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공동대표 윤재열)가 하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도시농업전문가’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사 기술의 지도, 텃밭 조성 및 운영,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공동체 텃밭 운영 및 지원활동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활동가를 뜻한다.본 과정은 국가공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에 필요한 과정으로, 텃밭설계, 도시농업 법과 제도, 잡초와 풀, 토양 생태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공동대표 이상수)가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갈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도시농업전문가’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사 기술의 지도, 텃밭 조성 및 운영,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공동체 텃밭 운영 및 지원활동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활동가를 뜻한다.본 강좌는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에 필요한 과정으로, 친환경 순환농법, 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0년 경기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오는 21(화)까지 공개 모집한다.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내 민간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확산 및 도시농업 활동가 양성”을 위해 총 4000만 원 예산으로 2~4개소를 공모·선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공모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https://nongup.gg.go.kr)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시농업의 본령인 도시문제와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민간 도시농업단체들의 주도적 행보와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었다.민간이 주도해 도시농업의 비전과 활로를 모색하는 두 번째 전환기 도시농업 포럼이 서울시 도시농업과 주최, (사)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대표 김진덕) 주관으로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도시농업은 2000년대 중반 시민사회가 주도하면서 2012년 도시농업법 제정이라는 일련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정작 현장 활동가나 전문가들은 제도화 과정을 거치면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가 도시농업을 이끌어나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화)까지 모집한다.도시농업전문가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사기술 지도, 텃밭조성 및 운영,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동체 텃밭 운영 및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도시농업활동가다.본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전문인력양성기관의 전문가 과정을 80시간 이상 수료하고 관련 국가기술 자격을 취득한 자에게 발급되는 국가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에 필요한 과정이다.교육기간은 오는 20일(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맡아 이상석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상석 회장은 현재의 조경업계를 수술이 필요한 환자로 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또, 학회, 지원센터, 발전재단, 단체총연합 간 관계정립과 역할분담을 제시했으며, 도시숲법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지만, 산림청과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경진흥법의 실효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고, 유지관리품셈 및 조경설계 대가기준 개선 계획을
조경계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조경지원센터 설립이 딜레마에 빠져 고민이 깊다. 더욱이 다양한 우회적 방안이 제안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아 이 또한 쉽게 결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항간에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를 지정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조경진흥법 시행이 갖는 의미는?2015년 현재 조경분야 전문인력은 8만5000여 명이 되고, 조경산업 업체는 9000여 개로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녹지조경공간의 수요와 그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국토부는 녹지조경공간 확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경계와 힘을 모아 조경진흥법을 제정했다.
(사)한국조경사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2회 조경기술세미나를 열고 ‘2016년도 신사업·시장을 위한 조경관련 정책 및 전략 제언’과 관련된 발제를 이어 나갔다.
조경기술자격 확대 문제를 놓고 조경관련 단체에서 모여 논의했지만, 여전히 중심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만 쏟아졌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른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에서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조경진흥센터로 전환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기관을 조경학회가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가 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오는 31일까지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자는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기관이다. 농정원은 기관들의 자율적인 맞춤형 사업의 공모를 신청받은 뒤 2월 중으로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 국고보조금은 270백만원(자부담 50%, 지방비 포함)이다. 지원사업 신청방법 및 운영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 ‘지원사업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제1차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13~´17)’의 도시농업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뤄진다. 농정원은 도시농업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홍보 등 정부의 도시농업 활성화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해 정부 국고를 지원할 방침이다.정부는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함에따라 ▲ (제도기반 마련) 관련 법령 보완, 지자체 조례제정 지원 등 ▲ (도시농업 공간확보)도시농업농장조성, 학교 텃밭 조성 등 ▲ (R&D 확대 및 기술보급)한국형 텃밭모델 및 도시농업 자재·기술 개발 등 ▲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도시농업인 교육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 도시농업 이벤트, 박람회 개최 등 대국민 네트워크 강화 등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농정원은 도시농업의 공익기능에 관한 교육과 홍보, 도시농업 관련 체험, 농자재 보급 지원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지원 신청을 받아 기관 선정, 사업 운영 및 보조금 관리·감독, 현장점검, 정산 검토 등의 역할을 진행해왔다.
부산시는 2013년에 추진했던 도시농업 사업을 정리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제2차 도시농업위원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부산시의 도시농업 옥상텃밭 사업은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113개 공동체에 면적 1만2619㎡를 조성했다. 또한, ‘2013년 옥상텃밭 조성 우수공동체’로 연제구 연산 5동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을 통해 도시공원내 경작 허용과 농지제도 개선 등을 통한 공간확보 문제가 가장 먼저 해결되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법률’(이하 도시농업법) 시행에 맞춰 경기도가 추진해야할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과제별 대안 구상을 제안한
오는 5월 2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농업법)’ 하위법령인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이 지난 6일 정부입법 발의됐다. 시행령(안)에는 ▲도시농업의 행위 ▲도시지역의 범위 ▲도시농업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시행규칙(안)에는 ▲도시농업의 유형 세부분류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지정기준 ▲
법제처는 2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총 74건의 2012년 녹색법제 입법계획을 수립 확정했다.녹색법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녹색성장 국가전략 등을 반영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것으로 에너지·산업, 교통, 녹색생활, 해양환경, 물류, 자원순환 등을 포괄하고 있다.이번에 추진되는 입법계획 대상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등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