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제1기 민간위원’으로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 등 총 18명을 새로 위촉했다.지역발전위원회 위원은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위원은 정부부처 장관 13명이다.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지역정책, 지역문화, 지역행정, 지역관광, 지역사회, 지역복지, 지역개발,
우리나라 미선나무의 산출가치 및 육성방안을 토의하는 워크샵이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괴산군에 위치한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개최됐다.충청북도와 괴산군, 지역발전위원회, 우리나무영농조합법인의 공동주관하에 주최된 ‘미선나무 지역특화사업 육성방안 워크숍’ 은 ‘세계 유일 미선나무 연구개발 현황 및 사업기획’을 주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에 지역발전위원회에 파견근무하던 김명준 서기관이 임명됐다.김수상 녹색도시과장은 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장으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실 배성호 기술서기관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2일 도에 따르면 2017년(총 사업비 144억 원)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국비지원을 신청한 안동 호민지 등 13개 사업 모두가 기획재정부 최종 심사를 통과, 국비 72억 원을 확보했다.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경관 또는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건전하게 이
도시 내 쪽방촌·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정부지원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민간 사회공헌활동의 참여가 본격화된다.국토교통부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지구에서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과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장관(국토교통부), 허남식 위원장(지역발전 위원회), 이춘희
고양생태공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 대통령 직속기관 지역발전위원회 우수사례 선정, 2012년 산림청 제6회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 2014년 환경부 자연환경대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는 고양시 최초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생태교육센터, 테마수목원, 생태습지, 농업체험부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16종의 생물이
거창읍내 10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하나의 캠퍼스처럼 활용하는 ‘거창 아카데미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중인 아카데미파크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를 수립했다. 이어 경관협정을 체결해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2013년 계획된 아카데미파크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지방중소도시에서 150
강원도 영월군에 스토리텔링을 간직한 ‘능말 도시숲’이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농토로 이용하던 산림을 복원,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조성됐다.안산주변 주택가 밀집 지역과 이웃한 곳에 있는 능말 도시숲은 접근성이 좋고 4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을 심어 청소년 생태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등산로 및 숲과 연결돼 MTB 이용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이 가능한 도시숲이다.영월군에서 조성한 ‘능말 도시숲’은 지난 2012년 산림청 산림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에
능말 도시숲은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5.5㏊의 농작물 경작지로 사용되던 산림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 하는 등 재정비를 통해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기능에서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장까지 계절별 특색을 살린 7개 오감(五感)체험학습장 기능을 담당할 스토리 테마 숲으로 조성됐다. 또한 주변의 장
행정자치부가 공동체 회복에 집중한다. 중앙정부 지원 마을공동체 사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한발 나아가 전국 시군구 마을단위의 세부 자원 가치 활용까지 객관적 지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항아리로 담을 공동체발전국민포럼도 최근 개최했다. 포럼에선 전국현황진단 및 중간조직역할 등 되새길 지점들이 적지 않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에
강원도 양구군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돼 꽃가람 황강리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9월 23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구군 남면 황강리 마을 입구에서 열었다.
전국 3470개 읍·면·동 중 65%에 해당하는 2239개 국내 도시의 쇠퇴가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개 읍·면·동 중 2개가 쇠퇴하고 있는 셈이다. 쇠퇴도시의 원인으로는 외곽 개발에 따른 기성 시가지 쇠퇴, 도시 기반산업 경쟁력 악화로 인한 산업 쇠퇴 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확산과 산업기반 쇠퇴 등으로 중심 상권 활력 침체, 고용 및 세수 감소 등 악순환 전개로 인한 도시 경제기반 상실로 옛 시가지에 대한 기반시설 투자 감소 및 기존 주택 노후화와 불량화 등으로 서민 생활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도심지에 버려졌던 나대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경기도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2330번지 일대에 5만8435㎡ 규모의 ‘고양생태공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고양생태공원에는 12개의 테마숲, 102종의 야생화군락, 생태연못, 탐방로 등이 조성됐으며, 이와함께 시청각실, 생태도서관, 전시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생태교육센터도 들어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괴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도시디자인행정에서 늘 부닥치는 이슈 하나는 일반인과 전문가의 눈높이 차이를 극복하는 일이다. 당연히 시민의 의견을 감안하고 요구를 수용한다지만, 실재에서는 전문성에 더 의존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전문가는 일반인의 필요를 충분히 감안하여 작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주 지적당하는 것은 시민의 요구를 제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 녹색성장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충남 아산시의 ‘농촌테마가로공원조성사업’, 경북 칠곡군의 ‘무탄소유기농마을 성공모델형개발사업’, 경남 거창군의 ‘아카데미파크조성사업’ 등 3개사업이다.
대구 중구청은 오는 12일 도심재생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중구의 역사․문화! 세계 속의 창의도시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구청에서 추진한 도심재생사업들을 살펴보면 2007년 근대문화공간 디자인개선사업과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2010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인 종
국내 최초 산악형 생태수목원 ‘금원산생태수목원’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1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산림휴양 녹색공간조성 분야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23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화발전 및 광역 경제권 경쟁력 향상
4대강 살리기 사업 마무리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부터 생태복원 및 오염원 차단에 초점을 맞춘 지류 및 지천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정부는 그동안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질개선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천정비사업 등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처 합동으로 지류 개선 기본구상을 마련할
국토해양부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6개 기관(통폐합 전 9개)의 지방이전 계획을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 또한 나머지 기관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중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이전공공기관은 3개월 이내 종전부동산 처리계획을 소관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수립할 방침이다. 또 2012년까지 이전될 수 있도록 올해
내달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청사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10개 혁신도시에서 30여개 이전공공기관 청사를 착공한다. 국토해양부는 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지역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체 157개의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5월중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