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지방정원 ‘세미원’ ‘연당원’을 갖춘 양평군과 영월군이 최근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정원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가정원 지정 준비에 한창이다.생활밀착형 정원 패키지 지원사업은 정원문화·산업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할 지자체를 선정해 한국판 뉴딜 사업기간(2022년~2025년)동안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에 선정된 양평군은 2025년까지 총 115억 원을 투입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양평군이 17일(화) 경기도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세미원에서 지방정원 기념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두물머리와 맞닿은 세미원(대표이사 최형근)은 15년 전 쓰레기로 몸살 앓던 하천부지를 수질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을 심어 2004년 개원했다. 수십 종의 연꽃정원이 장관이라 물의 정원이라 불리는 세미원은 올해 30만 명 방문객을 기록하며 수도권의 정원 명소로 자리 잡았다.세미원은 이번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순천, 울산에 이어 세 번째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역경제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세미원은 면적 20만㎡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수변생태정원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경계에 있다. 세미원은 수십종이 식재된 연꽃정원을 비롯해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 정원으로 이름 나 있다. 이를 방증하듯 취재진이 방문한 지난 11일(목) 7월이면 절정을 이루는 연꽃을 찍으러 출사 나온 사진촬영가들의 셔터소리가 이어졌다.세미원은 15년 전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오염 부지를 수질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을 심어 지난 2004년 개원, 연간 45만 명의 관람객이
[Landscape Times 임초이 미디어팀/기자]지난 11일(목) 태화강지방정원이 순천만 이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6월 태화강에 이어 두 번째 지방정원이자 경기도 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대표이사 최형근)의 기대 폭은 크게 올랐다.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연결된 세미원은 면적 20만㎡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수변생태정원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경계에 있다. 세미원은 수십종이 식재된 연꽃정원을 비롯해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 정원으로 이름 나 있다.[한국조경신문] 영상보러가기 >
경기도·안산시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만들기 추진운영주체’를 2017년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14일간 공모한다.마을정원만들기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 구도심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적 지역재생사업으로써 지역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고 생활환경에 대한 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식물과 정원관리법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2017년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조경가든대학은 도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꽃 나무 정원 등 식물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알려주는 교육과정이다.올해는 식물의 환경과생리 등 기초적인 지식부터 정원계획과, 설계 식재 잔디관리 등 유지관리까지 정원조성에 필요한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13일 오후 안산 신안산대에서 ‘제5기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신규 시민정원사, 재인증 시민정원사, 시민정원사 동문 등 240여 명이 참석해 새로 탄생한 시민정원사들을 축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5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규 시민정원사 112명이 인증서를 받았고, 또한 자원봉사 실적을 충족한 2, 3기 시민정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인증 유효기간 연장을 했다. 이번에 새로 인증을
경기도를 아름답게 가꿀 112명의 시민정원사가 탄생했다. 14일 경기도는 신안산대에서 ‘제5기 시민정원사 인증수여식’을 열어 5기 수료생 112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 등 많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인증수여식은 신안산대 5기 시민정원사의 축하공연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학·연·산·관이 머리를 맞댔다. 7일 오후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심포지엄 자리에서 였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이효경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 김부식 한국조경신문사 회장, 시민정원사 등 100
경기농림진흥재단(재단)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조경가든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재단과 경기도시공사는 주민참여를 넓히고, 자연친화적 신도시에 걸맞게 임주예정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경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등 조경사업의 전 분야에 주민이 참여할 수
경기농림진흥재단(재단)과 이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6일 경기도 권선구에 있는 재단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정원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형근 재단 대표이사와 이영재 농림사업본부장, 최연철 도시녹화부장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경신문에선
성남시(시장 이재명)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조성이 본격화됐다.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공원에서 개최하는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최근 작가·일반·대학생 3개 부문의 정원 작품을 공모해 모두 32개 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정원 작품별 배치도(마스터 플랜)를 바탕으로 오는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 등에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관리 대상지를 모집한다.모집분야의 대상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총 3,000여 개소 ▲노인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설 총 1,700여 개소) ▲아동·청소년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설 총 800여 개소) ▲장애인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도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온라인 이벤트 응모는 6월5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greencafe.gg.go.kr)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greenfestival.or.kr)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내 자뚜리 땅을 빌려 텃밭경작을 할 수 있는 텃밭공유제가 추진된다.경기농림진흥재단은 텃밭 소유주와 경작 희망자를 연결하는 ‘랜드셰어 매칭공모사업’을 추진한다.농림재단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랜드셰어 매칭공모사업’은 도내 도시근교 유휴지를 가진 텃밭소유주와 텃밭경작을 희망자를 연결하는 도시농업 플렛폼이다.우선,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6년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고양 농협대(금요일/30명) ▲안양 대림대(목요일·금요일/총 60명) ▲수원 수원여대(수요일·토요일/총 60명) ▲성남 신구대식물원(수요일·토요일/총 60명) ▲안산 신안산대(수요일/30명) ▲성남 평생교육원 파이(토요일/3
4일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마을단위 녹색공동체 확산을 위한 ‘2016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진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4일간의 행사를 마쳤다. 행사가 1년이나 미뤄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며 정원작품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존 두 차례의 박람회와 다르게 모델정원과 실험정원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면서 신인 작가 발굴에도 한몫했다. 무엇보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한 ‘제4회 도시농업콘서트’가 지난 1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제2회 경기도 도시텃밭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3개 팀이 이야기 손님으로 참석해 도시텃밭과 공동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교육뮤지컬 전문극단인 오랜지극단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쇼핑 카트가 멋진 ‘카트 정원’으로 변신했다. 카트 정원은 마트에서 전시된 뒤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조성됐다.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홍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형 마트 9개 지점에 쇼핑 카트로 만든 ‘카트 정원’ 45개를 전시했다.재단은 이 중 1개 지점에 전시했던 ‘카트 정원’을 4일 오전 수원에 있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와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시민정원사, 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및 교육생 등으로 구성된 녹색문화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함께 카트 정원을 복지관 로비에 식재했다.재단 관계자는 “복지관 회원들 및 이웃 주민들과 ‘생활 속 정원문화’를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농림진흥재단은 나머지 8개 지점에 전시된 ‘카트 정원’도 전시를 마친 뒤에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방침이다.한편,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8∼11일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