영일 (주)예건 대표(앞줄 우측 첫 번째)와 직원들
창립30주년을 맞이해 기념 자축한 노영일 (주)예건 대표(앞줄 우측 첫 번째)와 직원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1990년에 창립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시설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지난 11월 30일 창립30주년을 맞았다.

창의와 노력,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예건은 친환경 어린이놀이시설물 아이붐, 토탈가드닝 솔루션 푸르너스, 빗물저장용 솔루션, 반려동물 테마파크 왈로 등 패밀리 브랜드를 론칭해 조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영일 대표는 “1997년 IMF 외완위기,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기업이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지금 코로나시대 또한 위기 속에서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전 직원들도 위기의식을 갖고 극복하기 위해 의기투합을 해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표는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시설물의 변화도 크게 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마트관련 시설 등으로 한국형 그린뉴딜과 스마트뉴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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