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대기오염과 코로나19로 인한 산림휴양 수요가 높아지면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의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구현’을 목표로 862ha 규모의 신규조림 사업 등 산림시책 사업비 918억 원을 투자해 산림복지정책을 추진한다.도는 나날이 증가하는 산림 수요에 부응해 ▲산림자원 순환이용,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보호 및 산림재해 신속 대응, ▲산림소득 증대 및 녹색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 5가지 정책목표를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목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산림, 가치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엑스포시민광장,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휴식, 운동, 치유 등 이미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는 숲의 모습을 조망하는 한편
강원도는 올해 국비·도비 총 710억 원을 투입해서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숲가꾸기사업, 조림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원도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를 목적으로 다양한 생태 및 자연환경보전 관련 사업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비·도비 10억 원이 투입되는 평창 한강역사문화시원지 복원이
충청남도는 5일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103만7000여CO2톤(이산화탄소톤)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 4905억원을 투입해 54개 관련산업을 실시할 방침이다.사업 분야 및 예산을 보면 ▲에너지 고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1천83억원 ▲농축수산 부문 1천144억원 ▲환경·산림 분야 1천466억원 ▲도시·건
전남도는 산림의 산업화를 위해 올해 49개 사업에 29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숲가꾸기 4만2500ha를 추진하고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물 38만4000㎥를 수집해 토목·건축용, 펠릿·톱밥 생산용으로 제공키로 했다. 또 경제림 육성단지 45개 단지를 중심으로 편백
경기도는 26일 녹색성장에 걸맞은 산림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11년 6대 주요 산림·녹지 정책’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총 4100억원의 예산을 산림·녹지사업에 투자해 탄소 흡수기능을 강화하고, 1719개에 달하는 산림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산림시책은 ▲녹색성장 대비
정광수 산림청장은 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20011년도 업무보고에서 “내년에는 산업·경관·복지가 어우러진 녹색강국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정책 목표를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임업인 소득증대 및 임산업 경쟁력 강화 ▲생애주기 산림복지 실현을 위한 치유·
충북도 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산림문화행사’가 오는 30일 10시30분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괴산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산림문화행사는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숲 문화를 전파하는 커다란 행사로, 산림에 내재된 문화적 요소를 확대·발굴해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녹색시대를 대
앞으로 목재펠릿의 원산지 등을 표시하지 않으면 벌금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26일 목재펠릿 품질규격 의무표시제를 도입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이날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재펠릿을 생산하거나 수입해 판매하는 사람은 목재펠릿의 원산지 및 각종 품질규격이 포함된 내용을 해당제품 포
◇ 2010년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 구 분 종 전 달라지는 내용 관련 법규 (시행일) 관계 부서 □ 보전산지 등에서의 진입로 시설 허용 o 보전산지 등에서 허용되는 시설에 영구적인 진입로 시설이 불가 -1년 미만의 임시 진입로 시설만 가능 o 산지전용 ․ 일시사용제한지역 및 보전산지에서 허용되는 시설 중「건
충남도가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올해 82억2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는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도는 우선 20억 원을 들여 논산시 양촌면에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자연휴양림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또 기존 휴양림인 보령 성주산휴양림, 금산 남이휴양림, 부여 만수산휴양림, 청양 칠갑산휴양림, 금강 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6개소에
양평군 목재펠릿 제조시설 조감도 경기도 양평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목재펠릿 제조시설이 이르면 오는 3월말 완공된다.
충남도는 올해 산림분야에 총 1763억원을 투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고 21일 밝혔다. 세부 추진 사업으로는 ▲나무 10억 그루 육성에 623억원 ▲화목·펠릿보일러 확대 보급에 20억원 ▲산림보호기능 강화 및 재해 예방에 267억원 ▲산림휴양문화 체험 공간 확충에 51억 ▲임산물 명품화 지원 등 기타 산림관련 사업에 802억원을 투자한다.
인천시가 강화와 옹진 등 도서지역에 기름보일러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 연료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펠릿’을 주원료로 하는 보일러 설치사업을 올해부터 관내의 섬을 중심으로 우선 시범 실시한 뒤, 해마다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0억6400만원(국
산림청이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22일 신년사를 통해 “선진한국에 걸맞는 산림 모습을 갖추기 위해 국가 품격과 산림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산림행정을 내년에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정 청장은 이어 “내년 산림예산은 정부 전체예산 증가
산림에서 나오는 나무의 줄기나 뿌리, 잎 등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산림탄소순환마을’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후변화 가속화의 주요 원인인 화석연료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고 낙후된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11개 ‘산림탄소순환마을’을 시범 조성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1일 여주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에서부터 운반, 펠릿 제조업체의 생산라인(톱밥제조, 건조시설, 펠릿성형, 포장 등) 및 보일러 가동 시연까지 ‘풀코스’로 참관했다. 이 장관의 이번 펠릿산업 현장 시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기정착을 위해 농․산촌 에너
전라남도가 화순군에 우드펠릿 생산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펠릿을 원료로 하는 보일러 생산업체들을 ㅇ유치함에 따라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펠릿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생산업체인 (주)선우인더스트리(100억), (주)누리팜(90억)과 총 1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
산림청은 이번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1천ha에 3천7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고 4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별 기후변화에 맞춘 나무심기를 위해 남부지역은 3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중부지역은 3월11일부터 4월20일까지, 북부지역은 3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로 적합한 기간을 설정하
산림청은 경제위기를 맞아 내년에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올해보다 1/3 많은 2만8천명으로 늘리고, 팰릿 등 바이오에너지의 활용을 대폭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극복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산림 및 임업부분 경제난 극복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산림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