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a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지난 15일(금) ‘한국형 CCRC 미리보기’를 주제로 ‘2022 고령친화 커뮤니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URI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함께 주최하고, AURI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가 주관했다.우리나라 복지와 건축도시 부문 간 협력을 통한 초고령사회 대응 및 한국형 주거복지 연계형 돌봄마을(K-CCRC)의 중요성과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
[Landscape Times 최영환 인턴기자]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가 내달 7일 제5차 학술발표회를 한양대 도시대학원 신소재공학관 610호에서 개최한다.‘디지털 도시 시대 도심 인프라 공간의 재자연화 패러다임의 출현과 양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발표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및 토크쇼로 구성됐다.주제발표에는 김창환 서울특별시 동남권조성과 과장의 ‘서울시 도심 인프라공간의 재자연화 사례’,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명예교수가 ‘대도시인프라 파크(Infra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서울 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 담론: 자연의 생명력이 도시에게 전하고 싶은 언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발표회 및 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2 GS건설 본사 15층에서 개최한다.이날 기조발제
(사)한국바이오텍경관도시학회(회장 조세환)는 ‘2017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화) 오후 6시 30분에 GS건설 본사 회의실(종로 그랑서울 타워2 15층)에서 갖는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경관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발표회는 조세환 회장(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이 ‘생명경관도시의 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및 (사)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6 국회환경포럼’이 ‘멸종위기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4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환경복원기술학회지 100호 발간 기념 특집 포럼으로 이강운 (사)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이승제
서울시는 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과 공동으로 숲교육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효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서울 숲교육 아카데미’를 연다.‘서울 숲교육 아카데미’는 학부모 등 시민들에게 유아 숲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를 비롯한 (사)한국경관학회(회장 류중석), (사)대한지리학회(회장 손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막중) 등 국토를 다루는 네 개 학회가 대한민국 경관 현안들을 국가 정책과제로 인식시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등 3개 기관이 함께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4대 학회 연합
수생태복원 전문기업 (주)아썸(대표 권오병)은 지난 9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환경 신기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신기술인증(제446호)’을 획득한 ‘현장에서 배양된 천적 동물플랑크톤을 이용한 녹조제어기술’에 대해 전문지 및 일간지 환경전문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한 뚜벅이버스는 바로 경부고속도로에 접어 들었다. 당초 7시반쯤에 출발 예정이었는데 참가자 한분이 출발지점을 잠실역으로 알고 갔다 다시 오는 바람에 출발이 지연되었다.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인데도 주말에다 추석이 가까워 벌초하러 가는 차량들이 많아서인지 붐볐다. 그러잖아도 친구에게 ‘계족산 황토길과 한밭수목원’ 뚜벅이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9월 행사로 ‘대전 계족산 황토길 트래킹과 한밭수목원 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뚜벅이 투어는 추석명절 연휴관계로 한 주 당겨 9월 7일에 진행된다. 일정은 오전 7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지난 7월3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방향’ 세미나에서는 정책으로서 정원이 어떻게 다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수요와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1부 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원의 개념 충돌 및 무리하게 추진됐던 지난해 수목원법 입법예고 등이 지적돼 열기가 고조되기도
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정두언·김성곤)은 대학(원)생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기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의 대학생 3, 4학년과 대학원생 60명을 선발해 1주
“노을공원은 시민들과 함께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아이콘이 돼야한다” 지난 14일 ‘난지노을공원의 미래,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모두 노을공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윤준하 녹색서울시민위
국토해양부는 바닷가 도보여행 정보가 담긴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해안누리길은 국토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6개월간 사전조사와 현지답사를 거쳐 선정한 바닷가 도보여행 코스이다. 이 책자에는 여행전문기자, 여행 작가, 시인 등 7명의 여행 전문가가 우리나라 동·서&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28일 고양시 농협대학에서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총 4명의 국내 최고 명강사가 참여한다. 특강에서는 ▲우리 농업의 비전과 귀농 성공사례(오세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왜 귀농귀촌인가(이언오
“녹지조성을 위해 아스팔트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나무들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50년 된 나무는 새로 심은 25그루 묘목의 역할을 합니다.” 윤남식 미국 뉴욕시 공원휴양청 맨하튼 운영과장은 지난 29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도시열섬현상과 도시숲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