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 유일의 염생습지로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보전가치를 높이기 위한 생태적 기반사업을 올해 조성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제 강점기인 1934년부터 1970년대까지 염전으로 활용돼오다 소금생산을이 중단되면서 1996년 폐쇄됐다. 그러나 한남정맥과 서해갯벌이 만나 민물과 바닷물이 동시에 공존하는 기수로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에코톤(서로 다른 두 생태계 바탕이 만나 다양한 생물군이나 특이종의 출현이 잦은 전이 지대)을 형성하는 입지특성과 8000년 이상의 형성역사를 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에서 가장 넓은 갯벌인 소래습지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원 자연마당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으로 공원 내 습지와 그 주변 일원 5만㎡에 다양한 생물서식지와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3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완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연마당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면서 환경전문가 토론과 시민단체 자문 등을 거쳤다.시는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 등을 복원하고 저어새나 도요새 등 야생조류의 서식공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인천시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생물서식지 조성과 생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자연마당조성사업’을 추진하다.소래습지생태공원은 소금 생산 중단과 토지이용 변화 후 지속적인 육상화가 진행됐다. 또한 해수 유입이 중단된 이후 염생식물 군락의 면적이 감소하면서 도요류, 물떼새, 저어새 등의 서식지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을 복원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과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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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개찰 현황(2017.11.14~11.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2.15~ 2.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환경부 자연정책과에서 담당하던 자연마당, 생태놀이터조성사업,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등의 업무가 지난달 19일부로 공원생태과로 이관됐다.이번 업무 조정을 통해 자연정책과는 자연보전관련 정책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보전집행사업은 공원생태과로 집중했다.자연정책과에서 공원생태과로 이관한 사업은 이외에도 국가생태탐방로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등이다
주간 개찰 현황(2016.11.16~11.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개비온
‘2015년도 자연마당 사업대상지’로 광주시 월산동 등 4곳이 선정됐다.환경부는 국정과제인 생태휴식공간 확충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5년도 자연마당 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을 선정했다.‘자연마당조성사업’은 도시 생활권의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자연마당조성사업’은 현정부 국정과제인 ‘생태휴식공간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017년까지 총 2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2년을 3곳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2곳, 올해에는 3곳을 선정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첫해에 선정된 3곳은 올해말 완공예정이며, 올해 선정된 3곳은 2
대구시가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휴식공간을 만든다. 시는 시민들에게 자연체험공감 및 녹색쉼터를 제공하고자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성사업은 ▲달성습지 탐방 나루 조성사업 ▲대명유수지 맹꽁이 생태학습장 조성사업 ▲불로 자연마당 조성사업 ▲동구 안심습지 내 멸종 위기종 서식처 복원사업 등이다. 먼저 ‘달
자연마당, 생태놀이터 등 환경생태 분야를 추진하는 부처가 환경부 자연정책과다. 자연정책과는 생태축 구축, 자연환경보전 및 이용시설, 생태계복원, 생태계보전협력금, 습지보전관련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정책과에서 담당하는 분야가 조경계와 관련성이 크다. 특히,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생태휴식공간확충’ 사업은 조경업
본 기고는 본보 제294호(3월27일자)에 게재된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의 특별기고 ‘정원법에 대한 오해, 진실은 이렇습니다’에 반박하여 정주현 (사)한국조경사회장이 보내온 기고입니다. 필자는 ‘루터의 95개조 반박문(Die 95 Thesen, Ninety-five Theses)’에 빗대어 이 글을 작성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개별적으로 보호구역 설정방식에서 산, 들, 강, 바다를 연결하는 생태축으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며, 보호구역내 개발 최소화에서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정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될 방침이다. 지난 22일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신경준)가 주최한 ‘2013년 추계심포지엄 및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찬희 환경부
2014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 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전체적으로 복지예산 100조 시대가 열린 반면, SOC사업 예산은 올해에 비해 1조원 가량이 삭감됐다. 특히, 박 대통령 공약사항이던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에 402억원을 편성해, 지뢰제거 및 조사설계와 연구개발비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에 비해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이다.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105조 9000억원으로 처음으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알렸으며, SOC 예산은 22조 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가량 줄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22
만물이 소생하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정보의 홍수속에서 공신력있는 기사를 바탕으로 조경 및 환경에 관련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조경신문이야말로 조경계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들이 짧은 기간 내에 조경을 대표하는 주간지로 발돋음 하는 계기