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원 양평 ‘세미원’ 경기도1호 지방정원 등록 기념식 성료
물의 정원 양평 ‘세미원’ 경기도1호 지방정원 등록 기념식 성료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09.18
  • 호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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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5년 내 두물머리 연계 국가정원 지정” 목표
두물머리 연계 지역경제, 정원문화활성화 포부 밝혀
경기도1호 지방정원 ‘세미원’을 기념한 현판식이 정원 입구 불이문에서 지난 17일 진행됐다.
경기도1호 지방정원 ‘세미원’을 기념한 현판식이 정원 입구 불이문에서 지난 17일 진행됐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양평군이 17일(화) 경기도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세미원에서 지방정원 기념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두물머리와 맞닿은 세미원(대표이사 최형근)은 15년 전 쓰레기로 몸살 앓던 하천부지를 수질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을 심어 2004년 개원했다. 수십 종의 연꽃정원이 장관이라 물의 정원이라 불리는 세미원은 올해 30만 명 방문객을 기록하며 수도권의 정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세미원은 이번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순천, 울산에 이어 세 번째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역경제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기념식 환영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세미원을 앞으로 5년 안에 두물머리 관광지와 연계해 국가정원으로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세계 10대 정원으로 가꿔나갈 것이다. 세미원과 두물머리 관광지만으로 세계적 명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염태영 수원시장 및 경기도 지자체장, 정병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평군민들이 참여해 지방정원 등록을 축하했다.

세미원은 면적 약 20만㎡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수변생태정원 연꽃정원 및 모네의 정원, 국사원, 세한정, 연꽃박물관, 편의시설, 온실, 배다리 등이 조성돼 있다.

[한국조경신문]

연꽃이 만개한 세미원의 여름
연꽃이 만개한 세미원의 여름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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